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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쇼크

T.B 2025. 4. 8. 07:49

 

 

 

 

뉴욕증시는 전일 아시아 시장 '선물지수'로 예상됐던 개장 직후 나스닥 기준으로 -5% 하락 중 '트럼프'가 "관세 대상국들에 협상의 여지를 둘 수 있다"는 발언에 3% 넘게 폭등했는데, 바로 나온 "중국 50% 관세"에 불과 10분 만에 상승분을 반납시켜 -1.45%까지 폭락하는 등 장 마감(DOW -0.91%, NASDAQ 0.10%, S&P 500 0.23%)까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산수'를 해보면 사실상 올해 금리인하가 없음을 시사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에 레버리징·QQQ(ETF)와 선물 시장에서 랠리를 했던 뉴욕 금 가격, 뉴욕 유가 롱포지션 청산이 이어졌고 뉴욕채권은 10년물 국채금리가 4.1770%까지 치솟았습니다.

 

 

 

 

 

'Stagflation' 공포에 안전자산 수요 쏠림 현상이 한국시간 8일 뉴욕 환시 장 마감 직후 '제1 기축통화' DXY103.00(0.95%), '제2 기축통화' USDJYP 147.810(0.567%, '선제적' 금리인상 : 엔-캐리 트레이딩 청산), 환율 취약국 USDKRW 1470.50(0.76%, 윤석열 부동산 투기적 수요와 국가 부채에 부도 날 판), USDCNY 7.34497(0.66% '非미국' 우위), EURUSD 1.09062(-0.41%)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협상 여지에 따라 관세를 낮춰 줄 수 있다"는데 전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관세 협상에 연기가 없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즉, 데드라인 걸어 놓고 이미 철강·알루미늄·'자동차' 관세를 부과했으며 반도체·제약(바이오)을 2번 더 관세를 부과할 건데 기준점 효과로 중국 50%를 던져 놓고 유연성(올리거나, 내리거나)을 보인다는 상호관세로 각국이 대응에 나선 "무역보복하지 말라, 관세 더 맞는 수가 있다"며 '농산물'·소고기·방위비 증액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관세만큼 수입 물가가 오르니 인플레이션 + 소비 둔화인데 + 강달러 = 세계 최초 '3중 저글링' 경제를 창시한 미친 부동산 급진 극우 '트럼프'가 '무역질서'를 혼란시킨 극단적인 對중국 경제로 인해 공급망의 완전한 디커플링(Decoupling)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 GDP 약 70%(2/3)는 소비가 차지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소비가 감소합니다. 1분기 역성장 전망이 나온 GDP가 감소하며 이런 걸 'Stagflation'이라 부릅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빅테크(M7)와 중소기업(small business)들 뿐만 아니라 '농부'들도 강달러로 비싼 미국산 제품을 환율 취약국에 수출을 해야 하니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의 관세 전쟁은 '非미국'이 유리하며 전기차·배터리를 포함한 ESG 세계 1위이자 DeepSeek로 AI 굴기에 성공한 중국이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기 때문에 농산물·가금류 등 1차 산업 국가들과의 反트럼프·'테슬라' 연대가 견고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니 기업들은 영업이익을 내려면 노동자를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하거나, 실무 투입 전 교육 기간이 필요한 신규채용을 줄이고 해고율을 동결시켜야 합니다. 경력직 수요가 감소하니 이직 임금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 MZ세대들은 하청에 하청으로 줄어든 임금에 비해 노동강도가 끔찍할 만큼 살인적으로 높은 프리랜서를 기피하고 취업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미친 부동산 급진 극우 '트럼프'가 '선거'에 '환장'을 한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시장금리)이 오르면 기업들은 가격을 올리거나 량을 줄여서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가를 하게 됩니다. 냉동 핫도그의 개수를 줄이거나, 맥주의 용량을 줄이는 걸 가격은 유지하되 상품의 크기나 제품 용량을 줄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경영 전략을 뜻하는 shrinkflation이라 말합니다.

