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환율전쟁과 선거

T.B 2025. 4. 13. 17:23

미국 자영업·소상공인 카드론도 못 쓴다

 

 

 

 

 

 

평일에는 시장 얘기가 정신없이 쏟아지니 오늘은 '프로'들의 '아마추어' 선거 얘기나 하죠. 미국처럼 한국도 옷값, 식비와 월세가 비싸니 기본권 의식주에 들어가는 필수 생활비가 비쌉니다. 고물가가 부담이 되다 보니 '구독 서비스'처럼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줄여야겠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기 시작했고 '의복', '커피'와 '' 등 기호식품을 끊고 '외식비'를 줄이고 있으니 자영업·소상공인(small business)들이 '폐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브라질 가뭄과 베트남 폭우에 '커피값'이 요동을 쳤고, 베트남 하이랜드 커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 1위 '저가 커피'(value coffee) 프랜차이즈 졸리비푸즈의 주력인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비싼 '맥 도날드' 대신 1,500원짜리 '햄버거'도 팔고 있는 졸리비가 커피빈에 이어 컴포즈커피도 인수를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합지 경상남도 부산에 본사를 둔 '컴포즈커피'는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수가 세 번째로 많습니다.

 

 

 

 

 

동네 사장님이 마지막에 줄인다는 자식 '학원비'도 못 내다가 폐업을 했는데요. 술 사주겠다고 부르더니 안주를 사줄 돈이 부담이 됐나 제가 시켜준다니까 손 붙잡고 우는 거 보고 전세사기를 작정하고 때려서 지방 집값 빠져서 짜증나 죽겠는데 윤석열과 여권이 배제하려 했었던 이포윤찍 '대깨문'(강성 지지층) 끌어안고 0.73%p로 대선 이겨 놓으니까 뭐 해준 건 없는데 받은 게 없는 극우 'C발새끼'한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돌아섰던 계기가 됐습니다.

 

 

 

 

 

미국 '스타벅스'를 예로 들면 2024년 12월, 스타벅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이 발생했고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과 시위를 벌이자 사상 최대 '노동자 해고'가 있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커피 가격을 올리고 'L.A 흑인 폭동' 이후 '화장실' 개방 정책도 폐지를 했는데요. 커피가 비싸니 소비자들이 '인스턴트' 커피를 찾고 있으며, 중소 커피 체인이나 개인 사업자들은 '트럼프'의 '관세'로 인해 자식 학원비도 못 낼만큼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자영업·소상공인들도 한국과 사정이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BBQ 치킨을 두 마리를 시키면 '10만 원'(현재 '환율'로도 11만 5,130.94 원)이 넘습니다. '테슬라'의 DOGE '일론 머스크'가 '브라질' 영부인에 '빡 큐'를 처 먹은 '브라질산' 닭고기, 돼지고기(특히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타 부위에 비해 높은 뒷다리살 추천)가 싸고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우수한데 '트석열'(Trump Yoon)의 기본 상호관세는 10%가 하한선입니다.

 

 

 

 

 

'트럼프'가 '관세'(인플레이션·금리)로 '최악'을 저지를 게 의식주 산업입니다. H4L(Higher For Longer, 고물가·고금리)에 '유니클로', H&M, 'Forever 21'과 ZARA 등 '패스트패션' 기업들만이 아니라 이커머스 산업에 직격탄을 날린 '알리·테무'급 가격 경쟁력의 그 '쉬인'(Shein)도 한국에서 '패션 성지'라 불리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로 오프라인 진출에 실패를 했습니다. '카드빚 사상최대' 미국 자영업·소상공인들은 '카드론'도 못 씁니다.

 

왜 극우 윤석열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신세로 전락했나

 

 

 

 

 

'한국'은 'MZ세대'가 "특별한 맛과 경험을 찾는다. '위스키'와 고려청자 전시장을 찾는다"면서 대한민국 육군 '상의'와 군복 색상의 무채색 계열 통이 극단적으로 넓은 와이드 팬츠를 유행시킨 적이 있습니다. "뒤로 더 뒤로, ''은 과거에 있다"면서 '시니어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노년층'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를 "부모 돈을 쓰던 그때 '그 시절'의 그리움"으로 '동질감'을 느끼도록 자극했던 '선거 전략' 중 하나였습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파동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됐던 80년대와 러시아·이스라엘 전쟁으로 에너지값이 올랐던 지금의 불안한 경기 상황이 유사하기 '때문일까'요? 답답한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대중의 욕망을 분출시키면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가 유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극우 'C발새끼' 정부와 국민의힘, 여권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불황에는 원단 단가를 줄여야 하니 원래는 스키니가 유행입니다. 올해는 '스키니'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상납이'가 '세대 포위론'으로 네이밍만 했던 게 MZ세대(2030 세대)와 노년층(6070 세대)으로 86 운동권 '전교조'로부터 교육을 받아 보수와 진보를 선악으로 외우고 있으며 '서태지' 세대라 불리는 '아재'(4050 세대)들을 고립시켜 '분열'로 극심한 '내분'을 일으키는 게 보수진영의 기본 선거 전략입니다. 그런데 극우 'C발새끼'가 대선 기간에 '이혼'하라고 '경고'했던 김건희에 '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수는 부패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에 망합니다.

