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카테고리' 의 아마도(?) 마지막 연재 포스팅입니다. 별 뜻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겸, 이전 글들에서 빼먹은 '상자 요청' 과 '일일 임무' 간의 관계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볼까 합니다. C&C 에서 경기를 치를 때 마다 상자 요청 연료가 채워집니다. 이 연료의 첫번째 용도는 연료를 사용하여 카드 그리고/또는 크레딧이 포함된 상자를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두개의 연료 사용시 배송 시간이 빨라집니다. 두번째 용도는 연료로 일일 임무를 새로고침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왜 이 얘기를 하지 않았냐? 이전 글에서는 이벤트 최대 랩제가 10레벨이기 때문에, 모든 유닛들을 10레벨로 맞춘 다음 → 타이베리움 바로 하위리그인 마스터 리그 랩제는 13인데, 1-2랩 정도의 차이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