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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COVID-19 70

잘못은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 치고, 걸핏하면 보복 운운

중국이 봉쇄 방역을 한 번에 풀면서 8억 명이 감염 돼 2백만 명 안팎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 6억 7천만 명을 넘는 규모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미세먼지, 코로나 19 변이의 공장이 됐습니다. EU, 미국과 캐나다 등 전세계 27개국이 당연히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에 나섰는데, 중국은 한국과 일본만 '콕' 집어 단기발급을 중단한데 이어 중국 경유 비자면제도 '중단'하는 보복에 나섰습니다. "응 안가~", 5명 중 1명꼴로 중국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 측 입국 제한을 넘는 과잉 조치를 '상응 조치'라고 우기면서 "객관적 과학적인 태도를 취하라"는 훈계까지 했습니다. '대만은 침공'하고 싶고, '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일 공조'는 강화되고, "공산당 물러가라"는..

건강/COVID-19 2023.01.12

길었던 코로나 19 펜데믹, 엔데믹 전환 국면 올까

전세계 리스크 '러시아, 중국'과 코로나 19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언제 종식될 것인가 둘째, '러시아 핵위협'을 보고 '북한 김정은'이 오판할 1등급 안보 위협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일 것입니다. 14억 중국도 실패한 '폐쇄'된 단일 순환이 아니라 개방된 쌍순환을 말하는데 수출로 먹고사는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서 민주당은 'CES에서' 전세계 기업들이 각자 준비한 신기술을 뽐내는 중 "(산업의 쌀)반도체는 '살인 기술'이다"면서 "(그냥)쌀 의무매입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아비규환'이 펼쳐진 중국은 장례식장을 오픈런하는가 하면,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중국에선 하루 9,000명 가량이 코로나 19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

건강/COVID-19 2023.01.06

올해 세계 리스크 1위 러시아 2위 중국

'과학의' 러시아는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를 끊겠다고 우크라이나 원전에 포격을 했습니다. 그바람에 에너지값이 치솟앗고, 한 번도 경험 못한 최악의 고물가·금리·환율과 더불어 'L의 공포'에 전 세계가 고통을 받는 중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고서 했다는 게 국영 에너지기업이자 푸틴 돈 줄 가스프롬 홍보 영상에 왕좌의 게임 OST를 입혀 겨울은 "길거야~"라고 유럽을 조롱해 세계적인 또라이(Psychopath)로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유럽 전역에선 '이상 고온'에 겨울이 사라져, 스페인 빌바오의 1일 기온은 7월 평균 기온과 맞먹는 25.1℃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부모들은 아이들이 EU, 영국을 포함해 171개국을 무비자 또는 미국 장기 비자로 (도망) 갈 수 있게 아르헨티나 '원정 ..

건강/COVID-19 2023.01.05

중국 입국자 20% 확진 XBB 1.5 상륙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퍼붓고 이란제 자폭 드론에 붉은색 러시아어로 아이들이 노는 운동장에 해피 뉴 이어를 써 날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대량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집속탄' 등 현대전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인도적 무기 사용을 늘리는 중입니다. 러시아군과 줄이 있는 브로커에게 4천 달러를 들여 점령지 헤르손시를 탈출해 나온 알로나 씨는 격전지에서의 삶이 악몽이었다며 "(친러 지방정부가)러시아 학교에 아이를 보내지 않으면 양육권을 빼앗을 거라고 해 14살 아들을 위해 탈출을 감행했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국제정치학자 보니파스 소장은 미국이야말로 전쟁의 '실익을 챙긴' 진정한 승자라며 러시아에서는 AI 등 IT 전문 인력들이 70만~100만 명 정도가 떠난 것으로 알려져 경제가 멈..

