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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81

좌식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과 의자 자세

제가 몇년 전 좌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야, 내가 운동을 '이따만큼' 하는데 요통으로 허리가 아파서 되겠냐"면서 좌식과 싸웠는데요. 운동으로 고쳐보겠다고 별의 별 교정, 재활 운동들을 해봐도 통증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갑갑해서 MRI 촬영을 해보니 미세한 손상은 있었으나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됐다는 겁니다. 결국엔 좌식 생활로 인해 허리가 아프면 좌식 생활을 하지 말아야죠. '뭘 맨날' 문질르고 '코어'를 찾는다고 허리가 안 아프고 그러지 않습니다. 운동이 도움이 되는 건 운동을 하는 동안 좌식을 안 하고 몸에 열이 생겨 좌식으로 뭉쳤던 부위가 풀어졌기 때문이겠죠. 아무리 좋은 운동도 좌식을 이길 수는 없으며 가까운 사우나, 찜질방에 가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결국엔 의자와 자세였..

한동훈 건강관리와 운동 어떻게 할까(feat. 홈트)

세련된 수트핏과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180석에 들이 받던 시절을 연상케 한 전투력으로 3040 여성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성 팬덤이 구축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한 장관의 MBTI는 "모른다"고 하는데요. 여러 번 시도해봤는데, 질문 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끝까지 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검사시절' 방에는 재즈가 틀어져 있는 등 여느 검찰 인사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책상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작가·화가 '밥 딜런'(Bob Dylan)에 관한 원서가 꼿혀 있었고 서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정하는 스탠딩 책상(모션데스크)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자에서 기립근을 스트레칭 하고 싶다면 ① 다리를 벌리고 ② 몸에 힘을 빼고 그대로 바닥을 향해 숙이면서 약 1분..

잘못은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 치고, 걸핏하면 보복 운운

중국이 봉쇄 방역을 한 번에 풀면서 8억 명이 감염 돼 2백만 명 안팎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 6억 7천만 명을 넘는 규모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미세먼지, 코로나 19 변이의 공장이 됐습니다. EU, 미국과 캐나다 등 전세계 27개국이 당연히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에 나섰는데, 중국은 한국과 일본만 '콕' 집어 단기발급을 중단한데 이어 중국 경유 비자면제도 '중단'하는 보복에 나섰습니다. "응 안가~", 5명 중 1명꼴로 중국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 측 입국 제한을 넘는 과잉 조치를 '상응 조치'라고 우기면서 "객관적 과학적인 태도를 취하라"는 훈계까지 했습니다. '대만은 침공'하고 싶고, '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일 공조'는 강화되고, "공산당 물러가라"는..

건강/COVID-19 2023.01.12

세계 운동사에 유례가 없는 마사지

이 아티클의 목적은 대측성(contralateral)과 동측성(ipsilateral) 부하, 로디드 캐리(loaded carries) 구성 방법, 운동 중 근전도검사 활성과 이러한 운동들을 스트렝스 프로그램으로 적용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고자 함에 있다. 도입부 코어 스트렝스는 애슬릿 퍼포먼스와 부상과 상해 예방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스트렝스&컨디셔닝(S&C), 재활 분야에서 인기있는 주제다. "코어 스트렝스" 또는 "코어 안정성" 이라는 용어는 모든 활동 중 힘을 효율적으로 생성, 제어, 전달하기 위해 골반 위로 적절한 몸통 자세와 위치를 유지하는 능력을 포함하여 많은 문헌 상 정의들이 있다.(14) "코어"의 정의는 축 시스템(axial system), 몸통 제어, 근육 활성 모두가 영향을 주기 ..

길었던 코로나 19 펜데믹, 엔데믹 전환 국면 올까

전세계 리스크 '러시아, 중국'과 코로나 19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언제 종식될 것인가 둘째, '러시아 핵위협'을 보고 '북한 김정은'이 오판할 1등급 안보 위협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일 것입니다. 14억 중국도 실패한 '폐쇄'된 단일 순환이 아니라 개방된 쌍순환을 말하는데 수출로 먹고사는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서 민주당은 'CES에서' 전세계 기업들이 각자 준비한 신기술을 뽐내는 중 "(산업의 쌀)반도체는 '살인 기술'이다"면서 "(그냥)쌀 의무매입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아비규환'이 펼쳐진 중국은 장례식장을 오픈런하는가 하면,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중국에선 하루 9,000명 가량이 코로나 19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

