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지지율이 '동반 하락'됐습니다. 여당은 네거티브 격화, 야당은 불협화음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중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35.1% 대 33.7%로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국민의힘은 중도층(38.4%→37.7%, 0.7%p↓)보다 보수층에서(62.4%→58.7%, 3.7%p↓) 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① 청해부대 집단 감염, ② 김경수 지사 유죄 선고 등 호재가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빠져도 1위'(KSOI)가 아니라, '③ 조국 및 정경심 재판과정에서의 추태, ④ 채널A 사건에서 이동재 기자의 무죄, ⑤ 4단계 방역 장기화 '국민 협조 구하라', ⑥ MBC 기자 경찰 사칭, ⑦ '그림의 떡'이라는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 정국에서도 여권 지지율을 끌어와서 야권 파이를 키울 수 있던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경선가서 선 넘지 않는 선에서 공방이야 감수해야 하지만 왜 벌써부터 서로 감정만 상할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한번 더 가면' 큰일인데 트레이너·감독이 아무리 '명장이라도' 일단 선수·배우의 개인기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팀원들과의 호흡이 맞아야 하거늘, 수차례 장외 코칭을 해왔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따르면 제1야당과 윤 전 총장 간 '밀당'으로 인한 분열 우려에 대해서는 "우스운 이야기"라 일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매머드급 정책 자문단, 국민캠프 보강, '청년 싱크탱크'에 이어 '41명'이 입당을 촉구하는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① 4년 동안 못잡았는데 ② 또 5년 동안 무슨 수로 잡겠다는 건지 → '전국 평균' 5억원을 돌파하며 집값이 '하늘을 찌르는 중'인데요.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 19 장기화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수혜 업종과의 소득격차로 인해 양극화가 더욱 벌어지는 중입니다. 한 칼럼니스트는 '언택트 시대 홍보'에 온라인 표현력(表現力, expressiveness)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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