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자 중에 고3 재학생이 없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현재 가채점 단계에서 재학생 만점자가 있을 경우 벌써 고교 현장에서 소문이 나는데, 올해는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올 수능은 '킬러 문항'을 배제했는데도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만큼 재학생이 만점을 받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이 되는데요.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재학생 만점자가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가채점 후 고교에서 만점자가 있으면 어느 학교인지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메가스터디 측은 인터넷 강의를 수강한 학생 중에서 가채점 결과 만점인 학생이 1명 있지만 재수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채점 점수는 학생들이 높게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만점자는 성적 발표 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3 재학생에서 만점자가 없는 경우는 2022학년도 수능 이후 2년 만입니다. 작년 수능에서는 만점자가 3명 있었습니다. 그중 2명은 재학생, 1명은 재수생이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점이 나오지 않았으니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라는 의견과 "킬러 문항 없이도 어려웠으니 변별력 확보에 성공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엄빠들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이 의대정원이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데요. '뭘 맨날' 주물르며 '자신감 있게' 저질르는 '의료법 위반'에 생업인 '도수 치료사'와 병원 등 '여럿 피해'를 봐 고소를 하기도 하죠. 녹음해서 '신고'를 하면 포상금이 나와 PT비를 뽑습니다.
'명품' 위조품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정품 시가로 따지면 1조 5천억 원으로, 해경이 적발한 사건 중 최대입니다. 정교하게 위조된 가품이었는데요.
이렇게 들여온 위조 상품은 5만 5천여 상자, 정품 기준 시가 1조 5천억 원에 달하고 무게는 2천 톤이 넘고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유통이 됐습니다. 해경은 밀수품을 공급한 중국인 총책 2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 '내부총질'로 '국가'를 망치는 '상납이'가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특권 폐지'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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