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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자제품 20% 관세 면제 부인, 다음 주 반도체 관세 발표 예정"

T.B 2025. 4. 14. 12:52

 

 

 

 

'트럼프'가 백악관이 "미국 기업들이 국내로 생산을 이전할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세관국경보호청(CBP)의 업데이트된 전자제품 20% 관세 면제를 부인했습니다. '트럼프'는 여전히 기존의 20% '펜타닐' 관련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있을 국가 안보 조사는 반도체와 더 넓은 '전자제품' 공급망을 대상으로 할 것이고 불공정 무역(FTA)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 특히 중국은 더욱 그렇다고 추가했습니다.

 

 

 

 

 

'한덕수' 정부의 3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가 증가했습니다. '트럼프'의 하한선 10% 상호관세를 앞두고 'ICT 주요 품목'의 미국 수출이 19.4% 확대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한덕수'는 '트럼프'와의 '관세 협상'이 부여된 '마지막 소명'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용산·총리실'이 들썩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의 대권 '간 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감국가' 지정이 내일 15일 발효되고 다음 주 국가 안보 조사와 함께 '반도체' 관세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바이오'(제약)는 '관세'가 따로 1방 더 나갈 것으로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미국산 30년 이상 '소고기', LMO '감자', '방위비' 인상, '망 사용료', 비관세장벽(FTA) 폐지 등이 '관세' 협상 테이블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각국마다 다른 대응을 하고 있는 ① '트럼프'의 '추가 보복'과 ②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 등 대미 보복이 한국으로 '불똥'이 튈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 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2%로 첫 등장한 '한덕수'가 리얼미터 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도 8.6%로 첫 등장을 했습니다. 차기 한국 '대통령' 필승재명 씨는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과의 '양자 대결'에서 모두 54%대를 기록하며 '압승'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랏돈'으로 500만 원 캣타워, '자재값'만 수천만 원짜리 히노키(편백) 욕조를 썼던 '윤석열'은 첫 '형사재판'에서 PPT를 띄워 사형 또는 무기징역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피해를 감수하며 밀어붙일까? 했던 설마가 현실이 될 판입니다.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작년 11월 내놓은 41쪽짜리 일명 '미란 보고서' 얘기입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4번째 챕터인 '환율'입니다. '트럼프'와 중국의 '관세' 싸움에 지붕을 뚫은 '엔고'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의 금융완화 정책은 '버블'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행'(BoJ)이 버블 진입과 붕괴 전에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을 줄이는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브릿지워터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오늘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광범위한 글로벌 불안정으로 인한 경제적 혼란을 언급하며 미국이 경기침체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상황을 1971년과 2008년의 위기를 포함한 과거의 금융 충격들과 비교하며 '관세' 외에도 미국의 부채 증가, 확대되는 예산 적자, 그리고 증가하는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잠재적 경제 충격의 요소로 언급했습니다.

 

 

 

 

 

경제적 디커플링(decoupling)은 전쟁 가능성을 높입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저질러 놓은 미중 무역전쟁 속 '중국·홍콩'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화물 수요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CA는 위기가 심화될 수 있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하나는 '트럼프'가 경기 침체가 어차피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7월까지 유예시킨 글로벌 관세를 재개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트럼프'가 이란 핵 협상 실패나 동아시아 긴장 고조와 같은 주요 지정학적 충격을 예상하고 무역 정책을 선제적 또는 전환적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우려되는 시나리오는 무역 전쟁이 전략적 또는 군사적 충돌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BCA는 올해 '대만' 관련 군사적 긴장 고조 가능성을 '30%'로 예측하며, 이 중 5%는 더 넓은 글로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도이체방크는 영국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이전 전망치인 3.4%에서 소폭 하향 조정하여 CPI가 전년 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부터 시작되는 봄과 여름에 걸쳐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란은행(BoE)은 '트럼프'의 의 '관세' 발표로 인한 극심한 시장 변동성으로 헤지펀드들이 프라임 '브로커'로부터 상당한 마진콜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추가적인 급격한 시장 조정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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