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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3.7%↑ 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T.B 2023. 10. 5. 12:42

바이든 정부도 11.5 대선지면 '정권 종식'이고, 윤석열 정부도 4.10 총선지면 '호흡기 떼야'합니다. 소득 주도 '부동산' 통계 조작을 저질른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조지 부시 정부도 '부동산'에 망했죠. 부동산 버블이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했고 공화당 정권 상실로 이어졌습니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5%를 넘으면서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보다 6% 감소해 '스테이 풋' 현상에 "집값이 더 오를 것 같다"는 우려 가운데 "'식료품 가격'이 비싸며 '10명 중 6명'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는 미국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X레이 촬영 기사인 한 남성은 "코로나 19이후 많은 동료들이 해고가 돼 일손이 줄었는데 보충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벼랑 끝에 있다"고 했고, 한 여성 간호사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사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가 '매우 힘들다'"라고 한탄을 했습니다.

 

 

'가격' > 물가는 다르죠. 선거가 불과 6개월(188일) 남았습니다. '7월부터' 오른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고, 4월(3.7%)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전월보다 0.3%p 오른 수치입니다.

 

 

"'강달러'에 원·달러 환율이 고점을 뚫어 올해 1,450원이 갈수도 있다"는 우려 가운데 연준(Fed)은 더 '올리겠다'는데 '한국은행' 금리 동결 기조에 가계 '빚만 폭증'하고 외환시장은 불안, '외국인 매도'세에 "추가 인상 가이던스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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