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올려야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차세대 문자 규격 RCC를 따르지 않던 애플이 내년부터 삼성이나 구글이 채택을 한 안드로이드 OS 메시지와 iOS 아이메시지(iMessage)가 '호환'이 되도록 '개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블랙 프라이데이 부터 홀리데이 시즌까지 미국 GDP 2/3(약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늘어나는 구간인데요. 전자 제품이나 겨울철 고가 패딩이 홀리데이에 판매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환율차에 감소했던 미국 온라인 쇼핑몰 '해외직구'가 늘어날 것 같은데요. 다만 "'해외직구'를 할 때 관세를 계산해서 국내 판매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통관 금지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OTT 요금제가 줄줄이 인상되는 스트림플레이션에, '번들'플레이션에, 슈링크플레이션에, '전쟁'발 슬로플레이션 중이죠. 즉, 당면한 문제가 '전쟁과 물가'라는 건데요. '미중 관계'도 실질적 진전이 없었고, '중국'이 강제북송 중인 '북한' 핵 위협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도 전쟁과 고금리 시대를 길게 만드는 중입니다.

 

2024년 최대의 위험 요인이 더 있는 게 바로 '트럼프'입니다. 미국 주택 가격도 오르고 금리에 눌렸던 국제유가가 OPEC+ 감산 전망에 오르는 중입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끈질기다"면서 이는 "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 유지할 근거가 된다"라고 했습니다.

 

 

박순자 씨에 따르면, 학부 수준만 되도 "농작물에나 쓰인다"는 걸 알 수가 있는 "유전자 가위가 만병통치약이 될 것이다"면서 순차전지 흉내를 내는 중이죠. 불과 며칠 전 Verve가 인간의 생체 내 염기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최초 임상 데이터 발표 후 주가가 -40% 하락을 했는데요. 투자자를 그냥 'dog, pig' 로 보는 겁니다.

 

'릴리'가 유전자 편집 개발사 Beam에 계약금 $200mn을 지급을 하면서 Verse의 생체 내 염기 편집 후보물질 VERVE-101 옵션 권한 획득 간에 있는 PCSK9 유전자를 영구 차단을 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도록 설계됐던 건데요.

 

AHA 학회에서 1b상 이형접합성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 환자 10명이 VERVE-101 단회 투여받고, 9명의 환자에 대한 효능 데이터가 제공이 된 겁니다. 0.45mg/kg VERVE-101 치료를 받은 두 환자의 LDL-C 감소율이 39%, 48% 로 나타났으나, LDL-C 감소와 PCSK9 억제 사이에 문제가 제기가 됐는데요.

 

더 높은 용량을 치료 받은 환자에서 LDL-C는 더 크게 감소되었으나, PCSK9은 더 적게 감소 한 환자는 0.45mg/kg의 VERVE-101 투여받은 다음날 3등급 '심장마비'를 겪었습니다. 만성질환이나 심혈관 쪽은 부작용 이슈가 생길 수 있어 안전성 데이터를 오랫 동안 관찰을 해야 하며, 특히 인간을 다루는 생체 내(in vivo) 염기편집이 쉽지가 않을 거라는 게 학계 정론입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에 아직 뛰어들지 않은 빅파마와 8월 국민연금 기준 의료 AI 기업의 퇴사율인데요. '너'도 '나'도 현실을 직시하고 인지를 하지 못하니까 또 다 '말아 먹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K-배터리가 박순혁 양극재에 눈이 '벌개진' 일당들 때문에 망했죠. '작년 말'부터 시작된 중국 내 리튬소재값 하락세도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테크 디톡스' 중인데요. 그런데도 죽어라고 AI가 만병통치약이라며 '약을 파는' 중이죠. 쟤들 여러 기업 '날려 먹을' 겁니다.

 

 

'정치깡패'들이 상권을 더 '죽여 놓고' "주가가 빠져서 나라가 망하고 경제가 망했다"면서 "상가 공실이 심각하고 전세사기가 심각한데 집값은 계속 오른다"며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IMF가 온다"는 중이죠.

 

그래놓고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면서 "'미친 물가'에 서민물가가 비상이 걸렸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욕을 해댑니다.

 

이게 끝이냐? 아니죠. 굳이 IMF를 강조하며 워딩도 "'섬뜩'한 경고를 했다"면서 "연금 개혁 안 하면 50년 후 '청년 세대'가 짊어질 나랏빚이 2배가 될 것이다"는 중인데요. 총선 이기고 해도 1도 상관이 없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x 먹어라'는 거죠.

 

 

 

고금리에 "서민, 중산층과 자영업, 소상공인이 그렇게 우려된다"라고 난리를 피워 사회적 약자 상생형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지요. 그럼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미친 물가 잡으면 되겠네요? 그래서 금리 올리면 "내 집값만 오르고 내 주식만 올라야 경제가 산다"는 '쟤들 빼고'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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