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문 주자 '홍영표' 의원이 민주당 8월 전당대회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 씨가 출마하지 않으면 나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는데, '그냥 불출마'를 선언한 것인데요. 팬덤에 매몰되면 '행복 회로'를 돌리는데, '친문 팬덤'이라는 게 과대평가됐다는 것을 뜻하는, 지금도 이 씨한테 밀리는데 이대로 전당대회 가봐야 '성동격서'(聲東擊西) 역할을 맡은 박지현 전 위원장이 '586 용퇴, 성비위'로 공격하면 가망이 없으니, '불출마 압박, 지분 협상' 외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북 피살 공무원 유족 측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를 검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유족 측'은 단 한 마디 사과도 위로도 없는 문 전 대통령이 지금 사과하더라도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