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킹크랩 3.0" 예의 지켜라.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을 다룬 영화 '챔피언 프로그램'은 스포츠 세계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추락해버린 추악한 스타플레이어를 말합니다. 고환암 말기라는 사형선고 같은 진단을 받게 되지만 암과의 사투 이후 복귀해서 루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7 연속 우승을 하는데요. 한 스포츠 기자의 끈질긴 추적 끝에 희대의 스포츠 영웅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거짓말쟁이'였던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친문 표를 타겟으로 한 듯하다는, "응답하라 킹크랩 3.0" '입장 표명 요구'가 '대선불복'이라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대표 왈 "여론조작을 하지 않았어도 당선됐을 것이다."는 주장은 "올림픽 금메달 유력후보라면 스포츠 도핑해서 금메달을 따도 아무 상관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였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정치 전에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켜라'."고 말하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후원금 첫날, 한도액 25억 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오후 20시 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총 25억 6,545만원'을 기록하였는데요. 동일 기간 이재명 9억·이낙연 8억·추미애 2억으로 총합산 보다 많은 최단 기록인 셈으로 '콘크리트가 탄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권이 오세훈 서울 시장에게 방역 책임을 덤터기 씌우려 했던 이유는 '서울 인구수' 때문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번 생은 망했데요." "대를 이어도 이생망" 높은 집값과 방역 통제가 장기화 됨에 따른 불만이 쌓여 TK 보다 정권심판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입니다. "815 광복절"에 '철석연대'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의 이유들 중 하나는 전문가들이 수차례 부작용을 지적했고 실제로 드러났음에도 오히려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부동산 적폐당 주둔군(the occupying forces)'으로 부터 해방일이자 '815를 거꾸로 하면 518'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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