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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6.7% 대 국힘 29.4%...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

T.B 2021. 7. 27. 13:05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국민의힘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지난 조사 때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50대는 민주당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하였는데요. 지역별로는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중입니다

 

남성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33.7% 대 국민의힘 34.4%로 사실상 차이가 없는 반면에 민주당은 여성에서 특히 강한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재명 도지사가 28.6%, 윤석열 전 총장이 24.3%를 기록했고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9%, 이재명 42.4%로 윤 전 총장이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51.8%)가 가장 높았으나 국민의힘 내부 지지세가 주춤세입니다.

 

'드루킹 여론조작' 사태에 '사실과 다른' 윤 전 총장 책임이라는 '억까 주장'이 있는데요. 만약, 민주당이 여론조작을 물었으면 아마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당장 김어준부터 신나게 소설 쓰면서 대통령을 흑막으로 묘사했을 것이고 민주당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반듀쉬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국힘하면 조작당이라 세뇌를 시켰을 것입니다.

 

드루킹을 수사한 '허익범 특검'에 따르면 "킹크랩으로 여론 2~3%가 올랐을 수도 있다."며 "유사한 조직이 지금도 활동 중이다."고 말하였습니다. "꼬리 자르기 하지 말고 몸통을 찾아야 한다." '릴레이 시위'가 제안되는가 하면 보수당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국민의당이 "드루킹 특검 당론화"를 합당조건으로 추가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특검연장', 해야 해? 말아야 해?"를 떠나 연일 SNS 하면서 '선택적 침묵'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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