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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아닌 숫자로 증명돼야

T.B 2023. 10. 5. 04:44

 

'시장과 매크로' 힘드시죠. '고금리 장기화'가 '수치'로 '확인'된 '가운데' 리딩방, 유튜브와 주식 방송에서 유행한 내러티브(narrative)란, '작가'들이 또 '입 턴다'고 하는데요. '소설, 드라마, 영화, 심리학, 철학, 신학'처럼 '산수'로 증명되지 않는 곳에 내러티브론(narratology)이 '쓰입니다'.

 

고유가는 '수요 감소'를 뜻하죠. '계단식'(상승, 숨 고르기)으로 나타난 미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는 '유가 하락'을 뜻합니다. WTI 원유 가격은 6월 12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4.8%)과 8월 31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84.96')로 하락하며 85 달러 선을 하회했는데요.

 

 

"감산을 주도한 '사우디'가 원유를 100 달러까지 띄워 선물시장 수익률이 높아지면 재생에너지 섹터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ADP'에서 9월 전미 고용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시장 전망치 대폭 하회, 8월 대비 반토막, 2021년 이후 최저, 고용시장 적신호" 등의 주옥같은 워딩으로 '확증편향'을 부추겨야 '또 당하죠'. "ADP의 통계적 정당성은 '박순혁 수준'이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ISM'(미국 공급자관리협회)가 '발간'하는 9월 '서비스 부문'(비제조업) PMI는 WSJ 컨센서스를 하회한 54.6으로 집계되며 전월치 53.6보다 소폭 하회했습니다. ISM 인덱스는 코로나 19라는 '특수성'으로 인한 임금 상승률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이 되는 '선행지표'로서 연준(Fed)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다"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10월 4일' 전거래일 대비 +12.32%가 치솟은 'VIX 지수'가 '-3.95%'가 하락했으나 높은 '수치'며, 극단적 '공포 영역'(17)에 진입한 공포&탐욕 지수(18)도 여전히 높은 '수치'인데요. 금리가 오르면 더 고금리의 채권이 새로 발행되기 때문에 기존 채권시장의 '공포지수'라 불리는 'MOVE 지수'도 +12.36%로 변함 없기 때문에 '변동성' 확대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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