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여의도로 파고든 종교와 한 끗 차이 팬덤 마케팅

T.B 2023. 8. 1. 06:59

 

한 번도 경험 못한 기후 위기에 '극한호우'와 살인폭염이라는 말을 쓰는데요. 더 이상 비유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올여름 더위는 목숨까지 '위협'하는 재난이 됐습니다. 벌써 10명이 숨졌고 거대한 '열섬'이 된 전국 곳곳에 "가장 더운 다음 날이 '더 위험'하다"는 '온열질환'자가 1,000명이 넘습니다. 폭염을 피해 실내로 인파가 몰리는데 휴가철까지 겹쳐 '코로나 19' 우려가 나옵니다.

 

 

한쪽은 '핀셋폭우', 4km 밖은 쨍쨍한 폭염과 더불어 밤엔 '열대야' 가운데 '전기 소비'가 폭증하면서 아파트 정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누진세 폭격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에어컨을 틀 때 방문을 30분간 열어두고 냉방 모드를 최대한 강하게 작동하는 등의 절약법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얘기를 남 얘기처럼 하는 '공산당'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전차에 우리 K2 전차에도 없는 로켓 자동 요격장치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핵심 기술과 부품을 전달받았거나 국내 방산업체를 해킹했거나 '간첩'들로부터 건네 받았을 가능성은 없는 건지 의문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의 핵심 방어선 '용의 이빨'(Dragon’s teeth)까지 진격한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내가 하면 연애(로맨스)인데 남 욕만 하는 러시아 '공산당'은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에 성공한다면 '핵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엔화방어'도 안 되고 '달러방어'도 안 되 이미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수급쏠림'과 더불어 은행금리가 낮아 올 1분기만 '53%'가 늘어난 'ELS', '채권' 등 '해외투자'에 눈을 돌린 분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CFD 거래가 막히자 이른바 '빚투족'이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미수거래'를 하고 있어 국내 증시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은행주', '에너지주'를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도 같은 뉴욕증시는 FED 9월 FOMC '금리인상', 일본은행(BOJ) 'YCC 수정'과 '실적장세' 속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루즈했던 트위터에 'X 로고'로 월간 이용자가 '최대'로 늘어난 가운데 '디지털 결제'가 성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고, '구글'이 드디어 바드(Bard)를 통합한 안드로이드 14를 이르면 8월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육계를 예로 들면 욕심만 많아서 대학원도 가고 싶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은데 '기본'만 봤다 하면 라면 받침대지만 진료도 보고 싶은 심리를 긁는 팬덤 마케팅으로 '놀림의 대상'이 됐던 사례가 있었는데요. '놀림의 대상'이 된 밧데리 교도들만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반도체, 바이오, 조선 섹터에서도 '기본'은 하기 싫고 일부 애널리스트 보니 한 숨은 나오니까 팬덤 마케팅에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타 섹터 비방을 하지 않는 다른 분들과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와 더불어 '삐끼'와의 차이점은 "타 섹터 다 매도치고 '밧데리'를 사라"는 중인데요. 수치, 데이터로 입증되지 않는 종교도 없고 팬덤을 보면 왜 저러나 이해를 할 수 없는 가운데 극단으로 치달으면 종교가 되는 팬덤 마케팅이 기업, 정치권에 이어 증권가로 파고든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국회가 2주 동안 휴가에 돌입했는데요. '성매매 판사'와 더불어 'AI로 바꿔'야 될 입법 폭주족들이 훼방을 놓는 국회가 할 일을 못하고 떠나면서, 22년 7월 헌법재판소가 공직선거법 조항들에 대해 헌법 불합치 판결로 국회에 1년이라는 보완 입법 기간을 줬는데, 허송세월을 보내 조항 자체가 무효가 돼 '현수막', '동창회, 향우회' 등 고삐가 풀렸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 '싸가지'가 일파만파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좌담회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1인 1표"에 문제를 제기하며 "왜 죽을 날이 가까운 분들에 1인 1표를 줘야 하냐"면서 '수명 비례 투표권'을 주창한 것인데요.

 

"야,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는데 "'현대판 고려장'을 치르자"는 게 종특인 건지 의문으로, 사정 없이 사고를 치는 '이재명' 씨도 모자라 '혁신위'를 중심으로 공천룰과 '이재명 체포' 기명투표 등이 거론되면서 계파 갈등 골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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