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지정학, 기후위기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feat. Honest First)

T.B 2023. 9. 10. 08:51

'신냉전'(CRWD, '삼성전자'), '에너지'(AMR, CEIX, CVX, OXY), '뉴노멀' 시대를 맞아 '거짓말'을 치는 분들이 있죠. 격동의 시대 가운데 러시아도 안 망하는 나라와 경제가 망하는 게 아니라 주식이 망하는 거고 '빤스'가 드러나는 '패배자'가 나올 뿐인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미국 ICE선물거래소 설탕 가격이 +47.8% YoY로 거래됐습니다. "볼 것 없다"는 기후위기 맞은 가뭄으로 인도 정부가 '사탕수수' 수출 금지령을 내린지 10일 만에 11%가 올라 4월 최고점 가격에 육박했습니다.

 

육우 가격도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3월 미국 '농무부'는 소 공급 긴축을 우려했는데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환경과 '사탕수수', (기후 + '러시아' =)'' 가격 상승 부담에 축산농가들이 가축들을 급매한 것입니다. 5월 경기 둔화로 수요 ↓가 줄어 가격 ↓이 하락하자 공급 ↓을 줄이기 위해 번식에 사용되는 '암소 도축' 수급조절 ↑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곡물 자급률이 '21.8%'에 불과한데 '빡대가리'들이 국회의원 배지달고 한다는 게 '한국갤럽'과 더불어 '구라'나 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개탄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8월' 예고됐던 '셰브론'(CVX)이 LNG 세계 최대 수출국 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며 LNG 가격이 +13% 올라 유럽 '가스'도 +10% 급등을 했는데요.

 

매크로 '환경'('에너지', 금리, 달러)에 수 개월~수 년 간 기업 실적이 '부진'할테니 '일부 종목'은 직격탄을 맞습니다. 그러면 결국 밸류에이션과 '투자 심리' 등에 의거 주식의 재평가를 '유발'하겠죠. 20% 이상 추가 하락 전망의 '비트코인'은 8월 '거래량'이 11.5% 급락했는데요. 추가 금리 인상과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도 채권 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에 주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미국 2분기 가계 순자산은 3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부터 '스테이 풋' 현상에 '뒷마당 별채'를 짓고 있는 주택 '공급 부족'에 임대료가 상승하자 에어비엔비 규제에 나섰는데요. '대장동' 같은 떼돈은 모르겠지만, 손해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DHI', LEN, LENb, NVR)

 

 

2016년 10월 도널드 트럼프를 뽑지 말아야 할 '8가지 이유'(변덕스러움, '군 통수권자'로서 준비 부족, 편견 조장, '불투명'한 사업 경력, 정직하지 못함, 신중하지 못함, 공식 석상에서의 거친 화법, '상습적'인 거짓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냈던 'USA Today'가 9월 6일 발표한 11.5 대선 여론조사가 있었는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 28%, 도널드 트럼프 59.5%로 집계된 '31.5%' 격차의 원인으로 미국 언론들은 '카터 정부'이후 역대 2위 인플레이션을 지적했습니다. '전시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이해할 리가 없는 유권자 입장에서 경제지표 수치와 특히 식료품, 생필품 등의 체감 물가가 너무 다르고 비싸다는 것인데요. '11.5 대선'은 누구 하나 '죽여야' 끝나는 중국, 러시아, 북한, 사우디가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2분기 중국 주식 30% 이상을 팔아 치우면서 미국에 상장한 14개 중국 종목을 전량 매도했는데요. 포트폴리오 비중은 머크(+82%), 필립모리스(+49%) 늘렸고 '매도 1위'는 메타(-46%)였으며 업종별로 소비재(+27%, KO, KR, PG 등), 금융(+24%), '헬스케어'(+19%, 'NVO', 'LLY'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가 중국 제조업체를 모두 추방하고 '빈집털이'에 나섰다는데요. '보란 듯'이 광물 수출통제회의를 열었던 '중국'은 9월 12일 아이폰 15 공개 전 '화웨이' 메이트 60 선빵으로 '애플' 제품 반입 금지를 에어팟, 애플워치까지 확대를 해 '재를 뿌렸죠'. 미 백악관은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에 "대화 계획이 없다"라며 '제재 위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전장을 누볐던 전차 군단 독일 자동차 산업이 7월부터 '역성장'이 시작됐습니다. 망하기로 '작정한 집단'이 발견된 가운데 러시아에 '된통 당한' 독일 경제 체면을 구긴 "유럽의 병자(Sick man of Europe)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 이유로 중국에 '된통 당한' 의존도가 지목됐는데요. '한국'도 효율과 시장 논리만 쫓다 '수입 취약성' 1위라는 '문재인 청구서'를 받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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