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발 슬로플레이션에 엎친데 덮친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우려'가 커지는 중이죠. 전쟁과 지정학에서 '러시아' 사례로 입증된 '건전재정' 기조의 "'재정준칙' 도입이 시의적절하다"며 독일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라고 했습니다.
유럽연합(EU)에서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자 ① "2030년 이후에도 미국의 'LNG'가 필요하다"는데요. ② 연말 100 '달러' 전망 국제 유가와 ③ '인플레 재가속'화에 따른 ④ '고금리 장기화' 가운데 ⑤ 연방정부 셧다운 ⑥ 자동차 업계 파업 동향 ⑦ '10년물 금리' ⑧ 9월 28일 '연준(Fed)'제롬 파월 의장 '등판'과 9월 29일 'PCE 물가'지수 우려가 나옵니다.
경찰과 금융감독원에서 6개월 간 '리딩방' 불법행위 특별단속과 '유사투자자문업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주가조작 '패가망신'법(시행령)을 예고했는데요. 리딩방, 주식 방송과 유튜브 그만 보고 '돈의 역사', 지정학, 매크로, '채권과 달러' 관련된 책을 보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미국도 '비싼 물가'에 약 4 달러(약 5,300원) 짜리 냉동김밥 품절 대란이 났고 유럽 '경제지표'들을 살펴보면 친 환경 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시급하죠. 그래서 '미국'과 '영국'에 트럼프의 계절이 오는 듯 하지만, 미국 선거제도가 트럼프에게 유리하지도 않고 최악의 경우 고작 4년에 레임덕 세션 마지막 1년 빼면 3년 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내년 전기차 판매는 더 줄어들 겁니다. 전기차가 생활 필수품일까요? 네, 아니죠. 휘발유, 경유부터 LNG, 하이브리드와 중고차가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 지하철처럼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중국 'LFP 배터리' 잡을 방법 있을까요? 네, '없습니다'.
중국에 기본부터 '밀리는데' 허구헌 날 AI만 찾고 있으니 무슨 수로 잡나요? 절대 못 잡습니다. 중국 잡으려면 전기차 산업이 '폭삭 망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은 안 살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최장 '2026년'까지 버티다가 결국엔 바꿀 겁니다.
삼원계 '2차전지'는 판가 하락과 중국이 주도하는 LFP 배터리 기술의 '후발주자'로서 그만큼의 디스카운트도 불가피합니다. 이런 가운데 '매크로 환경'이 녹녹치 않죠. 지난 7월 수출 곤두박질 치자 "실전, 공매도와 싸우고, 비싼 내 양극재 주식을 사라"며 "향후 3~4년 수주 물량과 수주 잔고를 봐라"에 대한 반박을 다시 반복해 볼까요?
'이 회사들'이 "수십 년의 수주 잔량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그대로 돌려주면, "수십 년간 설비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게 됩니다. 그러면 초기 투자 비용이 막대하고 경기 변동과 둔화에 더 영향을 받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투자가 감소해야지 리턴이 나오는 건데 "쏟아부었던 투자 회수는 과연 언제 할 것인가"를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s)가 없다"라고 부릅니다.
중국 '청년'들이 경제난에 숙식을 제공하는 '훠궈 전문점'에서 약 2.75 달러(약 3,700원)짜리 '뽑기 도시락'을 먹고 있다는데요. 중국 경제 '뇌관' 부동산 위기의 '본질'은 "최소 14억 명에서 30억 명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아파트를 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년 헝다(에버그랜드) 디폴트 위기 이후 침체에 빠진 중국 부동산은 최근 비구이위안(컨트리 가든) 디폴트 위기와 더불어 헝다(-18%) 자회사 헝다부동산의 채무 재편 우려가 불거지면서 오원부동산(-70%) 등 부동산개발사 주가가 '폭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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