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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천천히 식혀 먹는 요리다

T.B 2023. 9. 28. 06:50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고문과 성폭력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유엔(UN)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은 "19살에서 83살 사이 여성들을 강간하고 성폭력을 저질렀고 피해자 가족들은 인접한 방에 갇힌 채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강제로 들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최소 2025년'까지 이어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6일 모스크바에서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 진행 상황에 관해 "2025년까지 의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1999년 '의문'의 권한대행부터 '장기집권' 중인 푸틴은 북한 김일성이 '6.25 전쟁'을 저질르게 한 '강철의 대원수', 조지아의 인간 백정 소련 공산당 '스탈린' 이후 24년 최장 집권 중이죠. 2018년 러시아 대선에서 76.69%의 득표율로 압승하며 4연임에 성공하고 '종신집권'을 노리는 '푸틴'은 "2024년 3월 17일 '대선 목표'가 역대 최다 득표수 달성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9월 20일 당연히 '안 읽었을' 제78차 유엔 총회에선 "'전쟁'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수년(6~7년) 더 길어질 것"이라 "주변국들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 및 재정 지원 계획을 미리 세워놔야 한다"고 '강조'를 했죠. '에너지' 가격이 각국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금리 '시나리오'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정부와 군이 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날(10월1일)을 기념해 서울 숭례문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Military parade, 시가행진)를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시가행진이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6·25 전쟁 정전(停戰·7월 27일) 직후인 1953년 10월 1일 한미동맹 70돌을 맞아 창군 이래 최초 미군 전투병력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승리의 기원' : 파괴적 '군사 혁신'은 '어떻게' 강대국의 '운명'을 결정지었나"에선 적이 강한 무기를 만들면 그것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하거나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무력화 시키는 '초격자 상쇄전략'(Offset Strategy)과 미국이 지난 30년간 주도한 '정밀 타격 전술'을 꼽습니다.

 

 

저자는 "AI, 양자 컴퓨터, 합성 생물학('생화학'·'생물학' 무기, 제약·바이오), 반도체, '정신 못차린' '박순혁 일당'들이 '말아 먹은' 2차전지"를 "내가 전쟁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소. 어쩌면 이거 하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바로 전쟁이란 예상 가능하게 나타나는 게 없다는 것이오. 전쟁은 항상 다르게 전개된다오."라는 6·25 전쟁 시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의 명언에 인용합니다.

 

 

OPEC+ 주도 원유 공급 감산에 미국 원유 재고가 '추산대로' 더 부족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돌파'한 뉴욕 증시는 원유 가격이 2023년 '신고가'를 경신하며 94 달러를 찍고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에너지(석탄, 수소, 석유, 가스) 관련주(AMR, CEIX, MRO, PLUG, LNG, COP HAL, XOM, TFI, LXE, CVX, FLNC 등)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3일 후 10월 1일 '셧다운'을 앞두고 '채권은 웃고' 주식은 울고 있죠. '추석 연휴'가 다행입니다. '채권과 킹달러' 시대를 맞아 바이낸스가 '러시아' 사업을 매각한 '가상화폐'가 허우적 거리는 가운데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중국 위안화 약세에 따른 원화 동반 약세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본유출' 중인데요. '원화 가치,국채',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미 '도널드 재명'과 '개딸'(MAGA)들이 문제죠. 둘 다 '범죄자'고 막말에 여자를 밝히고 거짓말과 조작으로 논란이 된 백악관의 트럼프는 '공포' 그 자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재명' 씨가 한 술 더 뜨는 건 사람이 '죽었죠'. '대장동 그분' 50억 클럽 '권순일' 후배 '유창훈' 부장판사는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영장도 기각을 했습니다.

 

 

유창훈 부장판사는 두가지 구속 요건을 길게도 썼는데 "① '혐의 소명' ② 증거인멸 염려"를 북한 대북송금, 백현동, 위증교사 세 가지 사안에 각각 적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유창훈 부장판사 "'본인이' 위증교사를 인정해 놓고 지위가 높은 '공적 인물'의 증거인멸 우려가 낮다?" 2018년 3월 서울중앙지법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및 이 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라고 '구속사유'를 밝혔습니다.

 

서울 구치소에서 '돌아온 이재명' 씨가 본인이 자초한 '이재명 체포' 동의안 가결표 찬성파 '계산'이 예고됐죠. '페미니즘'을 트위터로 '배우면' 이해하고 인정하고 그냥 틀린 것과 생각의 차이, 나와 다름을 구별하지 못하듯이 "'해당행위'가 아니다"던 '안민석'이 '개딸'들의 '패악질'이 심각한 가운데 "'수박 하나' 추가요"에 "'아니다', '해당행위'다"라고 하루 만에 말을 바꿨는데요.

 

 

비명계 조응천 의원은 "'구속' 바란 건 아니다", 김종민 의원은 "'고마워해야' 한다.", 이원욱 의원은 "'표창'줘야 한다", 이상민 의원은 "대표직에서 '빨리 사임'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 구속 영장 기각이 무죄를 의미하는 게 '아니죠'. '파워당당'한 척 불안한 심리를 '드러낸' 사법리스크는 '쌍방울', '정자동 호텔', 대장동, 위례, 성남 F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비명계가 확실한 '구심점이 없어' '반명 전선'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한 친문(친'문재인') 의원은 "비명계로 묶이는 사람들끼리도 내부적으로는 이해관계가 복잡하다"며 "발등에 공천 불이 떨어지면 결국 '각자도생'으로 흩어질 수 있다"라고 했는데요.

 

 

러시아 '푸틴' 좌우명이 "복수는 천천히 식혀 먹는 요리다"입니다. 바로 그 당장 그 현지에서 복수를 하려다 보면 흥분해서 실패할 수도 있고 한 방에 보내면 복수가 아니죠.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도 살려 줄 것처럼 희망고문 끝에 그렇게 갔습니다.

 

이재명 씨가 '당생자사'를 할 '사람이냐?' 범죄를 저질르고 1말의 반성 없이 '단호하게' 옥중공천 의지를 드러낸 이 씨가 당권에 집착하는 이유는 '왕따'를 당하면 감옥이라 남의 선거보다 본인 방탄이 먼저라는 게 6.1 지선에서 드러났죠. 하지만 4.10 총선은 본인 선거고 면죄부라 생각할 겁니다.

 

 

극좌 개딸 방탄당으로 전락을 한 민주당 입장에서 중도는 택도 없으니까, 지 당권이 먼저인 '상납이'가 0.73%p로 말아 먹으려 했던 3.9 대선 2차전으로 만들어 반으로 쪼개는 수밖에 없을 거고, '영수회담'을 졸르던 이 씨가 바라는 바일 텐데요.'김어준', 더탐사와 '한 통속' 유시민 씨가 여권을 지지하는 '2030 남성'들을 비하했죠. 선거 때마다 '민주당 전통'입니다.

 

 

그래서 일가족 입시비리 공범 정경심 씨 가석방과 더불어 '조국' 씨 '출마설'이 나오는 게 아닌지 의문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친명계, 비명계 뿐만 아니라 혁신위, 올드보이 등 신규 공천과 '지역구' 숫자죠. 그래서 비명계가 설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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