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께서 "원칙을 가지고 권력에 맞설 때는 고집이 미덕일 수 있으나, 국민에 맞서는 고집은 잘못이다.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앞, 뒤 맥락을 떠나 "전두환 정권에 고통을 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개 사과' 논란에 인스타그램 계정 폐쇄에 이어 "국민께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타이밍에 (게시물이) 올라간 것은 제가 챙기지 못한 제 탓"이라며 "국민들께 사과드린다.", "제 불찰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제가 지는 게 맞다"고 하셨는데요.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이고, "역사적으로 모든 것이 암울했던 5공 치하 전두환 정권 시절이지만" "배울점도 있었던" 만큼, 장점 있으면 단점 있고 '공(功) 있으면 과(過)'도 있기 때문에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