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 381

여전히 "짧고 굵게" 아닌 "얇고 긴 K 상생방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과 수도권발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① 사우나도 되고 ② 수영장·골프장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는데 ③ 헬스장·체육관 샤워는 안된다는 'K 상생방역' 실패 인정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자." '공존전략'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스라엘 보건부 공공 보건 서비스 담당자 샤론 알로이 프레이스 박사는 "(현재 이스라엘의) 방역 완화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재개하자마자 '또 먹통이 된' 백신 예약은 시작도 안했는데 별도 링크로 '오픈 전 꼼수 예약'을 하는가 하면 '잔여 백신 알림 오류' 등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너무 비판만' 하지말고 '응원의 목소리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꼬인 백신 수급난'에..

건강/COVID-19 2021.07.16

"또 외신지에 실린 코미디 방역"

4년 만에 전설이 된 MB 시절은 고사하고 "빚내서 집사라." "하우스 푸어 만든다."며 그 난리를 치더니 그냥 푸어(poor)를 만든 건국 이래 '유례를 찾기 힘들다'는 나라에서 기어이 방역 조치에 '불복 조짐'입니다. '여전히 불투명'한 백신 수급에 정기석 교수는 "많은 사람이 속았다고 생각한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하였고 천은미 교수는 ("백신은 충분합니다."만 하지말고)"정부가 솔직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NYT에까지 실린 "Naeronambul"에 이어 '코미디 방역'이 월드 클래스로 또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가디언'과 'BBC'에 따르면 BTS의 버터(110bpm)는 되지만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130bpm)은 안된다고..

건강/COVID-19 2021.07.15

"최선 시나리오 1,400명 무너지고 최악 사태 2,000명+ 초읽기"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으로 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 발 풍선효과로 비수도권 거리두기도 상향되는 중인데요. 지난 3일 8,000여명이 모였던 민노총 집회가 강행됐고, 코로나 19 잠복기가 통상 열흘에서 2주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수치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방역당국이 예측했던 최선의 시나리오 1,400명은 '이미 무너졌고' 이제 관건은 '최악 사태,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2,000명+'로 꼽히는 중입니다. "방역 완화 움직임으로 인한 유행 확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방역당국은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집단지성의 결과'라 감쌌지만, 의료계 현장의 판단은 다소 달랐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는 "(방역기획관이) 생활 속 거리두기 개편안 주장을 계속해 왔는데,..

건강/COVID-19 2021.07.14

방역 정치와 공작 정치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일부 여권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 책임이다."고 덤터기를 씌우려 했으나 사실이 아님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니라며" "섣불리 방역을 완화하지 말라 수차례 경고했음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은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은 '산 넘어 산'인데 '공작 정치' 의혹까지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변인에 따르면 "여권 인사가 찾아와 Y를 치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 하여 "저는 안 하겠다, 못하겠다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bpm 규제가 "협회 관계자들과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지키기 어렵다면 '더 강력한 수칙'으로 조정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재정 운용은 정치 따라가는 것이 '아..

건강/COVID-19 2021.07.13

전국민 지원금과 선별지원

작년 총선 즈음 택시를 탔는데 "정부가 그래도 잘 하지 않나? (찍어야지)재난지원금도 주고" 정치에 관심 없는 훨씬 더 많은 수의 유권자들은 그게 다 세금이고 빚이라는 '표(票)퓰리즘' 구별 못합니다. 그 당시 2030세대들은 '에어팟과 나이키'를, 5060세대들은 '소고기'를 사먹었고 이후 소비쿠폰으로 대체했으나 코로나 19 확산의 계기만 되어 오히려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피해만 반복, 누적되는 역효과를 불렀습니다. "돈이 없어서 소비를 못한다?" 안 그래도 26번의 부동산 정책과 통화 유동성 증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과 보복소비로 '인플레이션'까지 걱정되는 와중에 당장 폐업으로 내몰려 '생계가 시급한' 분들의 희생으로 방역을 했다면 25만원 받지 못함에 동의하지 않을 정도로 이기적인 세상은 아닐 것인..

건강/COVID-19 2021.07.13

현 상황 지속되면 8월 2,331명, 지금 강도 높여도 600명

'여권 인사'가 "델타 변이는 백신도 소용없기 때문에 백신 수급난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아니라고" 우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프랑스 파스퉤르 연구소 연구진'이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2회 접종하는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접종을 완료하면 변이 바이러스에도 상당한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비만도 선택이다?(O)" "건강한 비만은 없다.(O)" 코로나 19는 ① 혈관 내벽(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염증과 혈전을 생성하는 '전신 질환'에다가 ② 비만 자체가 일종의 '전신 염증'이기 때문에 = 중증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만성 질환'으로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비만학회(TOS)가 공식 저널 Obesity에 '발표한 ..

