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결집적 혜택'을 본 게 원조 노사모 출신 40대 직장 꼰대들이었습니다. 누군가 이득을 봤다면 손해를 본 곳이 있으니, 기업 총수는 전과자가 되고 '돈독 오른' 조폭들은 '재벌 회장'을 만들면서 창시한 '소주성'이 소득 1분위(하위 20%)의 소득이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나오자 '조작'을 해버렸습니다. '좋은 불평등'에 피해를 본 건, 사회 초년생인 MZ세대들과 평생 뼈 빠지게 벌어 꼴랑 집 한 채 들고 있는 걸 못 뺐어 안달이 나 "팔아라"면서 징벌적 세금과 종부세를 맞은 은퇴자였습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 때 국정원 오피스텔 604호에 '아는 후배'들을 불렀고, 화이트 칼라 대신에 자영업·소상공인들을 '희생'시켰습니다. 공모전들을 휩쓸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 아들 문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