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TACPIT(Tactical Politics)

T.B 2022. 1. 19. 13:35

헌정사 최초 '한 번도 경험 못한' 국힘, 친문 연대 "TACPIT(Tactical Politics)"가 대선판을 흔드는 중입니다. '끝판왕' '세종 브레인'께서는 "34년 정치인생에 이런 대선은 처음이다."고 했는데요. "왜? 착즙하지 '말라는 줄 알아?'" 22년 적폐 청산 '멸문지화' 전문가 "윤석열로 대동단결"하자 → "文 인질극에 후보교체"로 밭갈이 중인데도 '대통합으로 직진' 중입니다.

 

① 윤석열 후보 홍보, 호감도 급상승 ② '좌건희 수호'로 팬덤 만들어 줘, ③ '민주 6적' 공격도 해 ④ "국힘갤이 '젠틀하게' 변화해야 윤석열 찍을거야는 바라지도 않는다." "'오래 박해받고' 치여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과몰입하면 또 상처받아요" "'윤석렬 후보'와 '국힘 지지층'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다."

 

 

친문들은 "① 윤석열 후보는 기본적으로 야당 대선후보기 때문에 "비판 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② 내가 들었을 때 기분 나쁘면(ㅎㅁ, ㅉㅈ) 남이 들었을 때도 기분 나쁘기 때문에(ㅁㅈㅇ, ㄷㄲㅁ) 서로 들었을 때 기분 나쁜 용어는 쓰지 말자. ③ 피아식별 하자."는 건데 대선은 이재명 후보랑 붙는데도 왜 불필요하게 적을 늘리려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18년 스스로를 "변방의 장수"라 자칭하며 "文친위대와 '사생결단'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19일 이재명 후보가 "'친문 아닌' 변방의 장수"라며 이재명 후보가 새 정권이라 했습니다. 그저 정권교체 여론이 높기 때문만이 아니라, "① 민노총, 시민단체 등 집토끼들은 이재명 후보가 살인을 해도 찍을 테니 ② 국힘 내 반문 정서를 건드리겠다."는 것 같은데요.

 

 

 

택도 없는 소리로, 이재명 후보가 박스권 탈출 못하고 있다는 게 방증으로 ① '좌건희, 우석열'에 ②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자기들 생각을 '100% 강요'하려 한다." "말이 안 통한다"는 반(反) '민주 6적', 반(反)양아치좌파 연대로 중도층까지 공략한다면, 국힘 입장에서는 정권교체와 친문 입장에서는 '정권재창출'로 '윈윈'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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