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파월 의장의 연설과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T.B 2023. 11. 5. 15:25

4월에 '털리고' 7월에 '털리고' 8월부터 10월까지 '털리고' 11월에 또 '털렸죠'. 늘 한결 같으니까 계속 '털리는' 겁니다. 거짓말, 가짜뉴스, 허위사실을 '유포'를 하고 '찌라시'까지 돌리는 중인데요.

 

시장은 11월 FOMC에서 연준(Fed)이 금리를 동결하자 '거짓말'을 쳤죠. 제롬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정 반대로 '필요하면' 인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결론에 짜맞춘 고용둔화가 시작됐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가 됐다는 것도 '거짓말'이었죠. 그게 '아니라' 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기업 실적이 악화되니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달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릅니다.

 

 

미국 경기는 1~2분기 안에는 꺾이지 않을 겁니다. '건설경기' 때문인데요. 연준에 이상적인 보고서였고 금리를 올리면 올렸지 내릴 이유가 전혀 없던 겁니다. BofA는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을 했습니다.

 

 

8일 파월 의장의 연설과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재정규모를 감안하면 연준은 채권 금리가 높은 게 유리합니다. 여기다 대고 시장이 '거짓말'을 처 논 건데요. 그래서 파월 의장의 '스탠스'에 시장의 관심이 더욱 집중이 되는 중입니다.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 된 시장엔 재료가 없지요. 금리만 물고 늘어지는 중인데요. 7일에는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이 애정하는 '석유기업' 옥시덴털페트롤리엄 실적이 발표가 됩니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이 '버핏'했다"고 하는데요.

 

사상최대 '달러'를 보유한 버핏 회장은 '믿을 건 국채 뿐'이라며 주가가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뛰는 기간에 이자 수익을 노리고 국채를 대거 사들였으며 3·4분기 국채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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