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트럼프 리스크 인덱스(Trump Risk Index)

T.B 2025. 1. 8. 07:40

 

 

굵직한 '재료'들이 나오는 이번 주 첫 '빠따'로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 770만 건을 '상회'한 81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유동성 회수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9월에 피벗(pivot)을 시작한 가운데, 구인 건수는 10월 이후 2개월 연속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콤보'로 나온 12월 ISM '서비스'업 PMI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 53.4를 '상회'한 54.1로 전월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비스'업 가격지수가 12월 64.4로 전월 대비 6.2p 급등하면서 '시장'의 금리동결 또는 심지어 '금리인상'(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습니다.

 

 

 

 

 

 

'시장금리' 기준인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079%p 급등하며 작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인 약 4.7%(4.695%)까지 '폭등'했습니다. '장기금리' 기준인 30년물 국채금리 역시 0.836%p 급등하며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4.919%까지 치솟았습니다. (불투명해진) 금리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0.034% p 오른 4.304%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1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11월에만 '중국'을 상대로 254억 적자를 봤습니다. '유럽연합'(EU)은 205억달러, '멕시코'는 150억4천만달러, 베트남 113억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 경기지표들이 잇달아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뛰고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며 낙폭 '되돌림'이 나타났습니다.

 

 

 

 

 

'트럼프'가 나토(NATO)의 '방위비 분담금'을 GDP 대비 '5%'로 증액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유럽연합'(EU)에서 나토 가입국 중 GDP 대비 '2%' 목표를 채우고 있는 국가는 2024년 기준 2%를 달성했거나 넘긴 회원국은 32국 가운데 23국에 불과합니다. 복귀 즉시 '하루'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호언장담'했던 '트럼프'는 복귀를 앞두고 "상황이 복잡해졌다"며 前정부 탓을 했습니다.

 

 

 

 

 

'트럼프'는 '파나마·그린란드'의 영토권 문제를 두고 '군사작전'을 암시하는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는 팽창주의를 넘어 '침략주의'적인 표현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미국이 두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라는 게 '트럼프'의 '주장'입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고체연료 엔진 적용 '극초음속'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역대 최장거리인 '1100㎞'를 비행한 IRBM은 탄두가 마하 5(시속 6120㎞)를 넘는 속도로 비행하며 좌·우, 위·아래로 방향과 경로를 바꿔 비행하기 때문에 'THAAD' 등으로 '추적·요격'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이 아직도 핵무장과 대통령직 복귀를 하겠다고 '군대'까지 동원해서 '지랄발광'을 떨고 있는 한국은 국내 증권사·은행권·KDI에서 이미 외환위기급인 달러-원 환율이 1,450~1,500원 범위가 될 것이고, '정국 불안'이 완화돼도 달러-원 환율 되돌림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TSLA) '일론 머스크'와 '노다지'인 '위성 사업'을 두고 '충돌' 중인 '아마존'(Amazon) '제프 제이조스' 창업자가 공화당 성폭행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배급하기로 했습니다. 연출은 2017년 할리우드의 미투(Me too) 운동 물결이 번졌을 때 여러 여성의 '성추행' 고발로 영화계에서 퇴출당한 바 있습니다.

 

 

 

 

 

 

 

"주댕이"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테슬라'(TSLA) '일론 머스크'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공화당 내부에서 제기된 가운데, 1월 6일까지도 사이버트럭 폭발이 반(反)이슬람 단체의 '테러' 공격이라고 '거짓말'을 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지원금과 IRA 보조금을 민주당에서 받아 주가 튀겨서 '먹튀'를 한 '일론 머스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까지 "터무니없이 인력이 넘쳐난다"면서 독립 기관인 연준이 '트럼프'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법적으로 제롬 파월 의장의 강제 해임은 '불가능'한데, '트럼프'와 파월 의장의 '재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하기까지 거의 12일이 남았지만, 그의 '관세' 계획은 이미 금융 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WP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모든 수입품이 아닌 전략 제품 수입에 선별 관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 후 미국 달러는 두 달 만에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선언'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무게를 실으면서 전체 내러티브는 유턴했습니다. 달러 반등했고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은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메모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미국 통화와 '트럼프'의 관세 사이의 불가항력적인 연관성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트럼프'에 관해 '이코노미스트'들이 말했듯이 한 국가가 '관세'를 인상하면 통화 가치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절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진정한 교훈은 과정에 관한 것입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1기 때 '트럼프'의 변덕과 고문들 간의 엄격한(때로는 추악한) 논쟁의 조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문들은 들은 내용을 작성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트럼프'의 정책 추진 방식, 정책 추진 여부와 무관하게금융 시장의 '반응'을 낳았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대(對)'중국' '강경파'로 중무장한 가운데, 모든 것이 진행됐던 방식은 보호무역(MAGA) 주의자들과 '시장 지향적'인 조언자들 사이에서 특히 악의적인 탁구 게임과 같았습니다. 요점은 '트럼프'가 지루해져서 공을 잡고 트윗으로 승자를 선언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트럼프' 2.0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가 충성파를 배치한 백악관과 정책 기계는 '트럼프'의 의도데로 더 절제되고 통일될 것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내 '관세' 반대론자들은 '트럼프'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이 보여준 것은 '트럼프'가 '노동자'들에게 약속한 관세를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해 여전히 활발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다시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트럼프'가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월요일 WP의 보도에 대한 '트럼프'의 반대는 그의 가장 큰 불만이 '관세'를 완화하려는 팀에 있다는 것을 '트럼프' 본인이 직접 '관세'에 관한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더 많은 투자금 유출과 '시장 변동성'이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월스트리트 전략가들은 변덕스러운 '트럼프'의 수수께끼 같은 SNS 게시물을 분석해야 합니다. 관세로 '탁구 게임'을 하실 분 계신가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지도자들은 양국 국경 지역을 연결하는 특별 경제 '구역'을 설립하는 협정을 공식화했으며, 설립 첫 5년 동안 50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중국' '관세'맨 '트럼프'★ 와 '미국'판 김건희 '테슬라'(목표 '주가' 216 달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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