건강/COVID-19 2023.01.06

올해 세계 리스크 1위 러시아 2위 중국

'과학의' 러시아는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를 끊겠다고 우크라이나 원전에 포격을 했습니다. 그바람에 에너지값이 치솟앗고, 한 번도 경험 못한 최악의 고물가·금리·환율과 더불어 'L의 공포'에 전 세계가 고통을 받는 중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고서 했다는 게 국영 에너지기업이자 푸틴 돈 줄 가스프롬 홍보 영상에 왕좌의 게임 OST를 입혀 겨울은 "길거야~"라고 유럽을 조롱해 세계적인 또라이(Psychopath)로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유럽 전역에선 '이상 고온'에 겨울이 사라져, 스페인 빌바오의 1일 기온은 7월 평균 기온과 맞먹는 25.1℃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부모들은 아이들이 EU, 영국을 포함해 171개국을 무비자 또는 미국 장기 비자로 (도망) 갈 수 있게 아르헨티나 '원정 ..

건강/COVID-19 2023.01.05

중국 입국자 20% 확진 XBB 1.5 상륙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퍼붓고 이란제 자폭 드론에 붉은색 러시아어로 아이들이 노는 운동장에 해피 뉴 이어를 써 날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대량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집속탄' 등 현대전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인도적 무기 사용을 늘리는 중입니다. 러시아군과 줄이 있는 브로커에게 4천 달러를 들여 점령지 헤르손시를 탈출해 나온 알로나 씨는 격전지에서의 삶이 악몽이었다며 "(친러 지방정부가)러시아 학교에 아이를 보내지 않으면 양육권을 빼앗을 거라고 해 14살 아들을 위해 탈출을 감행했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국제정치학자 보니파스 소장은 미국이야말로 전쟁의 '실익을 챙긴' 진정한 승자라며 러시아에서는 AI 등 IT 전문 인력들이 70만~100만 명 정도가 떠난 것으로 알려져 경제가 멈..

건강/COVID-19 2023.01.04

공공의 적이 된 러시아와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세계적인 공공의 적이 된 '과학의' 러시아 푸틴이 심각한 '만성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새해 벽두부터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퍼분 가운데, 수도 키이우에서는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의 잔해에서 붉은색 러시아어로 '해피 뉴 이어'라는 새해 인사 문구가 적힌 자폭 드론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러시아 군인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며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최전방에서 발견된 게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에 떨어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사람 죽이는' 드론에 새해 인사라니 소름이 끼친다는 등 혐러 정서가 커지는 중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쏴댄 북한은 군부 서열 1위가 북한에 맞불로 보냈던 무인기를 감지하지 못하는 등의 '작전 실패'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짬짜미로 지역구 예산을 챙긴 국회에서 예산 260억..

건강/COVID-19 2023.01.03

러시아, 코로나 19 새 해에도 재앙될까

새 해 워딩 2개 꼽으라면 '러시아, 코로나 19'일 것 같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러시아, 중국, 일본과 미국은 금리, 수출과 연관되고 고용, 물가, 소비,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책, 정치까지 영향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올해 국제 정세는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의 새 해 행사에서 전 세계가 '전쟁 종식'을 기원했지만, 러시아가 지난해 마지막 날까지 미사일을 퍼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펑, 펑' 폭발음과 비명 소리로 뒤덮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세계는 피로 물든 대결과 파괴로 새해를 맞았는데 푸틴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폭격 직후 "도덕적으로 우리가 옳다"면서 샴페..

건강/COVID-19 2023.01.02

3년 전과 다른 제2차 펜데믹 방역

비혼·출산율 감소와 비례해 1인 가구(고시촌·원룸·오피스텔)의 증가에 따른 (우스게 소리로) 부의 척도들 중 하나가 '욕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게 목욕 관련 업종이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쥬피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유성호텔로 가 '시알리스' 먹고 여대생을 주무르고 놀았는데, 무상연애를 해보겠다고 질척거렸다가 차이니까, K대 출신 여가수를 소개시켜 달랬다"는 107년 역사의 '유성호텔'도 코로나 19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배달, 컨텐츠(OTT·웹툰·게임·'홈트레이닝') 등 수혜 업종들이 있던 반면에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겐 '재앙'이었습니다. 유성이 '어디냐', '30일 저녁' 전국에서 목격된 첨단 기술의 집약체 한국형 'ICBM'을 쏘아 올린 국방과학연구소..

