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고물가에 공공요금 폭등까지 우리는 실생활에서 '러시아'발 위기를 체감하고 있죠. 11개월 연속 무역적자로 지난달 사상 최대인 127억 달러에 달하자 정부가 기업 간 협력을 독려하고 수출 촉진 대책 마련으로 올 상반기에만 예산 9,000억 원을 풀기로 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공문을 보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에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OCA가 아시아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 초청을 결정했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에 '무인기'를 보내 휘젓고 다니더니, 중국은 '스파이 풍선'을 미국 본토부터 캐나다 영공까지 '휘젓고 다녀' 논란입니다. 미국의 최신 ICBM이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