건강/COVID-19 2021.07.13

'방역농단'과 '모더나 예방접종'

여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4차 대유행이 '야당 탓'이라 주장했습니다. 백신 확보가 '중요치 않다고' 주장했던 방역기획관, '방역농단'과 '억울한 오해'가 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죄송하다."하고 방역만큼은 2주간 원팀으로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 '고사됐다는데' 영국, 독일 등 록다운(봉쇄)이 반복됐어도 불만이 적었던 이유는 '피해보상'이 됐던 반면에 한국은 사실상 희생에 가까웠습니다. 오늘(12일)부터 55~59세 '모더나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식약처는 필러 시술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안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주의사항에 기재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필러 시술을 이유로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걱정되면 전국민에..

건강/COVID-19 2021.07.12

코로나 19 확진자 사흘 연속 최다기록 경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델타변이의 전파력을 감안하면 광복절 집회 당시에는 전수조사를 벌이는 등 조치가 뒤따랐으나 "영향 없다."는 지난 3일 8,000여 명이 참가했던 민노총 수치도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최대 1.30까지 치솟았고 양성률은 3.68%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 경기도 합산 약 2,307만 명 중 3.68%면 84만 8,976명이 되는데요. 천은미 교수는 확산세 못 꺾으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국처럼 (확진자가) '수만 명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 19 이후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지난 5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잔량은 화이자 140 만회분을 포함해 총 180 만회분에 '그치는 상황'..

건강/COVID-19 2021.07.10

'코로나 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정권교체 신호탄'에 따르면, 코로나 19 4단계가 또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라는데', 지지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보통의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동의할까?"를 따져보면 '그저빛'이십니다. 여당 입장에서 확진자 수 2,000명+ 나오면 선거에 반영되는 수가 있고 야당 입장에서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다가 덤터기를 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여야를 떠나 '긴밀한 협조'로 이참에 "짧고 굵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4단계라해도' 방역기준 자체가 작년보다 완화된 편입니다만, 피해업종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줘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데 2~3주간 백신 수급난이 있고 코로나 19 항체 보유율이 수도권 주민 '0.85%라는 점'에서 확진자 수는 ..

건강/COVID-19 2021.07.09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이번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는 주장이 있는데요. 도심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책임을 묻는다' 하더라도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경기→충남→부산' 지방도시 곳곳으로 '확산되는 중'으로 다음 주부터 수치로 확인될 것이며 중대본에 따르면 상황 악화 시 7월 말 확진자 수가 최대 약 '2,140명이 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 1~3차 대유행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① 3밀 환경의 계절적 특성, ② 백신 보릿고개, ③ 시노백 등 효능이 낮은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없이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느슨한 방역기준', ④ 접종률 '8%도 안됐는데 축포'를 터트..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4 자릿수

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1,200명 넘을 듯

6일 오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156명으로 금일 1,2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200명대로 발생한 때는 3차 유행 당시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뿐'입니다. 밤사이 확진자 발생으로 1,240명도 넘으면 4차 유행 시작을 넘어 국내 코로나 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셈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6월 중순부터 방역 관리를 하지 않고 완화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키웠으며 지방은 완전히 풀어놨고, 수도권도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 수수방관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가 문제라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는데 정부는 아직 안 퍼졌다. 잘 통제되고 있다"며 "7월 거리두기 완화와..

건강/COVID-19 2021.07.07

수도권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확산

숙주세포(host cell) 없이는 복제, 단백질 합성이 불가능한 '바이러스'도 전파력이 더 높을수록 우세종이 되는 '자연선택' 성향이 있는데요. 숙주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낮아지는 치명률과 함께 전파력이 높아져 집단면역이 '어려워지는 중'인 코로나 19 델타 변이에 이른바 '주말효과'도 사라진 채 '수도권 4차 유행시작' 비상입니다. 백신 '예방 효능이 감소'하는 등 델타 변이가 매주 '배수로 증가' 중으로 신규 확진의 80%가 수도권이고 지방으로 '원정유흥'을 가는 등 비수도권 확산 우려까지 커지자 1회 적발 시 10일 영업정지가 '7월 8일 부터' 시행되지만 '거리두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입니다. 일상근접 과도기가 장기화 되는 등 방역에는 여, 야가 따로 없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COVID-19 2021.07.06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

공격성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누구 왈, "모든 것은 부메랑"은 논외로 진영논리로 무장한 채 상대를 흠집 내기 위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여권·야권·여야합작·충청대망론·PK대망론' 등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포탈에 잘 노출되지 않는 오피니언들을 읽어보면 "말을 안 할 뿐이지 지켜보고 있다."는 분위기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닙니다. 대선판에 휩쓸려 확진자 수가 '무덤해진 코로나 19'는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했는데요. '아마도', 온라인 매체의 증가와 함께 뉴스 소비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로 이동 한 만큼 모바일, SNS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1년 전 글' 당시만 해도 "치명률이 낮네, 문제될게 없네"라더니 "V..