건강/COVID-19 2022.12.31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정부가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착용 의무를 해제 한 뒤, 이후 전면적으로 해제하는 방식이라는데요. 1. 하지만 백신 접종률도 낮은데 마스크 의무 해제 '국가들 중'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가 낮은 '인도', '브라질', '독일'과 미국 등의 공통점으로서 '스웨덴'에서 실패했던 집단면역(자연면역)을 만들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2. 글로벌 민폐 중국 변수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치명률'로 환산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감염 규모를 정확하게 알기 힘든 '깜깜이' 상태라 ..

건강/COVID-19 2022.12.18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 될까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자율 착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왜 우리만", "살려달라"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됐다"던 '체육계'일 것 같은데요. ① 러시아발 3고통(고물가·금리·환율) 위기에 ② 경기침체 시그널 홈트레이닝은 늘고 있고 ③ 겨울철 비성수기까지 3대 위기에 직면한 것 같습니다. 식당, 커피숍 등 실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른 시설보다 '격한 유산소' 운동에 비말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분류해논 건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였습니다. 프랑스에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5만 5,811명에 검사 양성률이 무려 '28.3%'라 9차 유행에 백신 접종을 독려 중이지만 접종이 늘지 않아 보건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

건강/COVID-19 2022.12.07

문체부도 세금 파티...도덕성 무너진 체육계

'가슴에 통증'이 15분 지속되면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 12~1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위험군인 비만과 2형 당뇨,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정권에선 국가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쟁 대신 인류애를 다지고자 함에서 '유례 된' 엘리트 스포츠 마저 갈라치기를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안민석 의원이 '삼성이 해체'시켰다는 성남 쇼트트랙 팀을 '도덕적 헤이'로 러시아로 보냈다는 의혹도 있는데요. 엘리트 스포츠 홀대는 생업으로만 내몰아 전공 또는 준하는 교육으로 관리 받지 않은 사..

건강 2022.09.30

치킨 3만원 시대 6,990원 치킨 가격 논쟁

코로나 19 배달 특수에 프렌차이즈 치킨 빅3사 매출이 모두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배달 수요가 줄어들면서 '마트의 반격'이 시작됐는데요. '치킨 3만원' 시대에 '6,990원 치킨'이 등장 한 것입니다. 트레이더스가 '파머스 워크'(도보)로 15분 거리라 어렵지 않게 사볼 수 있었는데, 이 때문에 "마진이 남는다 vs 거짓말 치지 마라" 치킨 원가 논쟁이 붙었습니다. 급기야 '주방 공개'까지 하면서 대형유통 구조적 특성인 '박리다매' 덕분이다고 하는데요. '코스트코'에도 로티세리 치킨(전기통닭구이)이 6,490원에 판매 중인데, 마케팅 심리학 용어로 '로우 볼 테크닉'(Low ball technic)이라 불립니다. 소비자들은 '마트 치킨' 오픈런(한정수량)에 손을 들은 것 같습니다...

건강 2022.08.14

플랭크를 세트수 x n분으로 하고 있다면...

업계에서 문제가 되는 게 부정확 한 정보를 우렁차게 외치는 중인 '몇 년째 어제의 회원'들인 것 같은데요. "웜업은 '땀 빼기'가 아니다"면서 폼롤러를 '몽땅, 싹 다' 문질르면 "알게 모르게 '코어 운동'을 조금씩 하는 원리가 숨어있어 땀이 나고 숨이 차오르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는데, '폼롤러 할 때' 몸에서 힘 빼야 합니다. "당신이 잘못하고 있을 '푸쉬업' 방법" 푸쉬업의 기본이 되는 플랭크를 세트수 x n분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플랭크 시간이 길어질수록 코어 안정성이 저하되기(힘 빠지기) 때문에, 부정확한 자세로 불안정성만 늘어 일반적으로 30초 이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쉽게 비유를 들면 요가 센터에서 배우는 시퀀스를 피트니스화 시킨 플로우 등 운동 전 웜업에 포함시켜 '사이드 플랭..

