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트럼프 관세 전쟁, 승자는 BYD와 CATL

T.B 2025. 4. 14. 18:21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GDP 성장률이 '1.5%~3%' 하락 전망에서 '0.4%p'의 부정적 영향을 제거할 수 있는 일부 기술 관세를 면제하고 중국 수출이 '급증'을 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3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중국이 '흑연'마저 '무기화'하면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저가 공세가 거세지면서 비야디(BYD)와 닝더스다이(CATL)이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프리마켓 상승분을 반납하고 등락을 반복하던 중에 '트럼프'가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를 '검토'하고 '바이오'(제약)에도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라는 발언에 '오젬픽' 등 유럽 기반 제약 수혜주들과 GPT-4.1, mini, nano AI 모델을 '공개'한 'OpenAI'에 소프트뱅크 주가가 10% 급등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애플'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이 '미미'했으며 '테슬라'는 -0.28%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트럼프'의 '관세'가 경기침체를 위협할 경우 조기 금리인하를 지지한다."는 발언에 채권 인버스 ETF 낙폭이 컸고 4.5%%를 넘겼던 국채금리는 10년물이 4.378%로 하락하며 '미국 국채' 가격이 소폭회복을 했으나 '정책 신뢰' 문제가 지적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와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콤비에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열려있습니다. 금 가격은 수요일 예정된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기반 여성 요가복으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서도 여성들과 여성 고객이 돈이 되는 남성 PT 트레이너들 사이 유행을 했던 '룰루레몬'의 주가는 '트럼프'의 '관세' 및 원가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과 수요 감소 전망에 50일 이동평균선 기준 거래량은 없고 -37.72%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기대 '인플레이션'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직전월의 3.1%에서 0.5%p나 올라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3.6%로 나타났습니다. 1년 후 실업률이 더 높아질 확률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직전월 대비 4.6%p나 상승한 44%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창궐했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중국이 '웨이퍼'의 제조국이 미국이면 '트럼프'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1) '미국 반도체' 기업들에 타격을 입히면서 (2) 아시아 공급망과 태평양 무역에서 反'트럼프' 연대를 강화하여 (3) 인도를 견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유는 한국과 '반중·친미' 대만에서 제조되는 반도체는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미국은 한국·대만 기업들의 현지 생산 비중이 적고 '트럼프'가 '관세' 내기 싫으면 미국에 공장 지어라고 말만 할 뿐 반도체 보조금도 삭감을 하겠다는 중입니다. (4) 반도체 대안이 없으니까 미국 소비자에 '트럼프'의 '관세'를 그대로 전가해서 수혜를 볼 수도 있지만 가격이 오른 만큼 수요가 감소하고 교체주기가 늘어나면 마진율을 포기해야 하니 (5) 최종 수혜자는 중국입니다.

 

 

 

 

 

'트럼프'는 최근 '한덕수'와 '통화'할 때 "대선 출마 하냐?"고 물었는데, 한국 대권은 극우 윤석열·국민의힘보다 전통적으로 親중국과 러시아 성향의 더불어민주당 '필승재명' 씨 집권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가 '관세'로 외교 및 미국 정치권에서도 고립이 되는 판이라 이를 타개하고자 '관세'를 '강행'하면서 7월까지 90일 유예시켰던 국가별 상호관세를 시행하거나 한국·대만에서 지정학 리스크가 터질 수도 있다는 'BCA' 리서치의 우려가 나옵니다.

 

 

 

 

 

'달러'는 '트럼프'가 '관세'로 오락가락하는 불확실성에 여전히 DXY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달러' 가격이 낮으면 기업 수출과 증시에는 호재고 수입 물가(금리)에는 악재입니다. '트럼프'의 '관세'도 수입 물가(금리)에 악재입니다. '환율전쟁'이라고 말을 해도 '트럼프'고 '척 슈머'고 귓 구녕으로도 처 듣지를 않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트럼프'와 중국 갈등에 취약한 달러-원 환율은 '달러'가 10% 넘게 하락하는 동안 원화 가치는 고작 3%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나옵니다

 

 

 

 

 

3월 21일부터 4월 1일 사이 트럼프가 중국, 멕시코,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한 이후 '조사'에서 미국 소비자들 중 지난 3개월 동안 지출을 늘린 사람들의 비율이 감소했는데, '트럼프'가 '관세'로 오락가락하는 불확실성과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DOGE 감축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가 VOA를 폐국시킨 2026년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Kevin Hassett' '백악관' 경제 고문 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NFP) '고용지표'를 예로 들며 "매우 '양호'한 수치다"면서 "올해 경기침체는 100%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씨티은행'은 'S&P 500' 연말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테슬람'(Teslam) '모간 스탠리'는 "한 번 속으면 네 탓, 두 번 속으면 내 탓"이라는 제목의 고객 노트에서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밀어 붙이는 한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여러 차례 시장에 '농락'당할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