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퇴설과 배신계 근황

참 심플한 정청래 씨가 "12월 주의보를 발령한다"면서 무슨 '그 이재명' 씨 사퇴에 "개딸도 흔들린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는데 "됐고", 추석 밥상에 이 씨를 올리려면 그 즈음이 될 것이라는 10월 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X 파일을 최초로 퍼트리고 무슨 보수 패널이랍시고 한국판 폭스뉴스만 '골라 출연'을 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욕을 하고 돌아 다니는 '장성철' 씨가 이재명 씨 측근으로부터 "이 씨가 10월 사퇴설을 고민하고 있는데 정 씨가 걸림돌이다"라고 전해 들었다는데요.

 

저게 그렇게 중요한 얘기라면, 왜 이 씨 측근이 장 씨한테 굳이 알려준 건지, 그냥 떠벌리고 다니라고 알려준 건지, 혹은 대목을 맞아 또 장사를 하겠다고 민주당과 짜고 치는 건지 의문으로, 말이 긴데 요점은 "검찰이 '악마'라서 '잼순신'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 같습니다.

 

 

"야, 10월 사퇴에 12월 주의보면 두달에 한번씩 스스로 위기를 자초 한다는 거냐", 네, 그렇습니다. 이상하죠? "위기가 있으면 단결이 있고 외압이 있으면 안에서 뭉친다?" 영부인 모친께서도 구속된 가운데 '8월 영장'이나 신경써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리짜이밍 씨와 더불어 궁퉁민주당이 알현을 올린 '중국'인 투표권 제한에 반대를 한 '리우청민' 씨와 '상납이'를 '안철수' 의원이 "포용해야 한다"라고 1침을 했다는데요. 또 왜 저러냐, 저 둘을 끌어들이면, 여성표와 '집토끼'가 혀를 두르면서 민주당이 결집을 하기 때문에 선거가 버겨워지고 그 책임을 김기현 당대표에 씌워 셋이서 끌어내려 당권 잡고 (연령 순)'오세훈, 원희룡, 한동훈' 대권 주자 흔들 속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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