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환호를 하기엔 아직 이르다

T.B 2023. 11. 4. 18:16

올해 '배당주' 투자 성과가 나빴던 게 두 달 사이 계좌가 반토막이 난 쏠림 현상 때문이었죠. 특히 쥐꼬리만한 한국 배당수익률은 어디에 쓰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리의 마법에 관해 인지를 하고 있다면 반응이 다를 건데요.

 

 

복리란 원금과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것으로 볼 수가 있고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해에 7.2%의 이자를 받는 만기 10년짜리 단리 상품이 있다고 할 때, 1년 뒤에는 7.2%의 이자를 받고, 2년 뒤에도 이자는 7만 2천 원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100만 원을 7.2%의 복리상품에 투자를 하면, 1년 뒤에는 7만 2천 원의 이자가 붙는 것은 단리와 동일하지만, 2년 뒤에는 이자가 7만 7천 원으로 늘어나고, 3년 뒤에는 다시 8만 3천 원이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이자에 이자가 붙어 나가는 복리와 함께 배당을 재투자 하는 게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스노우볼이라고 부르며 깨지면 손해기 때문에 첫 번째 투자 원칙이 돈을 잃지 말라는 거라 리스크가 과하면 감수 안 하죠.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게 '종교'처럼 신봉이 되는 증시 재료가 된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 읽으라고 링크를 '걸어 놔도' 당연히 안 읽었을 Higher For Longer의 '현실화'가 더 문제입니다.

 

 

'불확실성' 가운데 롱 포지션 할 만한 건 약 30%에 달하는 배당이 전년도 연결산 확정이라 PBR과 달리 1년치가 정해져 있고 주가가 오르면 배당률이 감소하지만 약달러 시대가 도래하면 주가가 오르는 구조인데 ESG까지 종합선물 세트에 경제적 해자까지 갖춘 '국영석유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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