건강/COVID-19 2021.06.24

안정성 트레이닝이란 무엇인가?

가족들 거의 모두가 일종의 교육자였기 때문에 티칭은 천성적으로 내 열정이다. 10년 이상 교육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운영해올 수 있었던 경이로운 자산이었고 나는 전문가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좋아했다. 내가 그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25년 동안 코치를 해오면서 10년 동안 내 체육관을 운영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한 것은 스트렝스 코치, 피트니스 전문가 또는 임상가(clinician)로써 우리의 진정한 직업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우리가 각기 다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중일 지라도, 매우 다양한 목적에 관한 핵심 개념들이 있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을 돕는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큰 가성비(bang for the buck)"..

컴플렉스와 플로우

나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돕기를 진심으로 원하기 때문에 피트니스 업계에 종사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주 강도 높은 트레이닝이 많을 것이라는 것인 반면에, 현실은 최단 시간 내에 최대 효율이 되게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일주일에 2-3번 정도 같은 사람과 일할 수 있고(그 이상으로 피트니스 전문가와 함께 트레이닝 하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 시간 동안에 다소 짧은 기간 내에 달성하기를 원하는 어마하게 많은 목표를 종종 가진다. 그점이 내가 고객들의 스트렝스, 체지방 감량과 전반적인 움직임 스킬들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신 운동 수행과 컨디셔닝 개선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계속 찾는 중인 커다란 이유다. 그처럼 유의미한 목..

장경인대(ITB)를 풀어주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근막의 가장 쉬운 표현은 오렌지 껍질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알맹이가 근육이라면 붙어있는 딱딱한 껍질이 근막이라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굉장히 질기기 때문에, ① 텐션 생성으로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수 있고 ② 반대로 움직임의 제한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질긴" 근막을 과연 물리적으로 이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우리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퇴근막장근(TFL)을 먼저 풀어주고, 장경인대(ITB)를 풀어주십시오." 등의 시퀀스가 있는데요. 참고로 1%의 압박변성을 위해서 925kg의 힘이 필요하고, 1%의 전단변성을 위해서는 460kg이 필요합니다. ① 1톤 트럭을 몰고 와서 ② ITB를 문지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해보십..

운동 후 스트레칭의 미신

"운동 후 스트레칭을 안해서 혼내줬습니다." 함께 운동하던 파트너가 운동 후 스트레칭을 안하길래, 냉큼 불러서 혼내줬다고 하는데요. 운동 후에 마무리로 몸이 "과활성화 되지 않게 함"이라는 스트레칭을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운동 후 스트레칭은 오히려 덤스(DOMs)를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① 운동 후 스트레칭은 덤스 부문에서 오히려 +로 악화되었고 ② 마사지 + 스트레칭은 -4.34 였지만, 실험 참가자 수가 9명에 그룹이 1이라 샘플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③ 덤스와 피로도를 가장 높게 낮춘 것은 '마사지'였습니다. 스트레칭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부교감신경 조절을 늘려 미주신경 긴장도를 전반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이완(i.e., relaxation response) 또는 ..

컴플렉스 투 심플

'플로우'의 가장 쉬운 표현은 "몰입"인데요. 복잡함을 체화 시킴으로써 단순화 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을 컴플렉스 투 심플(Complex To Simple, 體化 )이라 번역해봤습니다. "왜 굳이 일련의 시퀀스로 플로우를 하는걸까?"는 '여기'를 참고토록 하고 플로우, S&C(Strength & Conditioning)와 보조운동들을 통해 ① 1시간 안에 끝나야 한다. ② 최단 시간 내 최대 효율 ③ 유지어트를 목적으로 실시 중인 홈트레이닝 예제입니다. A.M 1. Ball('Massage Gun')/'Dead Hang'/'Foam Roller', 'ASLR'/ Stretching , Cat Camel, Frog Sequence, 'Flow' 마사지건, 폼롤러를 발통점(trigger point) 위주로 사용..

