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주석이 23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먼저' 방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한중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으로 뗄 수 없는 동반자"라는 시 주석은 '자리배치'에서도 '무례함'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시 주석 '왜 저러냐', 지난 6월 미국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방중 당시 '상석'에 앉아 '회의'를 주재하며 면담하듯 하대를 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재자'(dictator)라고 비판했죠. 시 주석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G20에도 불참했고 10일 "11월 샌프란시스코 회의를 위해선 미국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당시 WSJ은 "미국의 첨단 기술 제한 조치 완화 등 미국의 대중국 압박 조치를 이완시키려는 의도가 깔렸다"라고 분석을 했고 22일 미 상무부는 반도체법 가드레일 '규정 최종안'을 발표했는데요. 즉, 조 바이든 대통령 보란 듯이 한미 동맹을 이간질 하려는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중국 '외교·군사' 분야의 주요 고위급 인사들이 최근 6개월 사이 숙청되고 있는데요. 부패, 불륜 등을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겠죠. 2차대전 전 소련 공산당 스탈린을 연상시키는 '독재자의 함정'에 빠진 시진핑 주석이 승전 가능성이 작고 막대한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대만 침공'을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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