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선택적 방역'과 '서진·중도행보'

T.B 2021. 8. 19. 00:52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로 판별된 조씨에 대해 고려대에서 '후속조치'를 검토 중인데요. 부산대도 24일에 '최종결과'를 발표 할 예정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유라와 동일한 잣대를 들이밀 것인지, "대선 이기면 된다." 소리나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층들 중 文정권 부정평가 유권자가 16%로 조사됐습니다. 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은 알겠는데 ② 2번은 못찍겠다고 버티면서 '여당 속의 야당,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1대 1 구도가 되었을 때 유권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원팀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이 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으로 대리전을 유도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요. '황씨는' 이낙연 후보를 겨냥하여 "일본 정치인과의 회합에서 일본 정치인의 '제복'인 연미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일본 총리에 어울린다"며 국격을 떨어트렸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부가 "10월 전국민 70% 접종 완료"를 장담하더니 기존 계획(11월초까지 달성)과 '다르지 않다'면서 집단면역이라는 용어도 쓰지 않겠다고 말하였는데요. 4차 대유행의 '계기가 된' 불법시위 주도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에 나섰다가 1시간여 만에 철수했고, 양 위원장 측이 경찰의 구속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다는걸 보면 '민노총이 벼슬'입니다. 

 

 

 

두 전직 대통령과 살아있는 권력에 동일한 잣대를 들이밀어 '조국 대통령'까지 막은 정치적 상징자본을 보유한 윤 전 총장의 서진·중도행보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김대중 정신에 대한 도전"이라 '말하였는데요'. 어르신들께서는 추 전 장관만 나왔다하면 채널을 고정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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