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방역 "방역 실패 아니다"

 

정부가 영화 주인공처럼 'ICBM 맞아' 놓고 "안보도 잘했다" 확진자 세계 1위와 사망자 세계 2위의 '놀라운 K 방역'에는 역대 최다 일 사망자가 나온 다음날 "'아니다', 잘 대처했다"며 그냥 "다 잘했다"고 했습니다. 시체가 냉장고 밖에서 '뒹굴어' 주차장 '컨테이너'에 쌓아 놓는 판에 뭘 그렇게 잘했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국민들 약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확진자 수가 1,100만명이면 5지선다(20%) 확률로 걸린다는 얘기거늘 '직장인들' 코로나 비상이고 '어르신들'과 학부형들 신경 바짝 곤두섰는데다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알바생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사망자 급증에 '국화 품절'이 언제적 얘기인데 '장례용품'과 관을 만드는 오동나무는 주문량을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격리 해제 후에도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국 씨 장남 '조원 씨' 아들에게 자신의 로펌 허위인턴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최강욱 씨'가 2심서도 징역 1년이 구형됐습니다. 최 씨는 당연히 "전 검찰총장의 기획수사다"고 했는데요. 어차피 민주당은 1,2,3,4,5동훈이 와도 "정치 보복" 소리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게이트'를 수사하면서 확보했던 주요 증거물 150건이 무더기로 공개됐습니다. 이 씨가 성남시장 시절 '결재했던 문건'과 '자산관리회사 설립 및 운영계획, 자산관리회사 조직편성 및 인력 운영계획' 항목에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올_A를 주고 나머지 2개 컨소시엄에는 X(0점)라고 기재하는 등의 '특혜가 확인'됐습니다.

 

 

누가 "광주복합쇼핑몰 정책을 내가 낸 것이다." "왜 모셔가지 않냐"고 난동을 부려 논란인데요. 기도 안차서 말 안 할래다가 대선을 볼모로 깽판을 부렸던 준석이 땡깡(호남, 재경호남) 받아주겠다고 처음 판깔고 띄운 데가 이 블로그랑 원희룡 당시 정책본부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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