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진보 없는 진명계 민주당에 중도 자리 있을까

T.B 2023. 9. 24. 07:52

20년 전 '참여정부' 부터 저도 '패션좌파'였습니다. '나꼼수''선민사상', 계몽주의, '교조주의'는 '무지'와 편견을 키웠고 '광기'의 세월호에 동조했다가 20년 4.15 총선까지 민주당 찍은 손가락의 업보를 갚는 중인데요.

 

 

정권교체 '신호탄'은 누가 뭐래도 조국 씨죠. 완성은 '이재명' 씨였습니다. '중국'형 '입시비리' 공범 부인 정경심 씨가 가석방 됐으니 그렇게 '정의롭다'는 '조국재판'도 결론을 내야 하는 게 아닌지 의문인데요. '입시비리' 공범 조민 씨 '행보'를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가운데 '박해'를 받는 피해자 행세 중인 조민 씨에 이재명 씨 지지층 사이 "이제 좀 작작해요."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던 계기는 '임대차 3법'이었는데요. '멍청'한 극우와 '웰빙' 조합 절망 가운데 TV에 추미애 씨만 나오면 "저... 저..." 너무들 좋아하시길래 뭔가 싶어 궁금해서 봤던 '180대 1'에 '울림'을 받아 "'중도'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도덕적인 척'을 하는 극단적 성향의 '소련' '공산당'들이 '휴머니즘'이 됐건 '페미니즘'이 됐건 '실용주의'와 '만병통치약' 구별을 안 하고 '모르면서' 척을 하니까 '온건적 성향'의 좌에서 조차 반감을 갖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 '들통' 나면 분을 참지 못하고 밤마다 '소주' 먹고 '거짓말'을 안 쳤다고 '거짓말'을 칩니다.

 

17개국 54개 인권단체, "탈북자들은 송환되면 고문, 성적 폭력, 자의적 구금, 강제실종, 심지어 처형, 강제낙태, 영아살해에 처해질 수 있다"

 

북한에서 온 '빨갱이 쓰레기'라고 쌍욕을 듣고 항의를 하면 '지지자'들은 또 '쌍욕'을 하고, '그 지도자'는 농성장 안으로 불러들여 조롱을 했죠. '탈북민'은 한국에서 '장애인' 보다 아래 등급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볼사 파밀리아'식 정책도 무조건 나쁜 게 아니라 '출산율'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이민 정책'은 MZ 세대들이 기피하는 직업군 뿐만 아니라 출산율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친명계 지지층 사이 이포윤찍 리벤지로 민포힘찍을 하겠다고 공유 된 명단

 

21일 민주당은 서로를 향한 날 선 감정이 격해지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져 비명계 의원이 발언을 하려 하자 친명계 의원들로부터 "어딜 나서 xxx야" 등 '쌍욕'이 쏟아졌다는데요. 22일 친명계는 '플랜 B'와 더불어 '인민재판' 지령을 내렸고 개딸들 사이 "배신자를 처단하자"라는 '광풍'이 불어 비명계 의원들이 '신변위협'에 내몰리자 고민정, 어기구 의원이 '고해성사'를 하는 촌극이 있었죠.

 

개딸 문자에 시달리는 중

'박광온' 원내대표와 '송갑석' 최고위원을 사냥하듯 쫓아내고 임시 당대표 권한 행사를 한 정청래 씨는 비명 숙청을 예고하고 "분당할 용기도 구심점도 없다"라며 비명계 '조롱'을 했는데요. 친명계 핵심 원외 조직은 김종민‧이원욱‧조응천‧이상민‧설훈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 씨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가(可)를 적어 내 해당 행위를 했다"며 "'출당' 시켜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를 둘러싼 '공천거래'에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이 "마지막까지 거래를 하려 하고 조건을 달고 하더니 결국 등에 칼을 꽂는 짓을 했다"면서 뒤집어 씌우려 들자 비명계 이상민 의원은 "그걸 아는 사람이 몇 안 된다고 해서 비명계 의원들을 '하등동물 취급'하듯 몰아버리면 양아치 같은 행동이다"라고 했습니다.

 

새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단식 중단을 '당무위 결의'로 요청하겠다"라는 지도부는 '진명계'로 개편됐고 비명계는 '설자리'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일본 '에도 막부'가 카톨릭 신자를 박해하고 색출할 때 쓴 금속판을 '후미에'라고 하는데요. 신자들이 차마 못 밟거나 성호를 표하면 바로 잡아갔습니다.

 

 

심지어 아기들이나 병이 들어 움직일 수 없는 노인들은 '후미에'를 발에 갖다 대는 식으로 행했다는데요. 당사자 자백에 달린 만큼 별 효과가 없어 보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시행했을 당시 신자들에게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해서 '잡히고' 고문을 '당하고' 순교한 신자 수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언컨데 '더불어 망'할 바에야 차라리 '국민의힘'으로 오시는 게 나은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총선 'D-200일'을 앞두고 '이재명' 씨 '퇴출'이 정직하게 국민의힘에 악재였죠. '우리 겸이'와 더불어 '이재명' 씨가 웃음을 준 가운데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선거의 승부처인 수도권 도전자는 보이지 않고, 무난하게 당선될 수 있는 서울 강남과 영남권 등 텃밭에서 '꽃길만 찾고'있다."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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