 

 

 

 

 

4.10 총선을 겨냥한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도 ① 중국 '벨류체인' 의존도가 높은 '2차전지'('대왕고래'發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그룹' 등) ② 귀책사유 후보를 내놓더니 우르르 몰려가서 전국 선거로 키웠던 4.10 총선 전초戰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를 17%p차로 대패를 한 원인들 중 하나였던 청년 '주택 드림' 대출로 빚투를 하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4.10 총선이 코앞인데도 국정농단 윤석열·김건희와 한동훈 前대표와 자폭 전당대회를 치렀고 공천권을 놓고 내분이 났습니다.

 

 

 

 

 

대파값이 얼마인지 과일값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요리왕" 윤석열이 '한 큐'에 갔던 4.10 총선은 낙선자만 160여 명, 헌정사 최다 300석 중 192석 내주고, 헌정사 최초 5년 임기로 등극을 했습니다. '트럼프' 복귀 앞두고 쫄리는데 192석 야당이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8월드'에 지지율은 폭락하고 있는데 좀 '긁었드만' 아집(我執)으로 대형 사고를 치고 사형 또는 무기징역 범죄자 신세로 전락을 한 '윤석열'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선거 전략이 원래는 6070세대는 돌아가실 분들이고 2030 세대가 자식을 낳으면 "매운맛 보수"라고 여론戰을 하고 있는 1020세대가 되면서 보수표가 아래서 위로 상향되는 것이라 되는 건데, 공짜로 하는 게 아니라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가·금리가 높아서 안 됐던 것입니다. 중국이 '트럼프'의 '관세'에 '맞서' 위안화 '평가 절하'를 '용인'하면 중국 전기차·배터리 기업 대비 수출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테슬라'는 질주하는 '비야디'(BYD)'와 '트럼프'의 '관세'와 DOGE '일론 머스크'에 3중 압박을 받고 있는 신세로 전락을 했습니다.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미국 대선 패배 책임 안 짓나?

 

 

 

 

 

수천 번, 수만 번을 셀 수도 없이 끝없이 반복해서 연습하고 복습을 하는 과정과 절차가 없이 결론만 바라는 당장의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게 정상이고 '대중 심리'입니다. 월세 살면서 독일 3사 프리미엄 자동차를 끌며 김건희의 디올백을 들고 다닌다고 그 사람이 부자냐? '리무진'을 타고 다니고 '에르메스' 벨트를 차면 부자냐? '미친년'이 국민들은 '맥 도날드' 빵값이 비싸다는데 모델 납신 것 마냥 방탄 리무진 타고 "니 '애~미'니즘"으로 패배를 했던 게 미국 대선이었습니다.

 

 

 

 

 

저러니 '트럼프'가 백인·남성·저소득층에 '트럼프'의 잘못은 '다 잊고' 마냥 즐겁게 "낄낄"대라고 아놀드 파머 '성기'(penis) 사이즈로 '카말라 해리스'를 조롱하고 다닌 겁니다. 미국 대선을 '베블런 효과'에 대입하면 미친 리무진 급진 '트페미' 좌파 '척 슈머'와 '카말라 해리스'가 직업을 잃게 만들고 MAGA라고 배제를 하고 욕만 해댄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의 노동자들과 뉴욕증시에 상장을 한 억만장자와 월가를 선택했던 게 '트럼프'의 선거 전략 중 하나였습니다.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망할 작정'을 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아마추어 총집합소입니다. 예를 들면 한동훈 前대표를 고학력·직장인 3040세대 여성들에 뭘로 띄웠냐? 패션 산업('스카프', '안경'과 '티셔츠' 등 '굿즈 상품')이었습니다. 김건희도 평소에 디올백 대신에 '애용'을 했다는 '에코백'으로 띄우려 했는데 룸살롱에서 술 팔고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창년 "쥴리"라 못 띄웠고 윤석열 지지율을 끌어내리는데 1등 공신이 김건희였습니다.

 

 

 

 

 

미국인들이 평생 동안 사법 처벌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된다고 '내로남불'당이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던 것도 대선 패배의 원인들 중 하나였습니다. '트럼프'는 벌금 낼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태연'하게 '머그샷' 찍고 '굿즈 상품' 팔아 돈 벌어가면서 지지층을 더 결집을 시켰습니다.