 

 

 

 

 

페트로 달러를 공식으로 요약하면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시장)금리, OO(유가, 비트코인, 금 등 대체 투자 상품) ↑ 금리 ↑ OO ↓인데, 미국 대선을 2년 앞두고 '러시아' 푸틴이 저지른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저지른 가자지구 전쟁으로 물가가 치솟아 고금리가 지속(H4L)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아 카드론을 쓰면서 3년을 버텨왔던 MZ세대들이 취업이 되지를 않으면 공짜로 하는 게 아닌 연애를 하지 못하게 되고, 연애를 하지 못하면 공짜로 하는 게 아닌 혼인률이 감소하고, 혼인률이 감소하면 공짜로 자식을 키우는 게 아닌 출산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즉, 연준 제롬 파월 의장보다 "내가 금리 더 잘 안다"는 '트럼프'는 예상 인플레이션율 ↓, 원자재 ↓, 금리 ↓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3년과 전쟁 6년에 일부 경제학자들은 2028년까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걸 2년도 남지를 않은 중간선거까지 연착륙(soft landing)으로 해결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나오지를 않고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경착륙(hard landing) 외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가 ↓, 비트코인 ↓, 금 ↓ 가격에서 레버리징·롱포지션 청산이 나타나고 있는 미필적 고의로 '증시 조정'을 하고 있다는 근거가 나옵니다.

 

 

 

 

 

왜 하필 세계 1위 경제 대국 미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stagflation'이 즉각적으로 나타날 세계 2위 경제 대국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냐? 미국인들은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인식이 뿌리가 깊습니다. 각국 거시경제(정치·정책)를 살펴봐서 개별 주가 변동까지 연결고리로 시장 추세, 업종 동향, 주가 향방 등을 예측하는 글로벌 매크로를 이렇게 쉽게 말해도 이해가 안 되면 주식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친 부동산 급진 극우 '트럼프'는 1.4 의회 폭동 내란 사태 당시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부정선거론을 설파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중국' 공산당들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사실로 미 의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과되었으며 미국 대법원도 이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는데, 지난 11.5 대선 당시에 MZ세대들 사이 숏 폼으로 '트럼프' 밈이 유행하면서 '트럼프'의 선거에 도움이 됐었던 '틱톡 금지법'을 유예시켰습니다. '선거'에 '환장'을 해서 경제와 민생을 파탄내고 있는 미친 부동산 급진 극우 빨갱이 '트럼프'가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 특징은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근거가 없던 낙관론이 '트럼프' 복귀 후 시장의 예상보다 급진적인 극우 정책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수익을 내야 하는 월가 IB들 뿐만 아니라 전업 투자자들까지 하루 종일 앉아서 HTS 화면 속 뉴스 속보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데이·스윙으로 소위 추세 추종 종목들에 레버리징·QQQ 트레이딩을 하고 있으니 '트럼프'가 관세 협상 여지를 두겠다부터 '중국' 50% 관세 부과 발언이 나오기까지 불과 10분 사이에 약 9.45%라는 미친 변동성 장세가 나왔던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투자로 평생을 은퇴 자금을 마련해야하는데 학생 또는 직업이 있는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하루 종일 HTS 화면도 휴대폰을 붙잡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변동성 장세에서는 심리에 취약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견딜 수가 없음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에 주식 투매 후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채권 랠리'가 있었는데 미친 급진 부동산 극우 '트럼프'發 매파 파월 의장에 제동이 걸렸고 이제 또 다른 안전자산 달러와 엔화 수요로 몰리는 중입니다.

 

 

 

 

 

'실전', 공매도의 경우 우상향 심리를 역행하는 역순환 발상이라 보통은 공매도 수익률이 저조한데,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stagfaltion'이 시장에 시차를 두고 누적될 것임으로 주가에 비해 근거가 없이 오른 고평가 추세추종 주도주 종목을 찾아 50일치 음봉·양봉과 거래량으로 해당 종목을 시장이 매수를 하고 있는지 매도를 하고 있는지 거래 심리를 파악하고 50일 이평선을 봐서 변동성이 커지는 매크로 이벤트를 앞두고 공매도를 치면 차트만 봐도 90%는 승률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나머지 10%는 돌발 상황이 나올 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테슬라'처럼 역대 최악의 실적 발표 당일에 주가 하방 요소로 지적됐던 '일론 머스크'의 정치 리스크에 DOGE 수장직을 관둔다고 언론에 흘려 물타기를 하면서 프리마켓 슈팅과 주가 방어를 하는 경우 나머지 10%의 예외가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 하방을 지지했던 '트럼프'조차 사이가 멀어진 시점에 기업의 펀더멘털은 실적이라 5월 일본은행(BoJ) 금리인상 기대감을 앞두고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롱포지션은 청산(Strong Sell)이 '권고'가 됩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DOGE 수장 親'중국' '빨갱이'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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