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막오른 여야 수도권 대전

T.B 2023. 10. 31. 05:46

 

'돈봉투' 재판에 참석을 한 민주당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돈봉투' 얘기를 처음 꺼냈고 윤관석 의원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리는 것을 제안을 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돈봉투를 건네받은 임종석, 이성만, 허종식 등 현역 국회의원 3명의 실명과 더불어 돈봉투 최대 수혜자인 '송영길' 전 대표도 돈봉투를 돌리는 걸 알고 있었다는 녹취록이 나왔습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은 돈봉투 사건과 별개로 '이정근 게이트'에서 '사업'가 박우식 씨에게 알선을 대가로 강래구 전 감사가 박 씨의 돈을 받았는데 강 전 감사가 "돈을 돌려줬다고 하라"라고 위증을 강요한 '위증교사'를 시켰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31일 총선기획단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총선기획단장을 '친명계' 조정식 사무총장이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못 믿을' 이재명 체제를 '불신'하는 비명계에선 '공천학살' 우려에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명계 이상민 의원은 "당 대표와 당을 동일시하고, 신격화하고, 성역화하고, 맹종해선 안 된다"며 "도저히 같이할 수 없다면 결심을 해야 할 것"이라며 '탈당'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개딸 경선'을 치를 바에야 무소속 출마나 3지대 빅텐트가 났다는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7년간 소득이 4배, 56%가 늘어 OECD 1위를 기록한 의사가 되겠다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엄빠들과 수험생들 관심이 '온통 의대'로 쏠려 있으며 '지방 의대' 설립 염원이 '뜨겁다'는데요. 변호사보다 의사 '소득 증가'가 5배 더 빠르며 최근 10년 소비지출은 4% 증가를 했는데 의료비 지출은 50%가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르칠 '의사가 없어' 지방 국립대가 전공의 정원을 자진 반납을 한 필수의료 '풀뿌리'가 탄탄한 미국은 3분 만에 진료가 끝나는 국내 의원에 비해 동네병원에 영양사, 복지사와 함께 근무를 하고 있고 식단까지 챙겨주며 환자 건강을 지켜주는 토탈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방역과 더불어 '문재인' 최저임금에 망한 '자영업, 소상공인'들 중에 특히 24시간이 사라진 '사장님들' 요즘 한 숨이 푹푹 나오죠. 대출과 빚투를 권하는 사회에 주로 사회 초년생들인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떠나면서 학원 차량이 보이질 않으며 권역에 위치했던 미용실, 편의점, 식당 등 '상권'이 더 죽었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작년 하반기 유치한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로 자금 수요가 커진 상황과 맞물려 당분간 경쟁 심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제는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제2금융권'과 더불어 '불법사채' 피해가 커지는 중입니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신용 취약계층을 상대로 연 9,000%가 넘는 고리 대금을 빌려주고 약탈한 이자소득을 대부업 미등록하여 '신고누락'을 한 '악질·지능적'인 '탈루행위'와 더불어 생계형 가맹점으로부터 가맹비, 교육비 등 여러 명목으로 대금을 착취하면서 사주일가의 이익은 챙긴 프랜차이즈 본부 등 '반사회적 범죄'가 적발이 됐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들통이 난 '김학렬 일당'들에 사실상 레버리지 탕감이 된 영끌족 빚투로 오른 서울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매물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가 이어지며 구매 부담이 커졌고 비싸게 팔려는 매도인과 저점을 잡아 사려는 매수인 간 줄다리기가 시작이 됐다는데요.

 

 

작년부터 금리 인상 끝났고 내릴 일만 남았다며 영끌족들의 눈물을 쏙 빼 논 투자 실패를 정부 탓이라는 김학렬 일당들에 속은 부동산도 대출 금리 인상과 대내외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전기차'처럼 시장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제가 수학을 정말 못했습니다. 중학교 때 촌지를 안 준다고 수학 선생이 눈치를 줘도 그냥 "네"하고 집에 말을 안 하다가 별것도 아닌 걸로 맨날 트집을 잡길래 홧김에 욱해서 대들었다가 먼지가 나도록 두들겨 맞은 뒤로 서울대, 카이스트부터 1타 학원 원장한테 과외를 받아도 못 하다가 학부시절에 중학교 때 샀던 정석이 '파본'인 걸 '발견'을 했는데요.

 

 

사람이 '천성'이라는 게 있죠. 개인, 외국인들이 주식 다 팔고 2300선이 붕괴(2292.34)되자 '지수 밀어도' 안 믿는 이유가 뭘까요? 네, '니들' 신뢰를 잃은 겁니다. 부끄러운 줄도 좀 알고 창피한 줄도 좀 '알고 삽시다'.

 

 

'파나소닉' 배터리 생산과 마진률이 하향 전망이 됐습니다. 2차전지 사업부 연간 이익 전망이 연간 -15% 하향 됐으며 '원인'은 테슬라향 '고가 모델'의 수요 부진으로 드러났습니다. 네, 박순혁 일당들이 '2차전지'부터 '전기차'까지 기어이 싹 다 '말아 먹은' 건데요. 속은 좀 후련할지 의문이죠.

 

 

AMPC 수령을 감안하면 이익 하향 수준보다 전기차 수요 감소폭이 당연히 더 클 것으로 전망되며, 재고 조정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배터리 공장 생산량을 4월부터 6월 대비 -60% 감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올 상반기에 글로벌 배터리 캐파를 기존 50GWh에서 2021년까지 200GWh 이상으로 확대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파나소닉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기차, 2차전지 업체들이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공언하고 '호언장담'을 해왔죠. 네, '불과 1~2분기' 만에 들통이 난 거짓말을 친 겁니다.

 

 

저금리와 고금리 환경을 구별하지 않고 '그때' 그 시절 '마약'같은 '도파민'에 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막 시작된 속도 조절이 몇 개월 안에 끝날까요? '천만입니다'. 업체들이 예상했던 감속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전기차 업체들은 '11.5 대선'을 보고 새로운 전략을 짤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업체들이 '예상'치 못한 '시장 예측' 오류가 '현실화'되었는데도, 한국의 일부 배터리주 팬덤은 거침이 없고 그 팬덤에 '기생'을 하는 한국 주식시장만 글로벌 트렌드와 다르게 움직이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인위적인 수급으로 그 어긋남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부작용과 '피해'는 비례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정학 시대'를 맞아 자본이 친'러시아' 진영에서 반'러시아' 진영으로 급격한 이동을 해 FDI도 '블럭화'가 진행이 되는 중입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마저 안 잡힐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올해 중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게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입장이죠. 아직도 미국에 '반대로 배팅'을 했다면 중국과 더불어 '훅 하고' 가는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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