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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Strongman)이 촉발한 유가 전쟁

T.B 2023. 9. 12. 07:05

한미 도널드 '재명'(Korea's Trump)과 더불어 대만에도 폭스콘 '트럼프'가 있죠. '정직'하게 세계적인 문제아들이 '똑 닮았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죠.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 '발목만 잡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 유가 = '인플레이션'이죠. '중국'은 세계 1위 탄소 배출국입니다. 전 세계 '1/4을 차지'하는데요. 1인당 탄소 배출량이 10.1t으로 미국과 OECD를 합한 것보다도 많습니다. 친환경 백서를 발간한 중국은 "우리 정책이 세계를 '행복'하게 해"라고 했습니다.

 

사우디가 인도의 성공적인 G20 정상회담을 '경축'하며 '마하라슈트라' 정유 프로젝트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합동 TF를 발촉 했습니다. 핵 보유국 인도와 석유화학공업의 사우디가 국방, 필수 광물, 식량 안보 등 포괄적 '에너지 파트너쉽'을 체결했는데요.

 

양측은 '우주'와 미국에서 투자받은 반도체를 최우선 협력 분야로 간주했고 현지 통화, 탈달러로 거래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개발자들은 '4개 국어'는 기본으로 하며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가 공을 들인 '엘리트 교육'이 특징입니다.

 

'수상한 관계'의 '트럼프' 친구이자 '바이든' 정부와 악연으로 알려진 '사우디'와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에 이해관계가 성립됐죠. 이런 가운데 FED 베이지북(Beige Book) 발표를 하루 앞두고 '도발'을 하는 가 하면 곧 9월 FOMC를 앞두고 뭘 믿고 저러는지 의문인데요. 빈 살만은 '트럼프 부활'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는 국영기업 '아람코'의 주식을 최대 500억 달러 규모로 매각하려는 중입니다. 비싼 값에 팔려면 당연히 고유가가 뒷받침되는 게 좋죠. 사우디는 세계 최대 '철강' 강국 중국과 석유화학공업 합작 법인을 설립했고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영해권을 주장 중입니다.

 

 

'졸부 사우디'가 '석유 파동'을 일으키며 핵 보유국 중국, 인도, 러시아, 북한과 더불어 "광물, 식량, 에너지(석유, 천연가스)로 경기 둔화가 시작된 유럽을 중동이 대체하고 '세계 패권'을 차지하겠다"라는 수작이 아닌지 의문입니다.

 

 

뉴욕 증시는 미국 경기 연착륙(soft landing) 기대감, 화웨이와 0.1%로 '뿜뿜' 해진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BOJ 매파 발언으로 '일본 금리' 상승, '미 국채'('매수 권고')와 '달러화' 약세, 뉴욕 유가 '차익 실현'에 따른 기술주 '저가 매수' 유입으로 일제히 상승하며 테슬라가 '10.9% 급등'하면서 나스닥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비야디'(BYD)가 AI 때문에 잘 팔리는 건 아니죠. 모건 스탠리 Adam Jonas는 "테슬라의 자체 AI 시스템인 '도조'(Dojo)를 통한 '자율주행' 로봇택시와 네트워크 가치가 있어 테슬라는 AI 업체다"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불투명'한 생성형 AI로 1년 내내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현실적인 목표와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없는 투자자들이 망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러 대 자원 치킨 게임에선 자본력, 기술력을 갖춘 방어, 배당주로 수급 싸움이죠. 삼성전자와 애플도 투자하는 ARM IPO가 '우려'를 딛고 '몸값이 뛰는' 이유가 아닌지 의문인데요. ARM 공모주 청약에 '강력한 수요'로 인해 예정보다 하루 일찍 조기 마감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2Q 파운드리 10%대 점유율을 '회복'한 '반도체'는 주가와 무관하게 외국인들이 매수 중인데요. '당뇨, 비만'약 성분 중에 '만병통치' 중인 'GLP-1'의 분해를 체내에서 막는 기전의 경구용 'DPP-4 계열' 약이 10월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 IPO'도 예정돼 있어 '섹터 수급과 '수출 현황'을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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