건강/COVID-19 2023.01.04

공공의 적이 된 러시아와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세계적인 공공의 적이 된 '과학의' 러시아 푸틴이 심각한 '만성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새해 벽두부터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퍼분 가운데, 수도 키이우에서는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의 잔해에서 붉은색 러시아어로 '해피 뉴 이어'라는 새해 인사 문구가 적힌 자폭 드론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러시아 군인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며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최전방에서 발견된 게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에 떨어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사람 죽이는' 드론에 새해 인사라니 소름이 끼친다는 등 혐러 정서가 커지는 중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쏴댄 북한은 군부 서열 1위가 북한에 맞불로 보냈던 무인기를 감지하지 못하는 등의 '작전 실패'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짬짜미로 지역구 예산을 챙긴 국회에서 예산 260억..

건강/COVID-19 2023.01.03

러시아, 코로나 19 새 해에도 재앙될까

새 해 워딩 2개 꼽으라면 '러시아, 코로나 19'일 것 같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러시아, 중국, 일본과 미국은 금리, 수출과 연관되고 고용, 물가, 소비,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책, 정치까지 영향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올해 국제 정세는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의 새 해 행사에서 전 세계가 '전쟁 종식'을 기원했지만, 러시아가 지난해 마지막 날까지 미사일을 퍼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펑, 펑' 폭발음과 비명 소리로 뒤덮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세계는 피로 물든 대결과 파괴로 새해를 맞았는데 푸틴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폭격 직후 "도덕적으로 우리가 옳다"면서 샴페..

건강/COVID-19 2023.01.02

3년 전과 다른 제2차 펜데믹 방역

비혼·출산율 감소와 비례해 1인 가구(고시촌·원룸·오피스텔)의 증가에 따른 (우스게 소리로) 부의 척도들 중 하나가 '욕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게 목욕 관련 업종이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쥬피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유성호텔로 가 '시알리스' 먹고 여대생을 주무르고 놀았는데, 무상연애를 해보겠다고 질척거렸다가 차이니까, K대 출신 여가수를 소개시켜 달랬다"는 107년 역사의 '유성호텔'도 코로나 19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배달, 컨텐츠(OTT·웹툰·게임·'홈트레이닝') 등 수혜 업종들이 있던 반면에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겐 '재앙'이었습니다. 유성이 '어디냐', '30일 저녁' 전국에서 목격된 첨단 기술의 집약체 한국형 'ICBM'을 쏘아 올린 국방과학연구소..

건강/COVID-19 2022.12.31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정부가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착용 의무를 해제 한 뒤, 이후 전면적으로 해제하는 방식이라는데요. 1. 하지만 백신 접종률도 낮은데 마스크 의무 해제 '국가들 중'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가 낮은 '인도', '브라질', '독일'과 미국 등의 공통점으로서 '스웨덴'에서 실패했던 집단면역(자연면역)을 만들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2. 글로벌 민폐 중국 변수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치명률'로 환산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감염 규모를 정확하게 알기 힘든 '깜깜이' 상태라 ..

건강/COVID-19 2022.12.18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 될까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자율 착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왜 우리만", "살려달라"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됐다"던 '체육계'일 것 같은데요. ① 러시아발 3고통(고물가·금리·환율) 위기에 ② 경기침체 시그널 홈트레이닝은 늘고 있고 ③ 겨울철 비성수기까지 3대 위기에 직면한 것 같습니다. 식당, 커피숍 등 실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른 시설보다 '격한 유산소' 운동에 비말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분류해논 건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였습니다. 프랑스에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5만 5,811명에 검사 양성률이 무려 '28.3%'라 9차 유행에 백신 접종을 독려 중이지만 접종이 늘지 않아 보건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

건강/COVID-19 2022.12.07

K 방역 "방역 실패 아니다"

정부가 영화 주인공처럼 'ICBM 맞아' 놓고 "안보도 잘했다" 확진자 세계 1위와 사망자 세계 2위의 '놀라운 K 방역'에는 역대 최다 일 사망자가 나온 다음날 "'아니다', 잘 대처했다"며 그냥 "다 잘했다"고 했습니다. 시체가 냉장고 밖에서 '뒹굴어' 주차장 '컨테이너'에 쌓아 놓는 판에 뭘 그렇게 잘했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국민들 약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확진자 수가 1,100만명이면 5지선다(20%) 확률로 걸린다는 얘기거늘 '직장인들' 코로나 비상이고 '어르신들'과 학부형들 신경 바짝 곤두섰는데다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알바생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사망자 급증에 '국화 품절'이 언제적 얘기인데 '장례용품'과 관을 만드는 오동나무는 주문량을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건강/COVID-19 2022.03.25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 사망자 세계 2위

