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을까

T.B 2023. 11. 2. 11:21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변호사 출신입니다. 여의도 화법 선수죠. 워딩 선택만 다를 뿐 올해 내내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중인데요. 시장이 바람으로 우긴 거죠. "물가가 여전히 높아 경제 성장 둔화가 필요하다"며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라고 해왔습니다. 네, 바짝 '말리겠다'는 겁니다.

 

주목해야 할 발언은 '자산규모' 축소 계획이 없고 논의를 하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즉, 국채 발행을 늘리겠다는 건데요. 그럼 '금리 기조'가 나오죠.

 

ISM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야, 봐라 경기 침체가 오는 거 아니냐, 니들 망할 거임"이 아니죠. 리쇼어링 중이라 돈 더 쓰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JOLTs 보고서에선 주로 '서비스 업종' 구인·이직 건수도 0.6% MoM 증가를 했습니다.

 

1년 내내 틀려 놓고 또 '거짓말'을 치는 중이죠. 팩트만 '담백'하게 파월 의장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필요하면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전기차' 재고가 쌓이고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 두 배네요. 내연기관 차량 재고가 최근에도 52~58일 정도에 머문 반면, 전기차 재고는 97일까지 확대됐고 올해 7월 초에는 111일까지 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실생활 편의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Albermale' 가이던스가 하향이 됐습니다. 전기차 수요 약세 때문인데요. 3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을 하회를 했습니다. 연간 매출 104~115억 달러 전망에서 95~98억 달러로 하향됐고, EBITAD는 38~44억 달러에서 32~34억 달러로 하향이 됐습니다.

 

연내 리튬가격은 현재 수준에 머물 것이며 주가는 장중 3% 하락에 이어 시간외 5% 추가 하락하는 중입니다.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때에 리튬 수요는 견조하다고 했던 것과 달라진 분위기인데요.

 

글로벌 최대 리튬업체인 Albermale의 주가는 올 해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1년간 주가가 54% 급락한 상태입니다. Albermale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2023년 예상 매출 14~15조 원 수준인데 PER가 4~5배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Albermale뿐 아니라 대부분의 리튬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이 1년이상 지속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소재 밸류체인 최상단이니 이들의 의미 있는 반전이 선행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내 10월 '소비자물가'가 6개월 만에 최대폭인 3.8%가 상승을 했습니다. 전국 전월·전년대비 모두 '전품목 상승'을 했는데요. 추경호 경제 부총리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습니다.

 

'무분별'한 빚투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죠.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를 IMF급 위기라고 경고하며 추가 규제를 예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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