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채권은 ← 매크로 ← 선행지표(기후위기, 원자재, 지정학) → '중립금리'에 영향을 받는데요. Fed, ECB, BOJ, PBC 등 금리 산정 원칙은 '체감 물가, 인플레이션 > 금융안정, 금리 > 경기'입니다. 물가를 낮춰야 할 때와 '채산성' 악화 등 맥락이 다를 뿐 우기는 순간 'Fed랑 싸우게' 되죠.
'안 봤을' 10월 첫째 주 '주요 일정'에는 "(월) ISM 제조업 PMI, 테슬라 3분기 인도량 (화) JOLTs 보고서, FOMC 위원 보스틱 연설 (수) ADP 비농업 급여, ISM 서비스업 PMI, '에너지' 가격 변동성 우려의 ECB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연설 (목) FOMC 위원 연설, 연준 대차대조표 (금) 고용보고서, 미국 소비자 신용 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3분기 뉴욕증시는 S&P 500 -3.6%, 다우 -2.6%, 6월부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자산배분이 권장됐던 나스닥이 -4.1%로 가장 크게 하락했는데요. 4분기는 랠리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대형주와 소형주가 모두 하락 한 '메가캡', AI 기업들의 실적 발표(애플, MS, 알파벳)와 밸류에이션이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나타난 베어스팁(Bear Steep), 달러 강세, 유가 강세의 '3고 현상'이 '8월 PCE' 발표를 앞두고 원유 차익 실현에 숨 고르기를 했으나 "'미국 경제'가 견조하니 장기채권, '엔화·유로화' 약세와 금리 인상 전망에 단기채권, 킹달러 현상에 따라 지속될 것 같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7%를 '돌파', 20년물 국채 금리는 5%를 '돌파'했습니다. BofA의 10년물 금리 차트 분석에 따르면 여전히 "채권금리 5% 이상을 배제할 수 없으며, 2년물부터 10년물 '스프레드'가 현재 3파에 있고 1분기 전에 반전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금리 상단 '고점이 뚫린' 가운데, 'CPI 스왑'(CPI Swap)을 보면 2024년 5월까지 헤드라인 CPI가 3%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만기수익률과 쿠폰금리가 높아진 만큼, 캐리를 통해 펀더멘털과 수급 측면에서 안정성이 높은 'BBB~A등급'의 미국 '크레디트' 채권에 대한 '비중 확대'(Overweight) 투자 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11개월 만에 최저치 '엔화'와 '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재경신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연일 상승세로 10년래 전고점을 '재경신'했는데요. '일본' 9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 확정치가 48.5로 집계되며 4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9월 'ISM 제조업' 지수가 시장 전망치 48.0을 상회한 49.0으로 집계됐습니다. 11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위축세를 지속했으나 지난 6월 46.0 이후 3개월 연속 개선된 것인데요. 제조업 업황이 거의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준(Fed) 미쉘 바우먼 이사는 물가 '상방 압력'의 추가적인 상승, 최근 몇 달간 나타난 에너지 가격 상승, 통화정책의 '제약적 금리'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을 제때 2%로 되돌리는데 대한 진전이 더딜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낮추기 위한 추가 긴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려됐던' 화재('火災')의 '테슬라' 3분기 전기차 '인도량'(delivery)이 집계 됐습니다. 3분기 총생산 43만 488대에서 시장 전망치 45만 5,000대를 '하회'한 43만 5,059대의 차량을 인도한 테슬라 3분기 실적은 10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획된 가동 중지로 인해 생산량 감소가 발생했다"며 사이버 트럭, 신형 모델 3, 상하이 기가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모델 Y' 차량 인도가 본격화 됨에 따라 "4분기 약 48만 대, 연간 약 180만 대 목표를 유지한다"라고 했고 24년 2분기 유럽에서 완전'자율주행'(FSD) 베타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독보적' 1등 '비야디'(BYD)는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하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데요. '비야디'는 9월 279,848대의 'NEV'(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신에너지' 차량)를 생산해 +204,893대 YoY 증산했으며, 287,454대를 판매해 +201,259대 YoY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BEV'(순수 전기차) 151,193대, PHEV(화석 연료와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 135,710대를 판매해 각각 +94,941대 YoY, +106,032대 YoY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독보적' 1등 CATL과 '비야디'의 중국 배터리가 '인해전술' 중이죠. 2023년 '염호' 리튬 추출(DLE)로 탄산리튬 생산이 크게 증가했으며, CATL과 'EVE 에너지' 등 선두권 업체들의 리튬 내재화에 따라 탄산리튬 가격 '하락 추세'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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