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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선호도’ 이낙연 16.1%로 껑충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16.1%로 껑충 뛰었습니다. 7월 여론조사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8.4%로 10% 지지선이 깨졌었는데, 8월 여론조사에서 7.7%p 상승하여 극적인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도 7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사이 격차는 17.9%p였는데, 8월 둘 사이 격차는 '7.1%p 차이'로 줄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61%가 찬성하고 국민의힘 지지층 71%가 반대한다는 '재난지원금' 주겠다고 국방비 5,629억원을 삭감하는가 하면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무슨 '간첩이 들통'났는데 '색깔론·정치 생리'인지? 윤석열 전 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외에는 입장 표명이 없는 중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비호감도가 높아진 이유는 ..

IT 2021.08.05

‘어용 언론’ 되라고 겁박하는 언론징벌법

국민의힘 지지율도 잘 나오고, "X파일 작성자 '떨고있나'?" 윤석열 전 총장 아내를 비방하던 친여 매체도 사실무근이라 '이실직고'하고, 여성들은 '표가 없는 줄 아니' 큰일입니다만 '여성 표심' 흔들렸고, 박 전 대통령은 안되는데 '성남FC는 되나'? 술꾼 논란과 경기도 인구수를 감안하면 재난지원금도 돌려준 셈입니다. 어릴적 "콩사탕이 싫어요." 시절도 아니고 '간첩이 체포'됐다는 소식입니다. '북한 공작원 지령'을 받아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4명 중 3명이 구속됐는데요.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은 '2017년 5월 대선 당시' 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의 일원들이었고, 지지선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악몽이라는..

IT 2021.08.04

"드루킹"에 입장 표명 할 수 없는 이유

선거 댓글 8,000만 개 조작이 '고작' 징역 2년 '업무방해죄냐'? "드루킹·킹크랩 사태"에 입장 표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김경수 지사 때문입니다. 당내 경선에서 중립을 유지했던 친문이 이재명 대 반(反)이재명으로 '갈리면서' 누가봐도 '이심송심'(李心宋心)까지 겹쳐 내전 여파가 10년은 갈 것이라 하는데요. 이재명 지사가 대선후보가 되면 친문 혹은 중도 성향인 이낙연 후보 지지층 '31%가 이탈'할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원희룡 제주지사를 '겨냥하여' "월급만 축내는 공직자라면 사퇴가 바람직하다."며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에게 무한책임을 지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경선 토론에서 "과거는 현재를 거울로 본 미래"라 말하였습..

IT 2021.08.02

나랏돈 물 쓰듯 쓰기 대회

국민의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추천인 '지지 후보'로 당원 배가 캠페인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 링크(https://ondang.peoplepowerparty.kr/)'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이 소득주도성장을 '직격했습니다'. 주택은 "충분합니다." "머리 깨져도 지지했는데, '정말정말 후회'" "매일 부부싸움" 등 청와대 청원이 빗발치는 중으로 무주택자들이 사실상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없게 됐는데요. 박 의원은 이 와중에도 "나랏돈 물 쓰듯 쓰기 대회 나오신 분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시중에 돈을 풀면 경제가 회복된다. 만약 오랫동안 돈을 풀면 어떤 일이 생길까? 장기간 QE를 한..

IT 2021.08.01

"어쩌다 우리가 꿈꿨던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이미 벼랑 끝'이라는데 거리두기는 왜 하는건지? "처벌 감수하겠다."며 방역수칙을 또 위반하고 불법집회가 강행됐습니다. '민노총이 벼슬이냐?', "대한민국이 '민노총 나라냐'? 방역도 눈치 보느라 속수무책이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실제로, 집회 참가자 명단 없이도 확진자가 3명 밖에 나오질 않았다 발표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내년 3월 9일이 다가올 수록 하루가 점점 짧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면 되는데 또 거짓말을 한게 들통났습니다. 동창 장 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3시간이 넘는 기록 공백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검찰이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뻔뻔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흔치가 않아 정..

IT 2021.07.31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과 언자완박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와중에도 "이름값을 제대로 하라." '성평등 가족부'(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에서 11박 12일 캠프를 강행하여 '집단감염'이 터졌습니다. '지지율 호재'라는 평가의 벽화 논란 당사자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한 언론사 취재 결과 '여권 성향 의혹'이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데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자유도, 어떤 검증도 그것을 핑계로 다른 사람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할 수는 없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개재한 가수 또한 3년전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으로 지정돼 오찬을 함께하고 선물..

IT 2021.07.30

인권과 선택적 페미니즘

지난 대선 당시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저질 네거티브는 계속될 것인데요. 한 번은 겪어야 할 사실무근의 루머는 지지율 높을 때 정공법으로 대응하면 넘어설 수 있고 여성인권, 여성비하와 인식 수준 미달을 보여 프레임 전환으로 사망선고까지 가능한 사태에 "배후가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여권 유력주자를 대놓고 밀어주는 채널입니다. 벽화 논란도 민주당 중도층표 떨어져 나갈 것이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몰매를 맞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부분에도 눈을 돌려야 지지율이 조정을 받게 되는데 보통의 유권자들이 부당하다고 느낄만한 방법만 골라서 때리는 중인데요. 마치 지난 2002년 실패한 이인제의 노무현 장인 공격을 확성기로 계속 틀던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94세 치매 노모 집에 사칭해서 ..

IT 2021.07.30

언론은 '재갈 물리고', 안에서는 '공정' 타령만

대표적인 친여 커뮤니티로는 '클리앙, 오늘의유머'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OOO 정말 귀하신 분 같아요." 칭찬이 자자합니다. 재보궐선거와 전당대회에서 "네거티브 없이 이겼다?" 착각인 것이 당사자가 안했다 손 치더라도 그게 없었을 리가 있나요.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식물야당 아니냐'는 불만이 보수당 커뮤니티와 우성향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중입니다. '책 선물 받고' 감동을 받았나? ① 100% 국민여론조사 대상에서 여권 지지층을 가려내는 '역선택 방지 방안'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겠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에서 당원과 국민여론조사 비율은 50 대 5..

IT 2021.07.28

민주당 36.7% 대 국힘 29.4%...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지난 조사 때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50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하였는데요. 지역별로는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중입니다 남성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33.7% 대 국민의힘 34.4%로 사실상 차이가 없는 반면에 민주당은 여성에서 특히 강한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재명 도지사가 28.6%, 윤석열 전 총장이 24.3%를 기록했고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9%, 이재명 42.4%로 윤 전 총장이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51.8%)가 가장 높았으나 국..

IT 2021.07.27

"응답하라 킹크랩 3.0" 예의 지켜라.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을 다룬 영화 '챔피언 프로그램'은 스포츠 세계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추락해버린 추악한 스타플레이어를 말합니다. 고환암 말기라는 사형선고 같은 진단을 받게 되지만 암과의 사투 이후 복귀해서 루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7 연속 우승을 하는데요. 한 스포츠 기자의 끈질긴 추적 끝에 희대의 스포츠 영웅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거짓말쟁이'였던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친문 표를 타겟으로 한 듯하다는, "응답하라 킹크랩 3.0" '입장 표명 요구'가 '대선불복'이라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대표 왈 "여론조작을 하지 않았어도 당선됐을 것이다."는 주장은 "올림픽 금메달 유력후보라면 스포츠 도핑해서 금메달을 따도 아무 상관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였는데요. 이..

IT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