며칠 전 애들이 학교에서 급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같은 반 학생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돌아온 것인데요. 부모님도 계시니 당연히 '철렁'했는데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일 확진자 수가 2,000명만 넘어도 방역이 붕괴되네, K-거리두기를 강력하게 해야되네 했는데 지역사회 확진자 수만 5,000명이 넘습니다. 일 확진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이 넘어 5명 중 1명꼴로 감염됐습니다. 23일 WHO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 수가 42,590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1위였던 미국은 765명에 그쳤습니다. 10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세계 2위'입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 성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치..

건강/COVID-19 2022.03.23

윤석열, "비과학적 실내 방역패스 폐지, 영업시간 2시간 연장해야"

윤석열 후보가 16일 "K-부동산 → K-거리두기 → 'K자 양극화'(유동성 회수)" 3단 콤보로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① 내가 '집'을 구하려면, 직장·학교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 해 출퇴근으로 몇 시간씩 쓰지 않아도 되는 역세권, 학세권, 공(원)세권(조망), 상(업시설)세권, 병(원)세권까지 갖춘 '새 집'이 좋을까요? ② '헌 집'이 좋을까요? 윤 후보는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 쌍끌이 규제 완화로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해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겠다"면서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현행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하겠다.",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공공시행의 경우 리스크 공공 부..

건강/COVID-19 2022.01.16

K자 양극화를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윤석열 후보의 ① '2030 = 중도층'을 향한 정책행보 + 우클릭 ② "'닷페이스' '고마워요'" ③ '이준석 재봉틀'이 효과를 보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머드 정책팀에서 발표했던 공약들이 빛을 보는 중인데요. "시험 공부를 하라니까 연구를 하는 통에 9수를 할 정도로 토론에 익숙했다."고 알려진 윤 후보는 '11월 7일' 인터뷰에서 "정책그룹과 법정소송하듯 반론을 제기하며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 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직접 챙기겠다."며 '긴급구조 플랜'을 제시한 바가 있는 윤석열 후보가 11일 서울 성동구의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K자 양극..

건강/COVID-19 2022.01.11

"NO재명", 왜 이재명은 위험할까

윤석열 후보가 고딩, 중딩교육이 아니라 "코딩교육"을 확대할 것이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대학입시에도 반영할 생각이다."고 했는데요.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선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인도, 중국, 에스토니아 등도 초등학교부터 코딩교육을 20년째 하고 있는데, "우린 뭘 했냐?"면 초등학교 때부터 이념교육, 반미반일 교육, 친북친중 교육과 '선택적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중입니다. "민주당이 멸공에 '화내는 이유'", "굿즈 행사하면 새벽에 '줄설 걸?'" 신세계(스타벅스)는 멸공 때문에 안돼, 롯데(앤젤리너스)는 일본 때문에 안돼, SPC계열(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스)은 갑질에 파업 불참했다고 업무 방해해야 되니 안돼, 맥도날드·버거킹·KFC는 반미친북이라 안돼, KG..

건강/COVID-19 2022.01.11

백신패스 강행, 괜찮을까요?

"아, 이게 바로 저분들의 '뇌 구조구나'" 정권교체 '신호탄' 조국 전 장관과 윤석열 후보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장본인' 추미애 씨에 이어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응원하는 '처참한 광경'을 눈으로 목격했던 '조동연 씨'가 알고 보니 6월에 이낙연 전 대표를 찾았다가 '검증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패스'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우선,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신고 1,323건 중 사망 보상금 지급은 '1건으로' 인과성 인정은 2건에 불과합니다. 입증책임을 정부가 아닌, 백신 부작용 당사자 또는 유가족 측이 입증해야 했는데요.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 pic.twitter.com/6Awpl6Caad — Ⓢ̣̣̣Ⓙ̣̣̣™ (@Humanitas555) Dece..

