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석 거대 야당 뭐 하길래

'1년 전'부터 BoA에서 우려됐던 '1970년대' 1973년 1차 석유 파동 당시 제4차 중동전쟁에서 오일 쇼크를 주도해 '고유가 시대'를 만든 게 '사우디'입니다. 중동과 산유국들은 말 그대로 역사적인 호황기에 접어들었고,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였던 소련도 이득을 봤죠.

 

1979년 2차 파동 당시에는 물가는 상승하면서 실업률이 치솟는 현상(stagflation)이 나타났는데요. 1차 파동 당시 영국과 함께 최대 피해국 미국 연준은 달러 유동성 회수를 위해 금리를 21%까지 올리는 '고금리 시대'를 열어 중남미, 동유럽과 공산권 국가를 붕괴시켰습니다.

 

당시 미국,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달러 파동 충격에 휩싸였기 때문에 완충으로 '잭슨홀 미팅'에서 '고금리 장기화'라는 뉴노멀 시대(soft landing)를 선언한 게 아닌지 의문인데요. 일본형 장기 불황이 시작된 중국이 화웨이와 0.1%로 뿜뿜 한데 러시아는 '에스뺘냐'와 비슷한 수준이죠.

 

사우디 덕분에 굴복하지 않고 버티겠지만 반도체 동맹 한미일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GDP 32%입니다. 고금리 장기화가 지속되면 '수급 싸움'에서 자본력, 기술력을 갖춘 '방어, 배당'주 기업도 구조조정, 혁신 못하면 생존 못할 테고 좀비 기업들이 사라져 '딥 벨류' 기업들도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중국은 지난 수년간 기본에 충실한 '기초과학'에 집중 투자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합성생물학과 '바이오' 제조 기술 부문에서는 미국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중국과 미국 갈등은 '인도태평양'부터 신 실크로드(비단길, 一帶一路)에 맞선 신 '스파이스루트'(향신료길)로 확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판'을 '뒤집으려' '김만배'와 거래한 '뒷배' '언론들', 빅브라더 '네이버'와 더불어 이재명 씨와 더불어 민주당이 '선거마다'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저질른 대선 공작은 '부산저축은행' 수사기록 '분석'을 마치는 데로 추석 전 '이재명·김만배'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의원이 호칭도 몰르면 배지 떼야죠. '어제의 민주당'과 오늘의 민주당이 싸우는 가운데 대표는 드러누웠고 데모도 '글렀고' 윤미향 씨가 "김정은 원수님", 박영순 씨가 "북한 '빨갱이 쓰레기'"를 찾는 동안 '소련 공산당'과 더불어 '중북 공산당'에 광주 광역시가 발칵 뒤집어졌다는데요.

 

'후쿠시마 데모' 7일째 8월 30일 소리를 지르더니 '회 한 사발' 잡수시고, '페북글' 지우면서 '고기 먹는' 꿈 꾼다는 이재명 씨 해법은 그냥 간단하죠. '주구장창' 데모나 하고 촛불과 더불어 탄핵 집회나 하면서 '정경심' 씨처럼 재판 지연 시키고 '12월까지' 버티자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같이 죽자"는 이재명 씨를 이낙연 전 대표와 3선 이상 중진들이 찾아가 만류를 했다는데요. 친명계 '안민석'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라고 했고, 친명계 원외 모임은 "목숨을 건 이재명과 더불어 투쟁하겠다"라며 '뜬금없이' "윤석열 정부 내각이 총사퇴해야 한다"했고, 이 씨도 '뜬금없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탄핵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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