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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조절과 금리 인상 치킨 게임 승자는 누가 될까

T.B 2023. 9. 10. 16:08

빅테크 굴기로 국방력 증진에 나선 중국이 물러설 리가 없죠. '금리 올리면' 자본 유출이 가속화 될 것이고 물가 하방 압력에 따른 채산성 악화는 덤일 것 같은데요. '에너지', '곡물' 수급조절 ↔ 금리 인상 치킨 게임이 되면 자본, 기술력 없는 기업부터 망하겠죠. '구조조정',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못해도 망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경기부양 '안 하고', 못 하니까 '대외 의존도'를 낮추는 '내수부양'에 나선 중국이 '아이폰 15' 공개를 앞두고 애플 금지령을 내린 건
화웨이 60 '애국소비'일 것 같은데요. '반도체'와 '워크맨'으로 1980년대 전 세계를 호령했던 일본도 소니가 쿠소페리아 소리를 듣다가 '바이오'가 매각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가스(계절성, 파업)와 곡물(기후위기, 전쟁, 공급망)이야 그렇다 처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석유'다"는데요. 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섬으로 만리장성을 쌓고 영해권을 주장 중입니다. 2016년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에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대응은 '그냥 간단'했는데요. 법원의 판결을 무시해버린 거죠.

 

 

중국 정부가 발표한 2023년판 최신 지도는 각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의 거의 '전역을 중국'이 관할권을 갖는 해역으로 선으로 둘러싸고 있어 중국의 기존 주장을 반영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필리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중국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이 주변국들을 차단하고 남중국해 지배권을 확보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에너지 대부분이 남중국해를 통과하는데요. 석유 수입의 약 70%, 천연가스 약 50%를 남중국해를 통해서 들여옵니다.

 

1.13 대만 총통 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중 성향으로 꼽히는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 후보가 '미국' 방문에 나섭니다. 9일(현지시각) 국제법 따라 항행자유가 보장되는 대만해역을 '미·캐나다' 군함이 통과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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