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 사망자 세계 2위

T.B 2022. 3. 23. 23:52

며칠 전 애들이 학교에서 급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같은 반 학생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돌아온 것인데요. 부모님도 계시니 당연히 '철렁'했는데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일 확진자 수가 2,000명만 넘어도 방역이 붕괴되네, K-거리두기를 강력하게 해야되네 했는데 지역사회 확진자 수만 5,000명이 넘습니다.

 

일 확진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이 넘어 5명 중 1명꼴로 감염됐습니다. 23일 WHO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 수가 42,590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1위였던 미국은 765명에 그쳤습니다. 10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세계 2위'입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 성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치명률이 낮아지는 추세라 "계절 독감" 소리도 하는데, ① '>65세 다음'으로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비만 또는 ② 기저질환이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치료제 수급도 원활하지 않고, 현장 의료진도 '20%가 확진'에 방호복 대신에 '비옷을 입기도'하고, 병상부족 등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초과사망' 등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나 화장 대란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장례식장에는 시신을 '냉장고 밖에 방치' 중입니다.

 

국민들은 지난 2년 동안 K-방역을 위해 '자유'를 헌납했고, "살려달라" 절규해도 외면 당한 채 K-빈민들로 전락한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방역 후진국들'이 정책에 협조하면 그만큼 보상을 해줬지만, "코로나 19에 위로를 받아야 한다"면서 선거철에 '딱, 딱' 맞춰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뿌리는 통에 제대로 보상도 못받았으니 '정치 방역' 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그놈의 '1~2주가 고비'는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나고, '알바생 확진'으로 인력난까지 겪는 중인데 "환경을 생각"해 내달 부터 1회용품도 사용이 금지됩니다.

 

 

'용와대, 코로나'가 이슈를 집어 삼키는 중에 '큰 거' 오는 중인데요.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 사저로 귀향할 예정입니다. 보수 진영은 '탄핵의 강'을 건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찍었습니다. 원망에 가까운 분노가 어디로 향할지 걱정입니다.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짝퉁 컨트롤'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자칭)'개딸들'로부터 '계정을' 지키는 '방법'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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