건강/COVID-19 2021.12.11

英 이코노미스트 “내년 대선 윤석열 승리"

英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백신 보급"을 지적했고, 내년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민주주의 대 독재 정치,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노동의 미래, 테크 기업에 대한 새로운 반발, 암호화폐의 성장, 기후 위기, 여행 문제, 우주 개발 경쟁, 정쟁의 불씨' 등 10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文정부에 '전쟁을 선포'했던 민노총 집회, 핼러윈 여파, 3밀 환경'이 겹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7,175명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인데요. 학교별로 대처도 '중구난방'에 결국에는 "선별지원이 옳았다."는 반응입니다. 경기도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피..

건강/COVID-19 2021.12.08

외교안보, 청년 양성평등과 웹 공약집

윤석열 후보가 '외교 안보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주목할 점은 청년정책으로 군필자에 '주택청약 가점을 5점'이나 소급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대남, 신혼·기혼 부부를 정조준 했다는 점에서 청년,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의 연장선으로 보이지만 예를 들면, "(독신 여성)결혼 안 할 건데?", "아내 명의로 청약할 건데"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군 복무에 대한 '학점 인정제'를 현재 24개 대학에서 모든 대학으로, 현역병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현 6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 군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복무기간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확실하고 선명하게 '세금을 올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잉 수요'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며 4년 만에 두 전직 대통령들을 전설로 ..

건강/COVID-19 2021.09.23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365일 24시간 내내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는 중이지만, 통계학자이자 정치 예측가인 네이트 실버는 저서 '신호와 소음'에서 어떻게 잘못된 정보(소음)를 거르고 진짜 의미 있는 정보(신호)를 찾을 수 있는지를 여러 사례로 설명합니다. '박성민 컨설턴트'에 따르면 '난립 중인'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를 신호탄 처럼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① 집권 대통령 지지율(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② 정권교체에 동의하는가? ③ 야당이 대안인가?" 3가지 질문에서 55% 대 35% 즉, 격차가 20%를 넘으면 분명한 신호라고 말하였는데요. 지난 보궐선거 당시에는 20% 이상으로 벌어져있었지만 8월 첫째주에는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박 컨설턴트는 "무능·무책임·위선·분열에 질렸지만 국민의..

건강/COVID-19 2021.08.20

'선택적 방역'과 '서진·중도행보'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로 판별된 조씨에 대해 고려대에서 '후속조치'를 검토 중인데요. 부산대도 24일에 '최종결과'를 발표 할 예정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유라와 동일한 잣대를 들이밀 것인지, "대선 이기면 된다." 소리나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층들 중 文정권 부정평가 유권자가 16%로 조사됐습니다. 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은 알겠는데 ② 2번은 못찍겠다고 버티면서 '여당 속의 야당,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1대 1 구도가 되었을 때 유권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원팀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이 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으로 대리전을 유도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요. '..

건강/COVID-19 2021.08.19

경기도 부유층에 돈 뿌린 게 장려할 일?

'K-방역 중'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영원히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처럼)단체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정말 말 잘 듣는 국민들이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하고 방역에 협조를 했으면 재정상 충분치는 않아도 코로나 전 상태에 비해 어느 정도까지는 복구해줘야 '공정' 할 것인데요. 윤희숙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부유층들도 '마음이 힘드니' 돈을 뿌린 게 장려해야 할 일이라고 얘기한다"며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척 얘기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 붕괴를 말하는 중증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입니다. 전국 272개, 대전·충남은 이미 한계 상태인데요.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더는 못버틴다며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와중에 전국 초·중·고교가 ..

건강/COVID-19 2021.08.17

'100% 접종 해도' 델타 변이 막을 수 없다.

