화천대유

민주당이 정치 팬덤을 만든 수법

T.B 2022. 11. 19. 06:4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함께 유럽을 우경화시키면서 사이비 종교와 피라미드 다단계(폰지 사기)식 착취로 계급 구조 제도를 만든 '전체주의' 민낯과 내면에 숨겨진 악마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헤르손에서 철수 한 러시아군은 도시 기반 시설과 '난방용 발전소'를 공격해서 주민 1천만 명이 전기가 끊긴 채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철수하면서 도시를 파괴, 약탈했는데 '자동차, PC, 전자레인지, 냉장고'뿐만 아니라 사람도 훔쳐 수만 명이 강제 이주됐고, 끔찍한 일이지만 1만 1천 명의 아이들이 실종상태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저지른 잔혹 행위들로 곳곳에 고문시설을 세우고 민간인들까지 마구잡이로 고문을 했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쌍방울' - '아태협' - 경기도 - 성남FC - 위례·'대장'·백현동 - '대순진리회'와 '박성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당을 '말아 먹은' "그분"과 NL, 용성총련, 경기동부연합, '조폭'과 성남시 조직 수준들이 '더민주를 점령'한 '시정잡배'당이 됐으니 여권엔 천운이나 야권을 넘어 러시아·북한발 위기 속에 국가적 불행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작살낸 민주당은 주식도 '박살'을 내겠다고 금투세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원들도 당사 앞에서 '민포힘찍'을 하겠다고 시위를 하자 이 씨가 유예의 뜻을 밝혔음에도 '신동근' 의원은 "주식시장 붕괴되서 기업 망하고 투자자 돈 날리면 책임질 수 있냐?"는 물음에 "민주당이 책임질테니까 걱정하지 말라"했는데요. '도입 → 유예 → 도입 → 유예'로 오락가락 하는 중입니다.

 

아파트 사는 분들은 체감하셨을 건데 요즘 '이삿짐센터 트럭' 본 게 언젠가 싶을 것입니다. 분양 일정을 맞춰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건설사들은 중도금 무이자와 할인 분양 중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69.2를 기록했습니다. 100보다 낮으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뜻인데, 집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훠얼씬 많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가는데 ① 대출 없이 집 살려면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사적채용 한 수행비서 '배소현' 씨 정도는 돼야 하고 ② 정부가 규제를 푼 재개발 등 신규 공급까지 겹처 도배, 이사, 가구, 인테리어, 건설사와 '함바식당'까지 '다 죽게' 생겼다는 부동산은 '서울 집값'이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복원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참치 1캔에 3천 원인 고물가와 경기침체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쓱세일'인데 삼겹살 40% 세일에 1시간 반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일부 지점에선 인파가 너무 몰려 압사 사고 우려에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남들은 공부 '걱정 없이' '골프칠 때' 미혼들은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해', 기혼들은 문재인 정부때 전세빼서 월세내기도 빠듯하니 애를 못 낳아 자식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중인데요.

 

 

민주당은 본인들 감옥 가기 싫다고 사회적 약자만 때려잡은 '검수완박'을 내더니 "일 하겠다"는 정부 법안 77건 중 0건을 처리했고, 과연 169석을 가진 공당인지 의문이 드는 '입법 폭주'를 또 시작했습니다.

 

건국 이래 70년 동안 나랏빚이 660조 원인데 5년 만에 그 3분의 2가 넘는 '421조 원'을 써놓고도 돈은 윤석열 정부가 벌어오는데 내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여당을 '완전히 무시'한 채 자기들 뜻대로 정부 예산을 뜯어고치면서 '집권당 행세'를 하는 중입니다.

 

이 와중에 사회적 비극이 터질 때마다 몰려드는 자칭 진보 운동가들이 참사 현장마다 진을 치고 희생자들의 '영매(靈媒)를 자처'하며 정치 범벅, 이념 범벅의 '굿판'을 벌이는 '정치 무당'들은 급기야 이제 막 수능 끝난 아이들한테 고생 시작 전 인생에서 행복한 시기에 '운동'이라도 하고 운전면허 대신 '수능끝, 퇴진시작!'하라면서 '서울시민 세금'으로 열린 '지들 굿판'으로 부르는 중입니다.

 

민주당이 원래 쎘던 '정치 팬덤'을 만든 수법들 중 하나가 악플 사례를 집중 부각시킨 뒤 포털 연예 뉴스 댓글창을 막아버린 것입니다. 댓글이 막힌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로 몰려갔고 '대순진리회, 천주교' 등 포섭 단체와 댓글업체들이 커뮤니티를 정치판으로 조장해서 포털로 돌려보낸 것인데요.

 

 

각종 커뮤니티를 점령했는데 그걸 벤치마킹 한 게 '새로운민주당'이었습니다. '슬리퍼 질질'끌고 '패악질' 중인 MBC 등 공영방송사가 입맛에 맞는 연예인들을 띄우면 SNS에서 깨시민 행세까지 해주는 게 '사회구성체론' 부문 운동 중 하나였습니다.

 

빈부, 남녀, 노사, 대·중소기업, 검경, 의사·간호사, 양의학·한의학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끝도 없이 편을 가르고 항상 수가 많은 편에 서서 세력을 키워야 하는 게 사회적 비주류 '주체사상파'들로 나라 전체가 대립, 갈등에 휩싸여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게 됐는데요.

 

워싱턴을 기반으로 한 초당파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가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있는 19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올 2∼6월 조사해 비교 분석한 결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을 노린 극우주의자의 둔기 습격 사건까지 벌어졌던 미국을 제치고 '한국이 1위'를 차지, 총만 있으면 "탕, 탕" 쏴 죽일 기세입니다.

 

"과연 완성도 낮은 '소설일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했는데요. 이재명 씨 본인 입으로 '최측근'이라 불렀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정진상 실장이 '대장동 일당'과 유착한 혐의로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잠이 안온다", "구속되는 것 보고 자야겠다" 이재명 씨를 국힘에서 상납이 만큼 싫어하는 민주당 지지층들이 환호를 보냈는데요.

 

지금 검찰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수사 잘하는 조직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시스템에서 얼마나 수사력이 뛰어난 조직이 나올지는 안 봐도 뻔하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고름은 짜 냈어야했는데 썩었으면 환부를 도려내야 새살이 돋듯이 버틴다고 될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갈 사람(人災) 빨리 보내는 게 민주당도 덜 괴롭고 국민들도 덜 괴로울 것 같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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