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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퍼스트와 폰지 사기

T.B 2023. 7. 31. 06:04

미국에선 선인장이 말라죽은 '살인폭염'에 주말 사이 농촌에서 밭일을 하던 어르신 등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1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만 벌써 1,0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는데, 특히 장마가 끝난 26일부터 나흘동안 환자 255명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화끈해진 살인폭염과 극한호우로 인해 세계 곳곳이 적색경보라 '기후보험'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는데요. 찜통 더위에 아파트 정전까지 속출을 해 '노후 시설'에 대한 점검과 유지·관리가 부족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들이 한 짓을 봐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가 '물가, 금리'를 공격하면서 (우크라이나 곡물 항구와 저장고) 세계문화유산마저 박살을 내 반러감정이 커지는 중입니다. 북한은 '정신절'에 중국보다 전시상황의 러시아를 부각시켜 한미연합 훈련에 도발 공세를 예고한 것 같고, 6.25 때 불법 개입을 했던 '중국'과 북중러 밀착으로 외교안보 지형이 뚜렷해진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반가웠던 '일본'은 10년 넘게 사실상 제로(0)인 초저금리를 펼쳐 왔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 엔화를 빌려 미국과 같이 금리가 높은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앤 캐리 트레이드가 있었고, 22년 일본에서 빠져나간 엔화자산만 20조 엔 가량으로 추산되며 이는 1994년 이후 최대 규모인데요.

 

 

일본은행(BOJ)이 YCC '돌발 수정'으로 출구 전략에 시동을 걸면서 "10년 넘게 초저금리 정책을 펴온 일본을 피해 미국 시장으로 몰려든 일본 투자자들이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충격파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골디락스는 "물가 상승률(2%)을 앞서는 초고속(저금리) 성장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률"이 일반적인데 미국 경제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연착륙(고금리) 성장을 기반으로 노동시장과 고용지표가 소비(GDP 2/3, 70%)"를 하는 '골디락스'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외계인'과 살인폭염 노동에 '휴머노이드' 투입이 '화두'가 된 가운데 'AI 언론'이 현실이라 24년 '11.5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선동·가짜뉴스·범죄 우려가 커질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 투자와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8월 '첫째 주'부터 주요 '매크로' '일정'들이 쏟아집니다. 체육계에서도 '기본'이 안 된 '극렬교도'와 더불어 '사이비 종교'가 미국까지 소문이 나서 단체를 둘씩이나 말아 먹은 '파괴왕'이 논란이 됐는데요. 우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 번도 경험 못한 형제님들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빚투를 '부추기는' 증권사를 어떻게 믿어", "증권사들이 K-개미들을 위한 곳은 아니잖아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뛰는 기분을 느끼는데, 그걸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가 긁어줘요."(40대 A 씨) "네, '그렇습니다'". 글로벌 매크로는 무슨 증시평이 "미네랄을 캐라"는 걸 보면 "야, 쟤들 봐봐" 소리가 안 나올지도 의문인데요.

 

 

'시스템 1'으로 설계돼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가 수익을 내는 '폰지 사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신규 투자가 돼야 하는데, 빚투가 한계에 달하자,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는 반도체 바닥론 때부터 "특히 HBM 수요가 나올 SK하이닉스와 개인 투자자들이 '20조 원' 어치를 보유한 '테슬라'가 망할 거니까 콕 집어서 팔아라"라고 했습니다.

 

 

가격과 과열을 정당화 할 방법은 없고, 신규 투자를 유치할 방법은 없는데, 차익실현은 계속해야 하니까,"'여의도 악마'들에 '좌표'를 찍고 "'실전', 공매도와 '싸워라'"는 무논리 '사기 구조'에 신경 쓰기 귀찮아 말을 안 하다가 올해만 벌써 두 번이나 폭락 사태에 매수와 롱 포지션이 손절을 당했는데 얼마나 더 뜯어 내겠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이차전지주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하루 수십조 원씩 출렁이자 금융감독원에 "'주가조작'을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업지도가 어쩌고 기업이 저쩌고" 잘난 척은 있는데로 해놓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유튜버 삐끼'가 "'1억 원'이 있으면 이차전지에 투자하라"는 가운데, 다 뜯긴 MZ 세대들은 "주식은 총알 싸움이라 엄빠 찬스로 이차전지에 '몰빵'을 해서 더는 호락호락 당하지 마라"도 모자라 '어르신들'까지 끌어들여 '공교롭게도' 숫자 2에 고평가 과열이라는 부정적 뉘앙스와 국민의힘 지지층이 많은 Z세대와 부모 세대 피해가 우려되는 중입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국민들한테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권에서도 1BE와 '결이 닮은' 구 대깨문, 개딸 아줌마들과 맘카페에서 나타나 사회적 논란이 되는 중인데요. 정쟁에만 눈이 벌개져서 지지율도 안 나오고 '외통수'까지 걸린 "이 씨 퇴진론이 부각된다"는데, 잘못된 걸 비판하면 "입 다물어라"는 그 '이재명' 씨가 순순히 물러날지 '플랜 B'까지 준비를 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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