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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매파적 연준 연내 추가 인상과 고금리 장기화

T.B 2023. 9. 21. 05:14

169석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검수완박과 더불어 방탄 야당이 범죄를 저질러 놓고 감옥을 안 가니까 "야, 왜 나만 갖고 그러냐"며 법대로 '금융치료'를 안 하니까 '2차전지' 잡범들도 '설치죠'. 철판도 두꺼운 게 퍼스트 과학이네요.

 

쟤들 전기차 안 탑니다. 불편하고 비싸니까요. 그런데 "너는 사라"며 미래라는 게 웃기죠. 19일 여론조사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안 사는 이유로 "충전소(30%)가 부족해서 불편하고 '비싸다'"는 겁니다. 4월 여론조사에서도 충전소(80%)가 꼽혔으며 2명 중 1명은 "다음 자동차로 전기차를 '사지 않겠다'(47%)"라고 했습니다.

 

"그럼 충전 인프라가 열악하니까 충전소가 급한 것 아니냐."는 '아메바'들이 있는데 2023년 말에 양산이 시작되며 2024년 1분기 출시되는 CATL 션싱(神行) 초고속 충전 배터리는 10분 충전에 400km, 완충 후에는 700km를 갈 수 있습니다. 가격도 싼데 열화율이 낮아 더 안전하고 더 오래 갑니다.

 

올해 중국의 배터리 생산 캐파(1,500 GWh)는 자국 내 EV와 그리드용 수요(636 GWh)의 '2배 이상'으로 나옵니다. 치킨 게임으로 보내겠다는 거죠. 8월 '공급 과잉' 전망의 중국 탄산리튬 선물가격은 2024년 1월물이 하락하며 -4.7%, 159,400 위안으로 하락했습니다. 쉬쉬 한다고 산업과 계좌를 지켜주진 '않습니다'.

 

금리 논쟁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MGS 중에 결론은 "비싼 내 주식을 사라", "금리 내려라"입니다. 농산물 가격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 8월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2008년 4월(5.25%) 이후 금리가 최고치(5.25%)인 '영국' 8월 CPI가 +6.7% YoY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체감 물가에 하방 압력을 주면서 인플레 조정 실질 임금이 +2% 증가했는데요.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해 1999년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인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는 4.5%, 수신금리는 4.0%, 대출금리는 4.75%입니다.

 

8월 영국 CPI 발표에 유로화, 파운드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으니 FOMC 기조 나오죠. 일본도 무역 적자폭은 증가하고 엔화 매도세에 달러-엔 환율이 10개월 만에 최악의 엔 약세를 보였으니 곧 '긴축' 갈 것 같은데요.

 

'독일' 8월 PPI가 -12.6% YoY로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기가 둔화되면 원자재 통화(commodity currency)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 채권' 금리가 오릅니다.

 

"야, 경제가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 "부채가 얼마인데 긴축 불가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교수는 "그 부채를 뒷받침하는 큰 '숫자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했는데요. 주식이 망하지 '러시아'도 안 망하는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니죠'.

 

지정학은 지리적 분포가 국제 '정치', 경제,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거시적 관점으로 보는데요. 정치인들은 '표계산' 없이 언행을 하지 않고 시장 참여자 보다 물가와 실질 임금으로 고통을 받는 유권자가 '아보가드로 수' 만큼 많습니다.

 

사우디는 "연준과 우리랑 다를 게 뭐가 있냐"라고 있고 북한이 무기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은 '6~7년'은 걸릴 것으로 전망됐으며 'OECD'는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때까지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 우선순위는 "'물가' > 금융안정 > 경기"입니다. 체감 물가가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 '31.5%'가 집계되는데 "금리 내리고, '선거 져라'"면 "넵, 그렇게요?" 말이 안되죠. '인도, 캐나다', 유럽 등 각국 마찬가지입니다.

 

 

박순혁 일당도 브레이크가 없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한테 가서 "단식 중단하고 대표 사퇴하라"고 설득할 수 '있었다면' 인정해 드리죠. 똑같은 얘기일 것 같은데요. 박순혁 일당이나 이재명 씨나 감옥 가야 끝나듯이 미국이나 중국이나 둘 중 하나 망해야 끝납니다.

 

9월 FOMC 점도표

세계 중앙은행들의 정책 '우선 순위'는 "물가 > 금융안정 > 경기"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에서 9월 FOMC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했지만 점도표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와 올해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1. 물가 - 경제 활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노동시장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했습니다.

 

2. 금융안정 - 미국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라며 가계, 기업에 신용 조건 강화가 경제 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정도가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3. 경기 - 연준은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2%를 달성하고자 기준금리 5.25~5.5%가 시차를 두고 경제 활동, 인플레이션, 경제 및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서 목표 달성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이 발생했을 때 금리를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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