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풍산개

동방명주 왕해군 경찰청·법무부 불러 '일일영사관' 열었다

T.B 2022. 12. 30. 07:40

 

중국이 국내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서울 잠실 송파구 중국집 동방명주 사장 왕해군 씨는, 집권여당 대표가 "사실관계를 성의 있게 확인해서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에 유료로 추가 기자회견을 하겠다면서 100명 선착순으로 "3만 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진실을 위해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는 중대발표를 한다"고 2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왕해군 씨는 "동방명주는 정상적인 영업장소다(X). 이유 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지 마라(X)"면서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모든 대외발표 일정은 31일로 정하며 구체적인 시간과 설명회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말 빙빙 돌리면서 '거짓말' 치지 말고, "'미인계'까지 동원을 해 학계·재계·연예계 또는 정계까지 영향력을 행사, 반일감정을 조성하고 여론을 조작해서 선거에 개입하는 등 빈협약 위반으로 내정 간섭을 해 '한중 우호관계' 파괴하지 마라"에 "아니다, 31일 비밀 경찰서 비밀을 대공개한다"고 동방명주 앞 전광판에 공지를 올려놨습니다.

 

비밀 경찰서로 지목된 OCSC는 2017년부터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까지 '일일영사관'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년 5월과 12월에는 A업체에서, 2018년 10월에는 동방명주에서 일일영사관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세 번의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 직원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경찰청과 법무부 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법무부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생활안전, 출입국 등에 관해 중국 교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인이 온다", "'코로나'도 온다" 아무런 대비가 없이 '몽땅, 싹 다' 1방에 봉쇄를 푸는 바람에 방역 붕괴를 겪는 중인 중국에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한 폐렴'이라 불린 코로나 19는 '길게 쓰면' 안 읽을테니,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시의 한 수산 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증상이 집단으로 발병한 뒤 '글로벌 허브'라 불리는 미국 뉴욕시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즉, 코로나 19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국이 '글로벌 민폐'를 끼치는 중으로, 중국 내 한국대사관과 영사관 직원들도 380명 중 '240명'이 코로나 19에 감염, 63%가 넘는 비율로 확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선 중국에서 떠나는 2살 이상 모든 항공 승객을 대상으로 출발 48시간 안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 국적이나 예방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검사나 신속항원 검사를 의무화 했습니다.

 

미 당국자는 특히 중국발 환승객이 많은 공항으로 캐나다 공항 2곳과 함께 '인천공항'을 지목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중국에서 온 변이를 '조사해보니' 국내 우세종인 오미크론(BA.1) 하위버전 BA.5가 가장 많았고 변이 BF.7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감염재생산 지수는 BA.1이 5.08 vs BF.7은 최대 18.6으로 3배나 더 큰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역대 최대 감염력으로 인도, 브라질 사례와 중국 코로나 19 감염 규모로 비추어볼 때 오미크론 계통 외 완전히 새로운 변이가 나올까도 우려 중, 국내 중국발 변이검사에서 지금까지는 새로운 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F.1과 BF.7 모두 기존 면역력 회피는 4배 이상 높습니다. BN.1이 우세종일 때 24%까지 나왔는데 만약, 전파력이 3배인 BF.7이 우세종이 되는 게 시간 문제일 수도 있어 재감염 환자가 증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면역 저하자용 항체 주사제 '이부실드'에 BN.1은 효과가 있지만 BF.7은 적고, 백신으로 감염자 수를 줄이기는 어렵겠지만, 2가 백신의 사망 예방 효과는 80.5%로 계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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