文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야권, 학계 등의 반대에도 '논란의 언론중재법'을 "8월 내 꼭 처리" 할 예정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두고 원팀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안 좋은 쪽으로')대중인지도가 높은 황씨를 통해 '대리전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지사 측에서는 '반명 연대'를 '강하게 경계 중'인데요. "호가호위 친문 형들 정신차려라"고 말하였습니다. 야권 주자들이 ABM(Anything But Moon)에만 치중한다는 평가입니다. 코로나 19로 고전했던 작년 총선에서 '민주당만 빼고' 올인으로 실패했던 전략인데요. "최저임금은 동결시키고..

건강/COVID-19 2021.08.17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있는 얘기를 띄우는 것과 없는 얘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TV, 라디오와 일간지에 의존하던 88년도와 달리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모바일 단말기의 상향 평준화로 언제 어디서든지 SNS,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기록이 남는 시대에는 "아니라고"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정직'이 중요한데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눈을 감고 사는게 '유행인지' "짧고 굵게"와 현실적이고 신속한 선별지원으로 확진자 수부터 줄인 다음에 단계적으로 하향하자니까 "얇고 긴" K-방역의 실체는 누군가에게 더 가혹했던 '거리두기'였습니다. 8월 13일을 기준으로 'OECD 꼴찌' 탈출해서 2차 접종률은 38개국 중 37위입니다. 신약개발이 보통은 10년은 걸리는데 '백신 주권' 찾겠다고 S-트리온과 K-백신 찾던지가..

건강/COVID-19 2021.08.16

경기도 광복절에 한반도기...

기본만 붙이면 '되는 줄 아나'? 여권 유력주자의 100% 재난지원금과 경기관광공사 사장 '보은 인사'가 '십자포화'를 맞고 지지층까지 '동요 중'입니다. 두달 전 '당론'이었다는데 그 당론 때문에 여·야·정이 합의 했던 사항이었습니다. 8.15 '광복절에 한반도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 것 같은데 태극기 대신에 한반도기가 걸려 논란인데요. 온라인상에서 "인공기를 달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광복절과 한반도기가 무슨 상관이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안양시는 지난 3일부터 안양시청 앞 국기 게양대에 한반도기를 게양 중입니다. 중국이 WHO 보고서에 '우한연구소'를 빼라고 압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WHO 조사단을 이끌었던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박쥐와 상호작용하는 실험실 직..

건강/COVID-19 2021.08.15

무책임한 아제 백신 안정성 떠넘기기

'치면 나오는' 아제(AZ) 백신은 수요가 없어 '남아도는 중'인데요. 자율적으로 '원하면' 접종할 수 있다지만 드물게 혈전증 발생 시 사망 등의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아제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도움 요청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접종 연령 변경의 근거로 "국내 AZ 백신 접종 1,269만 건 가운데 3명에게서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확인됐다."인데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똑같은 근거를 토대로 접종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제한했는데요. 아제 백신 종주국 '영국 조차 혈전증 우려'로 5월 접종 연령 제한을 기존 3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강화했는데 영국보다도 더 풀어버린 것입니다. 김우주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한 혈전증 등 부작용 위험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결..

건강/COVID-19 2021.08.14

'너나 맞아라' 아제(AZ) 백신

4차 대유행 초장기화의 원인은 누가봐도 OECD 꼴찌 '백신 접종률'인데요. '1도 잘못 없는' 정부 왈, "델타 변이가 세계적인 추세다."면 세계적으로 장기화될 것인데 언제까지 고강도 거리두기만 할 '작정인지', "지키는 사람만 지킨다."는 불법·편법 영업 단속부터 제대로 하고 당장 쓸 백신이나 전력으로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 야당이 올해 초 그 난리를 내면서 했던 얘기인데 도대체가 전혀 개선된 게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100% 재난지원금 지급을 강행했습니다. '정부 방침'이고 뭐고 없고 야당과 "협치"하자면서 합의까지 한 사항을 독단적으로 홀라당 뒤집은 셈인데요. 본인은 '유~능해서' 경기도가 재정자립도가 높다면서(↓) 다른 지차제들을 '아프리카'에 비유하여 논란입니다. 정부에서 50세 ..

건강/COVID-19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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