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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로 보는 2028년 총선

미국 중간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시장에는 트럼프 지지율 31%, 브렌트유 117달러, 17개월 만의 신용 경고가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선거, 전쟁, AI 부채라는 세 개의 축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고, 그 한가운데에 유권자의 지갑이 있습니다.1. 중간선거 D-10: 트럼프 지지율, 1·2기 통틀어 최저트럼프 지지율은 평균으로 보면 37~39% 박스권에서 움직이지 않았지만, 개별 조사에서는 최저치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10월 16일 기준 주요 9개 집계의 평균은 지지 36.9%, 반대 60.9%입니다.순지지−23.9지지 36.9%반대 60.9%유보 2.2%기관별 최신 지지율로이터/입소스 · 성인 · 10/16~1931% 최저CNN/SSRS · 성인32% 최저WP/ABC/입소스33%이..

내로남불 2026.10.24

기업은 호황, 가계는 한숨… '리스크 오프' 장세와 한국 주식 파는 9가지 이유

10월 23일(현지시간) 시장의 키워드는 단연 리스크 오프입니다. 미국 기업 활동은 5년 만의 최고 수준 근처에서 달리고 있는데, 소비자 심리는 역대 최저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여기에 AI 거품 논란, 11월 3일 중간선거,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프랑스 재정 위기가 한꺼번에 겹쳤습니다. Investors’ risk-off mood is likely to continue well into November, according to Bank of America’s Michael Hartnett https://t.co/6DCc7WMDFS— Bloomberg (@business) October 23, 2026 BofA의 마이클 하트넷은 고객 리포트에서 채권 금리·주가·달러가 동시에 내려가는 흐름을 예상하며 11..

내로남불 2026.10.24

AI 변동성, 유럽 실적 쇼크, 중간선거 막판 혼전

AI 매도세는 잦아들었지만 시장의 긴장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는 볼보자동차가 하루 만에 30% 가까이 폭락했고, 미국은 중간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유가·관세·정치 이슈가 한꺼번에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해외 뉴스레터와 영상을 묶어 핵심만 정리합니다.1. AI 매도세는 멈췄지만, 변동성은 그대로한국시간 오늘 밤 기준 S&P 500 선물은 7,680(-0.3%), 나스닥 100 선물은 29,100(-0.1%)으로 약보합 흐름입니다. 블룸버그는 AI 매도세가 잦아들었지만 변동성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든 건 대형 IPO·밸류에이션 뉴스입니다. SK하이닉스는 자회사 솔리다임의 100억 달러 규모 미국 상장 계획을 주주 우려 끝에 접었고, Ope..

아빠찬스 2026.10.24

'셀 코리아'의 9가지 이유 — 위험회피 때 한국은 ‘ATM 코리아'가 된다

한 줄 요약 — 외국인은 올해 코스피에서 169조 원을 순매도했고, 10월에도 매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고유가·고금리가 부른 강제 디레버리징, 반도체에 쏠린 한국 시장이 떠안은 AI·메모리 리스크, 그리고 상반기 급등분 리밸런싱입니다. 여기에 중동 확전, 유럽 국채 불안, 미국 중간선거, 폭염과 엘니뇨까지 겹쳤습니다. 위험을 줄여야 할 때 한국 주식은 가장 먼저 꺼내 쓰는 'ATM'이 됩니다.한눈에 보기순위매도 이유핵심 근거1유가 급등과 위험회피(강제 청산)브렌트 114달러, 아람코 본사 대피, 헤지펀드 코로나 이후 최악의 하루2현금화가 쉬운 한국 = ATM대형주 유동성, 큰 평가이익, AI·유가 위험 정면 노출3AI 수익화 우려와 반도체 쏠림코스피는 사실상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로남불 2026.10.23

유가 114달러·공매도 5배, 시장이 '보험'을 다시 찾았다 — 다음은 앤스로픽 IPO

한 줄 요약 — 10월 23일(한국시간) 시장은 '도망칠 곳'을 찾았습니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위험회피 지표는 1년여 만에 최고로 치솟았고, 엔화·미 국채·일본 국채로 돈이 몰렸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4% 넘게 빠졌다가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미국 상장 철회 소식에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그 사이 브렌트유는 114달러까지 올랐고, 시장의 시선은 다음 달 앤스로픽 IPO라는 'AI 심판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1. 안전자산으로의 대피: 국채가 다시 '보험'이 됐다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미 국채는 기술주가 흔들릴 때 제 역할을 못 했습니다. 유가발 인플레이션 탓에 주식과 채권이 같이 빠지는 일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그 헤지 기능이 확실히 돌아왔습니다. 블룸버그 집계로 글로벌 채권시장의 ..