 

 

 

 

 

미국인들이 79세의 역대 최고로 늙은 공화당 '성폭행'범 '트럼프'가 중범죄자고 '미친늠'인 거 모르고 찍었냐? 민주당이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을 하지 못했으니까 '트럼프'가 하면 좀 나으려나?라고 찍었다가 '똥 밟은 것'입니다. 재주 있으면 선거 이겨 보던가? "하지 않음('failure')에서 하지 않음으로" 알아서들 하되 하면 아놀드 파머 ''(penis)되니까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해서 '트럼프-머스크'에 갈려 놓고 척 슈머 '지는' 아직도 상원 원내대표를 버티겠다?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선거 못 이긴다.

 

 

 

 

 

'가난'하면 '트럼프'가 '관세'로 의식주 산업을 최악으로 만들어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게 전쟁이라 정치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니, 정치 고관심층에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국가 재정에 의존하게 되는데 막을 수 '있었음'에도 "관세를 걷어서 감세를 해주겠다"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되는 '트럼프'표 '감세안'을 통과시킨 '척 슈머'는 미 최대 전기차 시장 '캘리포니아'주 L.A 화재 산불 당시에 FEME와 연방정부 전기차 충전소 예산을 폐지한 '트럼프'의 예산안도 셧 다운 시키지 않고 그대로 통과시킨 바가 있습니다.

 

 

 

 

 

야권 예산안은 다 거부권을 행사하고 "건전재정"이라면서 R&D 예산 다 깎고 포퓰리즘 감세와 GDP 성장률 감소의 결과로 3년 연속 세수 30조 원을 펑크를 내놓고 골프를 치고 다닌 극우 'C발새끼'가 '사형'을 구형했던 '1212 사태'를 '12월 3일'에 저지른 'C발새끼'의 선거 전략이었습니다. 김건희와 국정농단을 저지른 극우 'C씨발새끼'는 국정농단 박근혜 탄핵을 이끈 '수사팀장'이었습니다. 

 

 

 

 

 

'족보'라는 게 있는데 남성의 성을 따르지만 미토콘드리아 DNA가 '모계'로 유전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유목생활에서 농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여성들이 가사일을 맡고 남성들이 생업과 전쟁에 나서는 역할분담이 커지면서 파생된 게 보수당 이데올로기고 보수당은 남성, 진보당은 여성이 선거 전략입니다. 한국도 남성·여성 갈라치기가 선거에서 '프레임 전쟁'의 소재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3.9 대선에서 패배했던 '필승재명' 씨는 대선 패배 직후 개아버지 '이재명', 개삼촌 친명계와 개딸(여성 강성 지지층) 프레임을 잡았는데, 다소 상스러운 "dog"를 붙였던 이유는 한국에서 청년 혼인율이 감소하고 출산율이 낮아 자식 대신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한국은 팻 인구가 전체 인구수의 약 30%에 달하는 '1,500만 명'입니다.

 

 

 

 

 

이재명 씨는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짓고 물러나는 대신에 민주당 강성 지지층 대깨문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사법 리스크를 검찰개혁으로 방어하며 당권을 잡았습니다. 검찰총장 윤석열의 칼잡이였던 한동훈 前대표를 이재명 씨 칼잡이로 띄워 검수완박 프레임을 잡았고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前비상대책위원장의 페미니즘과 김남국 前의원의 코인 투기를 했던 것을 최강욱 前의원이 "짤짤이"라 부른 것을 "짤짤이인지, 딸딸이(자위 행위)인지 밝혀라"고 양념 쳐서 분열시킨 다음에 새 정부 출범 기대감으로 지방권력 지도를 뒤집어 놓은 국민의힘 역대급 대승이 6.1 지방선거였습니다. '척 슈머'와 '카말라 해리스'가 저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버려라.

 

 

 

 

 

"님아, 기후위기가 이렇게 심각한데 전기차·배터리는 '어떻게' 할 거임?" 영국 노동당 지지층이 공짜인 줄 아는 복지에 "돈" 들어가죠. 중국이 1위인 ESG도 공짜로 하는 게 아니라 돈이 들어갑니다. '트럼프'는 민주당 지역구 사업에 단 1원도 쓰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돈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의 '관세'로 인해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는 100번을 양보해도 12월이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에 중국이란 '어떤 존재'냐? '코로나 19'로 대선을 지게 만들어 감옥에 갈 뻔했으니 중국과 사생결단(死生決斷)이 '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테슬라'가 전 세계 자동차의 55%를 생산해서 출하하고 있는 중국에 145% 관세를 때릴 수는 없습니다. 미국내 생산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농업도 small business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무노조 기업 '테슬라'처럼 노동자를 해고하고 기가·메가팩토리의 AI·'로봇 자동화'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 외에는 생존할 방법이 없습니다.

 

 

 

 

 

'트럼프'는 아시아 지역의 소수 핵심 동맹국들과 조기 무역 협상으로 ''을 처서 줄세우기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미국 교역 파트너들은 높은 관세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Politico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을 '표적화'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트남, 인도, 한국, 일본 등 소수 국가들과만 진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Politico는 백악관 관계자 두 명과 고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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