소고기 4인분(800g)에 1만 6천원

치킨값이 3만원을 넘긴다는 소식에 '냉동치킨' 판매량이 느는 중입니다. 프렌차이즈 수수료, 배달앱 수수료, 카드사 수수료, 라이더 배달비와 매장 운영비 빼면 자영업자한테 남는 건 없을 텐데 어느 한쪽 편을 들어주기도 모호할 것 같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목적이라면 '냉동 닭가슴살, 약간의 손품을 팔아 브라질산 육류(닭, 돼지)'를 에어프라이어 또는 관리가 편리한 소형 전기오븐에 궈서 붉닭소스, 청양고추마요소스 등에 찍어 먹는 방법도 있긴 한데,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는 중입니다. 고물가 원흉은 '러시아 전쟁'입니다. '팜유 대란'으로 '식용유, 화장품, 라면'까지 직격을 맞았고, 곡물 수출이 중단돼 사료값까지 폭등했는데요. 곡물 수출길이 며칠 안에 개방될 '수도' 있다는데, 물가가 오를 땐 잘 오르는 데..

건강 2022.07.23

마사지, 스트레칭의 미신들

얼마 전 하루 종일 '서있는 직업군'이 Q: "종아리가 땡긴다, 뭘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신경·골격·근육계 중 어떤 문제일지 '모르니까')A: "병원에 가셔야죠."라고 답을 했더니 표정이 떨 떠름해진 것입니다. 기대했던 것은 아마도 "마사지, 스트레칭, OO 운동, 정리 순으로 통증을 교정·치료 할 수 있다"며 ① (맹인 등)마사지사 ② 물리치료사 ③ 의사 ④ 한의사까지 생존권을 침해, 갈등을 조장하는 답변을 바랬을 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인 게 (특히)'필라테스' 등 사단법인 자격증들이 난무를 해 업계에서도 저퀄리티 자정작용 차원에서라도 '건강 운동 관리사 등의 법제화'처럼 "국가에서 관리·중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 ('SMR' 등)마사지, 스트레칭을 먼저해야 하나? 사실 운동 ..

One Training Size Fits One

도입부: 개인간 변산도와 인구의 다양성 왜 일부 선수들은 파워에 집착할까? 왜 누구는 빠르게 회복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을까? 사람들이 약물을 써서 그토록 다르게 반응할까? 건강과 질병, 트레이닝과 삶의 다른 측면에 있어 모든 사람들, 특정 소집단 또는 한 개인에게 어떤 규칙들이 얼마나 적용되는 것일까? 왜 누군가는 질병의 증상이 있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은 것일까? 왜 일부 선수들은 파워에 집착할까? 왜 누구는 빠르게 회복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을까? 사람들이 약물을 써서 그토록 다르게 반응할까? 건강과 질병, 트레이닝과 삶의 다른 측면에 있어 모든 사람들, 특정 소집단 또는 한 개인에게 어떤 규칙들이 얼마나 적용되는 것일까? 왜 누군가는 질병의 증상이 있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은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

K 방역 "방역 실패 아니다"

정부가 영화 주인공처럼 'ICBM 맞아' 놓고 "안보도 잘했다" 확진자 세계 1위와 사망자 세계 2위의 '놀라운 K 방역'에는 역대 최다 일 사망자가 나온 다음날 "'아니다', 잘 대처했다"며 그냥 "다 잘했다"고 했습니다. 시체가 냉장고 밖에서 '뒹굴어' 주차장 '컨테이너'에 쌓아 놓는 판에 뭘 그렇게 잘했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국민들 약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확진자 수가 1,100만명이면 5지선다(20%) 확률로 걸린다는 얘기거늘 '직장인들' 코로나 비상이고 '어르신들'과 학부형들 신경 바짝 곤두섰는데다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알바생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사망자 급증에 '국화 품절'이 언제적 얘기인데 '장례용품'과 관을 만드는 오동나무는 주문량을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건강/COVID-19 2022.03.25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 사망자 세계 2위

며칠 전 애들이 학교에서 급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같은 반 학생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돌아온 것인데요. 부모님도 계시니 당연히 '철렁'했는데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일 확진자 수가 2,000명만 넘어도 방역이 붕괴되네, K-거리두기를 강력하게 해야되네 했는데 지역사회 확진자 수만 5,000명이 넘습니다. 일 확진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이 넘어 5명 중 1명꼴로 감염됐습니다. 23일 WHO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 수가 42,590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1위였던 미국은 765명에 그쳤습니다. 10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세계 2위'입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 성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치..

