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길었던 코로나 19 펜데믹, 엔데믹 전환 국면 올까

T.B 2023. 1. 6. 08:08

전세계 리스크 '러시아, 중국'과 코로나 19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언제 종식될 것인가 둘째, '러시아 핵위협'을 보고 '북한 김정은'이 오판할 1등급 안보 위협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일 것입니다.

 

 

14억 중국도 실패한 '폐쇄'된 단일 순환이 아니라 개방된 쌍순환을 말하는데 수출로 먹고사는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서 민주당은 'CES에서' 전세계 기업들이 각자 준비한 신기술을 뽐내는 중 "(산업의 쌀)반도체는 '살인 기술'이다"면서 "(그냥)쌀 의무매입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아비규환'이 펼쳐진 중국은 장례식장을 오픈런하는가 하면,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중국에선 하루 9,000명 가량이 코로나 19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중국 정부는 4일 코로나 사망자 단 1명이라고 발표했고, 오는 8일부터 격리 해제 등 외국에 대한 방역 정책을 전면 개방합니다.

 

4월 중순이면 인구 수를 추월한다는 '인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이 90%까지 급감했는데 방역, 백신이 아닌 코로나가 휩쓸었던 대비극 이후 자연항체가 생성 돼 '집단면역'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새로운 변이'들이 중국에서도 나올 수도 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의료 목적으로 입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예정됐지만, 같은 날 밤 10시 4분쯤 격리장소인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를 한 '40대 중국인'이 검거됐습니다.

 

 

현장에는 질서유지 요원들도 배치돼 있었으나 '안하무인'이라 막을 수 없었으며, 자가격리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출발 전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국내로 들어와 양성률은 이제 떨어지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중국에서 한국을 찾는 사람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이니, 도착 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중국발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WHO 사무총장이 2019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길었던 펜데믹이 엔데믹(풍토병) 전환 국면에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돌아온 국내 주간 중증화율이 0.17에서 0.15%, 주간 치명률이 0.08에서 0.07%로 낮아졌고, 방역당국 관계자는 조심스럽지만 엔데믹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통 첫 번째 유행이 12월~1월, 두 번째 유행이 3~4월 피크인 독감(인플루엔자)과 중국발 코로나 19 변수가 '잘 관리되면' '실내 마스크'가 해제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선 거리두기 끝난지가 언제인데 '영업 단축'에 불만을 토로하는 등 치솟는 이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들이 고객 불편 해소에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연준'(FED)에서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는 중 지난해 말 SH공사로부터 (전세 계약을 갱신할 때 올릴 수 있는 최대치인) 보증금 5% 인상을 통보받은 입주민들은 "보증금을 내기 위해 2년 전 빌린 대출 이자가 2배로 늘었는데, 비싼 이자를 내고 대출받아 보증금을 채워줘야 할 판"이라면서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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