2021년 새해 습관 만들기를 위한 버블 캘린더

'OMR 카드'를 채움에 늘 만족감을 느끼는 괴짜들 중 하나라면 인쇄할 수 있는 습관 추적기를 선호할 것이다. reddit 사용자 Propelissa가 제작한 '이 캘린더'는 버블을 채우는 형식의 2021년 캘린더다. 이 제작자는 'Fleet Feet'이 Strava 챌린지 보상으로 보낸 캘린더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이 버전은 인쇄하기 쉬운 '8.5x11"' 또는 원한다면 8x10"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한 해 동안의 운동 추적에 사용하는 것으로 달리기 또는 체육관 세션에 참여할 때 마다 원을 채운다. 그러나 선호하는 아무 습관에도 이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이전에 썼듯이', 차트의 스티커 또는 캘린더의 체크마크 처럼 소소한 약속의 표시/토큰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하..

애플 피트니스+는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운동을 제공할까

애플의 헬스 기술 부문 피트니스 시니어 디렉터 '제이 블라닉'(Jay Blahnik)은 다음주 월요일로 예정된 출시에 앞서 애플 피트니스+에 관하여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Fast Company'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닉은 애플 피트니스+가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운동을 제공 할지 대한 세부사항을 설명하면서 모든 수준의 사용자들에게 맞춤형이 되는지를 말하였다. 각각의 피트니스+ 동영상은 3명의 다른 트레이너들이 한 화면에 동시에 포함되고 이 트레이너들 중 적어도 한명은 더 간단하거나 덜 힘든 "수정된" 운동 버전(regression)을 하게될 것이다. 예를 들면, 자전거 운동에서 한 트레이너가 더 느리게 페달을 밟거나 요가 운동에서 트레이너 한명이 더 간단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운동 동..

애플 피트니스+ 출시에 앞서 애플 온라인 스토어 운동 장비 판매 시작

현지시각 12월 14일, 월요일 '출시 예정'인 애플 피트니스+는 여러 운동 카테고리에 걸처 일련의 지도된 운동을 통해 애플워치 사용자들의 건강을 유지함에 도움이 되도록 고안됐다. 많은 운동들은 특별한 장비가 필요치 않지만 일부는 덤벨, 요가 매트, 고정식 자전거, 로잉 머신 또는 트레드밀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는 처음으로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 엄선된 운동 장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Manduka eKOlite Yoga Mat' ($77.95), 'Manduka 6 mm Performance Yoga Mat' ($119.95)와 'Cork Yoga Block' ($19.95)을 포함한 요가 악세서리 운동 장비를 내놓기 시작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Manduka..

애플 피트니스+ 12월 4일 월요일 출시

애플은 금일 '오버이어 헤드폰'에 중점을 둔 발표의 일환으로 피트니스 구독형 서비스 인 애플 피트니스+를 현지시각 12월 4일 월요일에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애플 피트니스+는 애플 TV,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에서 운동 동영상과 함께 애플워치의 정보를 동기화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화면에서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따름으로써 심박수, 칼로리 연소량과 '움직이기 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피트니스+는 요가, 사이클링, 댄스, 스트렝스, 코어 HIIT, 로잉 등의 운동들을 포함한다. 애플은 많은 운동들이 장비가 필요치 않고 기껏해야 덤벨 세트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서비스는 매주 새로운 운동들이 업데이트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애플뮤직과 연동되는 선택지와 함께 운동 중에 맞춤형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

2020년 가장 인기있는 리프팅 프로그램들

'Lift Valut'에 올라온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있던 리프팅 프로그램입니다. "① '웬들러 5/3/1', 레딧 기반 변형들과 ② 근비대"가 트렌드라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19에도 Lift Valut의 스프레드시트 클릭은 2020년 1월 1일 ~ 2020년 12월 4일까지 2019년 대비 36%가 증가했고, 2020년 4월에서 11월까지는 18%가 증가했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친 5/3/1이 계속해서 널리 사랑 받는 이유는, 3대 1톤 시절 중량들기 외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는 짐 웬들러가 강함과 외형 모두를 목표로 한 '파워빌딩'에 가까운 파워리프팅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헬스장/체육관/'홈짐'에서도 할 수 있을 만큼 파이가 컸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T.B의 SNS 이..

운동강도와 실패지점

'르네상스 주기화'의 'Mike Israetel', IFBB Pro 'John Meadows', 'Stefi Cohen', 'Stronger by Science'의 'Eric Helms' 과 'Greg Nuckols'이 말하는 '운동강도와 실패지점' 입니다. RPE와 RIR 개념은 아래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 RPE(Rating of Perceived Exertion): 운동에 의한 신체 부담도를 자각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운동자각도 또는 자각적 운동강도, RPE 수치는 심박수의 1/10(eg, RPE 15면 심박수 150/min) ● RIR(Reps In Reserve): 반복수를 남긴 정도, 실패지점에 가까이 도달한 정도(eg, 0 RIR = RPE 10 / 1 RIR = RPE 9 / 2 RIR..

건강/네추럴 2020.12.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