내로남불 2026.10.23

유가 111달러, 메타 8,250억 달러 — ‘AI 청구서'와 '중동 청구서'가 한꺼번에 날아온 날

한 줄 요약 — 10월 22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은 두 개의 청구서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하나는 후티 반군이 사우디 석유 인프라를 두드리며 보낸 '중동 청구서'(브렌트유 111달러), 다른 하나는 메타가 공개한 8,250억 달러짜리 'AI 청구서'입니다. 두 청구서는 결국 금리라는 같은 창구로 정산되고 있고, 그 압력이 프랑스 국채·중국 증시·소프트뱅크·IPO 시장까지 번지고 있습니다.1. 위험회피가 한꺼번에 몰려온 하루먼저 숫자부터 보겠습니다. 이날 하루 동안 위험자산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브렌트유: 하루 2.3% 올라 배럴당 111달러를 넘기며 5개월 만의 최고치프랑스 10년물–독일 스프레드: 하루에 19bp 확대되며 1.78%p, 유로존 재정위기 막바지였던 2011년 말 이후 최고 (프랑..

내로남불 2026.10.23

월가 “AI 백지수표는 끝났다”… 메타·테슬라를 향한 시장의 질문, 사우디 피습·중국 약세장에 흔들린 위험자산

한 줄 요약 — 메타·테슬라 실적 이후 시장은 "AI에 돈을 쓰는 것"보다 "AI로 돈을 버는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사우디 동부 유전·공항 피습으로 유가는 다시 1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국 증시는 약세장에 진입했고, 미국 중간선거는 D-12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숫자지표수치변동S&P500 선물7,720.75-1.0%나스닥100 선물29,507.50-1.7%블룸버그 달러지수1,222.05+0.1%브렌트유$110.11~110.63+1.2~1.7%WTI$98.12+1.0%중국 증시약세장 진입5월 고점 대비 시총 -2.4조 달러소프트뱅크6월 고점 대비 시총 반토막-6.9%필리핀 기준금리5.50%+50bp, 예측 성공 1/25명※ 미국 선물과 달러지수는 미 동부시간 07:10 기준, 유가는 아시아~..

내로남불 2026.10.22

유가 110달러·국채 5%, AI 랠리 되돌린 청구서는 중간선거로 간다

3줄 요약① 어제 AI 랠리로 오른 만큼을 오늘 유가(브렌트 110달러대)와 미 국채금리 5%대가 도로 빼앗아 갔습니다.② 트럼프 지지율 34%, 사전투표 민주 48.7% 대 공화 28.9%. 시장의 진짜 변수는 선거 '이후'의 관세·이란 카드입니다.③ 미국 유권자 72%가 동네 데이터센터에 반대합니다. 한국 증권가의 '중간선거 수혜주'는 이 숫자부터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1. 하루 만에 오르고, 하루 만에 반납전일 미국 증시는 AI가 끌어올렸습니다. 슈퍼마이크로가 9.6%, 스페이스X가 7.8% 올랐고, 코스피도 외국인 6,600억 원 순매수에 힘입어 3.29% 오른 5,735.66으로 마감했습니다(순살브리핑). 지표 (10/21 종가)수치읽는 법S&P 5007,757.17 (+0.58%)AI 실적 기..

내로남불 2026.10.22

'비용'의 역습: AI 거품 공포·코스피 급락·프랑스 폭동·디젤값

2026년 10월 20일(화) 글로벌 브리핑AI 거품 공포가 다시 시장을 덮쳤습니다. 서울에서 상장한 데이터센터 기업 엘리스가 첫날 32% 폭락하며 '네오클라우드' 회의론의 상징이 됐고, 코스피는 3.7% 급락했습니다. 여기에 프랑스 폭동발 국채 불안, WTI 103달러, 미국 주택 착공 쇼크가 겹쳤습니다. 미국 중간선거는 2주 앞으로 다가왔고 트럼프 지지율은 사상 최저를 찍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도, 아프리카 소식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1. AI 공포의 귀환 – 엘리스 -32%, 코스피 -3.7%오늘 시장의 출발점은 서울이었습니다. 시가총액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AI 개발사 엘리스가 상장 첫날 32% 폭락하면서, AI 붐이 쏟아지는 수십억 달러를 정당화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다시 불붙..

내로남불 2026.10.21

유가·금리·AI 3연타에 코스피 4% 급락, 이번엔 기관도 팔았다

2026년 10월 20일(화) 오후 2시 무렵 국내 증시 시황어제 장 초반 3% 넘게 빠졌다가 기관의 힘으로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무너졌습니다. 오후 2시 무렵 코스피는 3.99%까지 밀리며 5,530선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번 하락은 하나의 악재가 아니라 유가, 미국 국채금리, AI 의구심이라는 세 방향의 충격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1. 어제는 기관이 받쳤지만, 오늘은 기관도 팔았다코스피는 0.60% 내린 5,733.57에 출발한 뒤 낙폭을 계속 키웠습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했는데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이틀간의 반등이 하루 만에 꺾였습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외국인은 7,746억 원, 기관은 6,42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9..

내로남불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