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3월 PPI 17개월래 최대 낙폭, 4월 기대 인플레이션 44년래 최고

T.B 2025. 4. 12. 11:14

 

 

 

 

3월 미 PPI가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크게 내려가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1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텔레비전과 스포츠용품, 의류, 자동차 소매업체의 마진이 크게 줄었고 기계 및 차량 도매에서 1.3% 떨어진 것이 서비스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발표됐습니다. CPI의 선행지표라 금리인하에는 우호적인 수치지만 철강·알루미늄 관세가 올해 3월 12일부터 발효됐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기본관세' '하한'선 10%는 4월 5일부터 시행된 만큼 이에 따른 물가 영향은 4월 PPI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글로벌 S공포에 원자재·선물 투매와 소비둔화로 해석됩니다.

 

 

 

 

 

4월 미시간대 소비심리는 예상치인 54.0을 하회한 3월 57.0에서 4월 50.8로 전월 대비 무려 11%가 급락했습니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개월 연속으로 매달 0.5%p 이상 상승하는 비정상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나타났으며, 미국인들은 비즈니스 환경, 개인 재정, 소득 및 노동 시장에 대한 기대가 하락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저질른 글로벌 무역 긴장이 가격과 전반적인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월 5.0%에서 6.7%로 급등해서 1980년대 초 이후 4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해충돌' '논란'의 '스페이스X'가 '나사'(NASA) 주요 계약자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수장 DOGE의 연방정부 인력 해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1월에 복귀한 후 미국 '정부 지출'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트럼프' 복귀 후 지출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 행정부의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540억 달러 '더 많았다'고 합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지출 물가도 1년 전보다 높아져서 올해 사회보장 지출, 새로운 수급자와 의무적인 생활비 조정이 늘어났고 '트럼프' 복귀 후 등록자 증가와 의료비 상승이 원인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시간 4월 12일 오후 12시 29분 현재 '트럼프'가 '관세'로 무역 전쟁을 저질러 '중국'의 재보복 여파로 미국 및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에 중장기물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위험 채권'을 예로 들면 기업이 도산하면 원금 손실과 이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위험회피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 수요를 받지 못한 달러와 '미 국채' 투매에 DXY는 99.796(-1.10%), 10년물 금리만 한 때 4.5%를 돌파하며 4.49%를 나타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는 금요일 '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발표에 앞서서 "모든 규칙과 규정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개입을 촉발하는 '커퍼플'(kerfuffle)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연준이 개입하겠지만 "약간 패닉에 빠지기 시작할 때까지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관세 파급'에 대해 경계하며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의 90일 '관세' 유예에도 주식시장의 급격한 조정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며, 추가 하락 위험에 대한 강한 신호로 간주되는 35%를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몇 가지 요인이 하락 위험을 더 높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경제의 주요 '성장 지표'들이 하락한 점, '트럼프'가 '관세'로 야기시킨 시장의 미친 변동성과 오락가락 하는 정책 불확실성 등입니다. 경제학자들은 '트럼프'의 중국 관세율 최소 145%에 관해 사실상 '금수조치'를 의미한다고 '진단'을 했습니다.

 

 

 

 

@ph_TB ·

 

'한덕수'라고 "함께 감옥가면 길이 된다"는 '기획재정부' 출신 금융 '모피아'(재정·금융 관료+마피아) 하나가 '개 꿈'을 꾸고 있는데, 보수도 진보도 질색하는 기회주의자 "끝판왕"이 '트럼프'가 이미 발효한 철강·알루미늄·자동차 '관세'와 중국 145% '관세'에 대한 보복관세로 '테슬라' 실적에 '불똥'이 튄 '페이팔' 모피아 DOGE '일론 머스크'입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지금은 경기침체에 매우 가깝거나, 아니면 경기침체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 침체는 수백만명의 일반 사람들의 퇴직 적립금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90일 후에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부과될 '예정'인데, 이는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심화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관세'의 직간접 효과와 2차 효과,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을 실시간으로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면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기로 전이되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이 1% 약간 밑돌 것이고 물가는 상향"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이민 감소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높아지며 '인플레이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종합하면 올해 금리인하는 '트럼프'의 '관세'에 사실상 끝장이 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