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3년 전과 다른 제2차 펜데믹 방역

T.B 2022. 12. 31. 08:07

비혼·출산율 감소와 비례해 1인 가구(고시촌·원룸·오피스텔)의 증가에 따른 (우스게 소리로) 부의 척도들 중 하나가 '욕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게 목욕 관련 업종이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쥬피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유성호텔로 가 '시알리스' 먹고 여대생을 주무르고 놀았는데, 무상연애를 해보겠다고 질척거렸다가 차이니까, K대 출신 여가수를 소개시켜 달랬다"는 107년 역사의 '유성호텔'도 코로나 19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배달, 컨텐츠(OTT·웹툰·게임·'홈트레이닝') 등 수혜 업종들이 있던 반면에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겐 '재앙'이었습니다. 

 

 

유성이 '어디냐', '30일 저녁' 전국에서 목격된 첨단 기술의 집약체 한국형 'ICBM'을 쏘아 올린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있는 곳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이달 15일 ICBM용 신형 고체추진 로켓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데 이어 무인기를 보내는 등 도발을 계속하는 데 대한 상응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집 '동방명주'가 비밀 경찰서라는 게 드러난 이후 국내 인권단체에서 첫 '반체제 백지시위'가 있었습니다. 미중 갈등과 러시아발 '지구촌' 경제 위기 중 시진핑 주석 영구집권 등의 내부 불만이 "공산당 물러가라"면서 3년째 계속된 봉쇄방역에 '백지시위'로 폭발했던 것 같습니다.

 

 

베이징 인구의 '80%', 하루 사망자만 '9,000명'으로 추정되는데도 중국은 통계는 공개하지 않고 "우린 전 세계에서 환영을 받는다"면서 해외 여행을 권장했습니다. 내부불만을 외부로 고의로 돌린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정도로 2019년 12월과 유사한 패턴으로 '코로나 어게인'이 '우려되는 중'입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긴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년 전과 달리' 세계에서 가장 센 방역조치를 내놨는데, "①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검사 대상이 아니라 검사증명서를 패스하는 꼼수를 쓸 수 있다. ② 장기체류자 '7일 자가격리' 의무를 다하지 않고 몰래 빠져나와 돌아다녀도 막는 방법이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이 보통 첫 번째 유행은 12월~1월이고 두 번째 유행은 3~4월 피크를 보이는데요. '트윈 데믹' 우려 중에 '정부'와 '대한약사회'가 감기약 사재기·국외 반출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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