건강/COVID-19 2022.03.23

윤석열, "비과학적 실내 방역패스 폐지, 영업시간 2시간 연장해야"

윤석열 후보가 16일 "K-부동산 → K-거리두기 → 'K자 양극화'(유동성 회수)" 3단 콤보로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① 내가 '집'을 구하려면, 직장·학교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 해 출퇴근으로 몇 시간씩 쓰지 않아도 되는 역세권, 학세권, 공(원)세권(조망), 상(업시설)세권, 병(원)세권까지 갖춘 '새 집'이 좋을까요? ② '헌 집'이 좋을까요? 윤 후보는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 쌍끌이 규제 완화로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해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겠다"면서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현행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하겠다.",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공공시행의 경우 리스크 공공 부..

건강/COVID-19 2022.01.16

K자 양극화를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윤석열 후보의 ① '2030 = 중도층'을 향한 정책행보 + 우클릭 ② "'닷페이스' '고마워요'" ③ '이준석 재봉틀'이 효과를 보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머드 정책팀에서 발표했던 공약들이 빛을 보는 중인데요. "시험 공부를 하라니까 연구를 하는 통에 9수를 할 정도로 토론에 익숙했다."고 알려진 윤 후보는 '11월 7일' 인터뷰에서 "정책그룹과 법정소송하듯 반론을 제기하며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 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직접 챙기겠다."며 '긴급구조 플랜'을 제시한 바가 있는 윤석열 후보가 11일 서울 성동구의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K자 양극..

건강/COVID-19 2022.01.11

"NO재명", 왜 이재명은 위험할까

윤석열 후보가 고딩, 중딩교육이 아니라 "코딩교육"을 확대할 것이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대학입시에도 반영할 생각이다."고 했는데요.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선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인도, 중국, 에스토니아 등도 초등학교부터 코딩교육을 20년째 하고 있는데, "우린 뭘 했냐?"면 초등학교 때부터 이념교육, 반미반일 교육, 친북친중 교육과 '선택적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중입니다. "민주당이 멸공에 '화내는 이유'", "굿즈 행사하면 새벽에 '줄설 걸?'" 신세계(스타벅스)는 멸공 때문에 안돼, 롯데(앤젤리너스)는 일본 때문에 안돼, SPC계열(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스)은 갑질에 파업 불참했다고 업무 방해해야 되니 안돼, 맥도날드·버거킹·KFC는 반미친북이라 안돼, KG..

건강/COVID-19 2022.01.11

백신패스 강행, 괜찮을까요?

"아, 이게 바로 저분들의 '뇌 구조구나'" 정권교체 '신호탄' 조국 전 장관과 윤석열 후보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장본인' 추미애 씨에 이어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응원하는 '처참한 광경'을 눈으로 목격했던 '조동연 씨'가 알고 보니 6월에 이낙연 전 대표를 찾았다가 '검증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패스'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우선,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신고 1,323건 중 사망 보상금 지급은 '1건으로' 인과성 인정은 2건에 불과합니다. 입증책임을 정부가 아닌, 백신 부작용 당사자 또는 유가족 측이 입증해야 했는데요.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 pic.twitter.com/6Awpl6Caad — Ⓢ̣̣̣Ⓙ̣̣̣™ (@Humanitas555) Dece..

건강/COVID-19 2021.12.11

英 이코노미스트 “내년 대선 윤석열 승리"

英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백신 보급"을 지적했고, 내년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민주주의 대 독재 정치,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노동의 미래, 테크 기업에 대한 새로운 반발, 암호화폐의 성장, 기후 위기, 여행 문제, 우주 개발 경쟁, 정쟁의 불씨' 등 10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文정부에 '전쟁을 선포'했던 민노총 집회, 핼러윈 여파, 3밀 환경'이 겹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7,175명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인데요. 학교별로 대처도 '중구난방'에 결국에는 "선별지원이 옳았다."는 반응입니다. 경기도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피..

건강/COVID-19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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