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불확실성 높고 위험 관리가 안 되는 팬덤 리더십의 위협

T.B 2023. 11. 21. 06:08

 

어릴 적에 공부를 하지 않은 시험 날짜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 반면에 공부를 해놓은 시험 날짜는 머릿속에 있을 때 털어내고 놀아야 하니 시간이 느리게 갔던 경험을 했을 수도 있을 건데요.

 

 

'인지 부하'를 받으면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거나 '대비'(Gray Rhino)를 해놓지 않으면 더 빠르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게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스노우볼'이라는 건 역사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입니다.

 

 

'스노우볼' 개념은 선거에서도 일맥이 상통하죠. '예를 들면' 지지율은 득점으로 올리기는 어려운데 상대당 실점으로 얻기가 더 수월한데요. 스노우볼 핵심은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겁니다.

 

 

호의를 '호구'로 아니까 '잘 해주면' 끝도 '바라기만' 하는 분들의 특징을 운전으로 '예를 들면' 5분 먼저 가려다가 훅 가는 수가 있다는 걸 몰라서 과속을 하거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을 건데요.

 

 

물가는 여전히 비쌉니다. 청년, 직장인들이 찾는 김밥천국 등이나 코스트코 미끼 상품 중에 연어롤 보면 기도 안 차죠. 엄빠, 주부들이 마트와 시장에서 매일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정치깡패'들이 상권을 더 '죽여 놓고' "주가가 빠져서 나라가 망하고 경제가 망했다"면서 "상가 공실이 심각하고 전세사기가 심각한데 집값은 계속 오른다"면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IMF가 온다"는 중입니다. 그럼 누가 찍겠습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x 먹어라는 거죠.

 

 

몰라서 '손실'을 본 게 아닐텐데, 성질 급하기로 '유명'하고 분을 '참지 못하니'까 절제의 '우위'를 유지하기가 심리적으로 쉽지가 않을 겁니다. 꾸준한 물방울이 뚫는다는 '구멍'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다혈질에서 나타나는 '불확실성' 감수(Risk-On)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하거나 과소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완전히 실패'로 끝난 중국 LFP 배터리 무시 전략이 있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남 한테' 피해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를 해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커져 심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죠.

 

 

불확실성 감수는 '책임감' 있는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됐다"면서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을 부각을 시켜 사회적 갈등을 조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위험에 대한 이해로 대비가 돼 있었을 건데 그러지 '못했겠지'요.

 

 

물가 상승의 '원인'은 CPI 가중치의 1/3을 차지하는 '주거비'와 에너지 가격이었죠. 현금을 달러로 들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주택 가격을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8월부터 '채권 금리'에 눌렸던 '국제유가'도 다시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은 선거 알기를 '우습게' 알고 불확실성에 베팅을 하고 있죠.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에서는 가난할 수록 국가에 의존하게 된다고 합니다. 빚 갚고 먹고 사는 게 빠듯해야 인지 부하를 받아 별 '그지' 같은 게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를 멈출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내부총질로 당을 망치는 상납이가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특권폐지' 운동 중입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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