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공개 전 중국과 후 북한이 쏜 애플

애플(덕산네오룩스, 엔디포스, SK하이닉스, 프로텍, 하이비젼시스템, LG이노텍, LG화학, 인터플렉스, 이녹스첨단소재, LX세미콘) 신제품 발표 전 '중국'이 한 방 쏘고 발표 당일 '북한'이 한 방 쐈습니다. 애플 매출 중 중국 비중은 '19%'입니다.

 

국제 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치 가운데 'CPI' 발표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개된 아이폰 15 가격 인상 루머가 있었죠. 그런데 프로맥스 최저용량 128GB 모델을 '없애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노렸고 최저가 175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게이트 키퍼'로 지정된 '유럽'에서 24년 12월 28일부터 자체 라이트닝 포트를 쓸 수 없는 애플은 USB-C 포트를 채택했습니다.

 

'A17 Pro'는 TSMC의 4nm 공정 N4P 기반으로 알려진 A16 Bionic에서 N3로 바뀌면서 클럭수가 3.46 Ghz에서 3.7 Ghz로 약 6.9%, CPU 성능이 약 3.6%, GPU도 5코에서 6 코어로 약 2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배터리 시간이 그대로라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이나 다이-사이즈(Die-Size)로 원가 절감을 했을 수도 있을 것도 같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애플이 신제품 공개일이 가까워질 수록 루머들로 인해 기대감이 점점 줄어들며 2개월 전부터 출시일까지 주가가 하락는데요. 공개일 하락하고 출시일까지 상승하다가 출시 후 일주일까지 하락하다가 한 달 뒤부터 다시 상승해 왔는데 중국과 더불어 북한 콤보 맞고 뻗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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